난 제목보고 죽은사람이 들고있던게 게임패드인줄 알았따

애시당초 강도가 의심되면 문을열지 말아야지..

진짜 강도였으면 죽일생각으로 총들고 나온건가?

피해자도 경찰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우면 911에 전화해서 경찰이 진짜 우리집에 출동한게 맞는지 확인해보면되겠지

경찰입장에서 갑자기 문열고 나온 사람이 손에 총들고 있으면 쏘려고 들고있는걸꺼라 생각할꺼고

보통 총들고 나오는 인간이 정상적인 인간이라 판단할수 있을까 싶다

안타깝지만 피해자가 어느정도 위험을 부추기는 행동을 했고 그게 진짜 재수없는 방향으로 흐른거라 생각됨

다 떠나서 소음공해는 뒈지자

저정도면 뭐하러 문뚜드림? 그냥 밖에서 수류탄하나까고 시작하지

경찰 왔는데 총을 들고 나가??

누군지 확인도 안 하고 총 들고 나가면 장땡?

현관에 나온 게이인줄 알았는데 ㅠㅜㅜ

아니 저거 경찰 사이렌 울리고 간거 맞아? 아닌거 같은데 경찰인거 알고 바로 패닉오고 엎드릴라는거 같은데

여자친구한텐 무슨 릴랙스거리냐 미친

총들고 나오는게 합법인것도 이상하고..그냥 한국에서 태어난게 다행이다..

흙인이였으면 인종차별이였다고 하겠지

개죽음이구만 경찰이 걍 쏴버렸네 ㅋㅋ

미 경찰관의 총기사고 감사에서 이런 말이 있었지

첫 번째는 실수고

두 번째는 사고일수 있지만

세 번째는 적대적 행위이다

진짜 개죽음이네

1) 피해자 및 여친이 놀다가 소음이 발생

2)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이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경찰에 신고. 근데 신고콜을 2번 넣었는데, 두번째에서 가정폭력이 발생하고 있는거 같다고 말함

3) 경찰 2명이 출동 후 문을 노크하고, 문에 설치면 조그만 유리에 안보이게 양 사이드에서 대기

4) 피해자는 몇일 전에도 야밤에 어떤놈이 노크하고 도망친 이력이 있기에 총을 가지고 나감

5) 피해자가 총을 들고 나가자, 피해자 정면쪽에 있던 경찰이 손에 총이 있다고 외쳤고, 그 옆에 있던 경찰이 총을 쏨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전 야밤 노크일로 예민해져있던 피해자가 “이 새끼 누구야” 란 마인드로 밖으로 나갔고(그래서 총들도 당당하게 정문으로 빠르게 나간듯), 앞에 경찰은 총을 보고 경고만 했는데, 피해자 우측에 있던 경찰은 피해자가 총을 내리는걸 못보고 걍 쏴버린듯

야 이건 경찰 과잉대응이지 ㅅㅂ 무슨.

총내리는척하다가 갑자기 쏘는놈도 있다고? 그런식이면 총든손 위로 올리다가도 갑자기 총쏘는놈있으니 쏴야될거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총꺼내는 강도가 있으니 길가던 시민 아무나 쏴죽이고 그런놈일수있어서 위험하다고 하면 다 되겠다.

무슨 서부시대도 아니고 경찰이 저정도 상황파악도 못하면 당연히 처벌받아야 정상이지.

얘들아 총기위협이 있는나라에서 경찰이 미쳤다고 문앞에 서있겠어?

왜 총들고 나왔겠냐 한국치안이랑 저짝이랑 완전히 다름 한국만 해도 밤에 누가 찾아오면 경계하는데 저쪽은 더 심하지..

결국 미국은 총이 없어야함

애리조나 인구밀도도 낮고 씹 마초동네라 모르는 사람이면 총 들고나오는게 이상하진 않음.

월마트에서 대놓고 홀스터에 권총 차고 다니는 동네임:;

Sir? Get down gun.

저런데서 안 사는게 다행이지...

물리력이 누구한테나 주어진다고 좋은게 아닌 거 같음

돌발상황이 터졌을 때 이런식으로 선택을 강요받잖아

사람 목숨은 하나뿐인데... 경찰이든 무고한 피해자든 뒤진 사람만 새된거지

저 주에선 경찰들은 저런 꼬라지 많이 봤을거아냐 그럼 ㅋㅋ 총들고 돌아다니면 그냥 다 쏴재끼나보네 ㅋㅋ

이게참 누구 탓하기도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