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치료해주는사람 = 좋은사람 아닐까 ㅋㅋ

건달은 이권이 걸린 일에는 폭력을 불사하는 놈들인 대신 일반인이 일상에서 엮일일이 별로 없는데 꼰대는 일상에서 마주치지

카더라지만 건달들은 오히려 경찰의 주요 감시대상이라 일반인은 절대 먼저 안건든다는데

일반인 입장에선 건달이랑 부딪히고 할 일은 없지. 우리나라 공권력이 민간인한텐 약한데 깡패한텐 줠라 쎄서.

일상 생활에서만 놓고 본다면 당연히 내 기분 더럽게 만들고 짜증나게 하는 꼰대들이 더 싫지.

근데 결국 건달은 자신들의 이권이 걸린 곳에서 폭력을 행사함.

결국은 그런 행위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고, 그 규모나 실질적인 피해면에서 단순히 짜증나게 만들고 마는 꼰대놈들 보단 더 지독하지.

부딪힐 일이 없기에 체감을 못할 뿐

건달: 성질만 안 건드리면 그냥 호탕한 수준

꼰대: 매사에 배배 꼬여있음

그래도 상하서열 인식하면 깍듯이 대해주는 건달이 나을지도

괜찮기는 무슨.. 건달들 재권축이권에 개입하면서 입주민 살해에 임산부 폭행하고 애 유산시켜서 문제된 사건도 건드려봤는데, 무슨 건달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냐 우습네

그런 폭력적인 사건에 대해서 얘기한 게 어니라 그냥 저런 태도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데 극단적으로 갖고 오면 좋을 사람이 어디 있냐? 핀트를 못 잡네

핀트 못 잡는 건 너지. 보통 조폭들이 행동할 때는 꼰대가 난리칠 때랑 상대도 안 되게 극단적이니까. 니가 언뜻 영화나 일상으로 보는 게 전부가 아니라 이 말이지.

놉... 장사하는데 보호비 뜯으러 온다 생각해봐.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가정이 있어요....

아직도 사랑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넹

나도 간호사들이 주사놓기 좋다고 얘기 많이 함

역시 냉동보다는!

쬭~❤️

나도 자기주장 강한 혈관 가지고 있는데

군대 있을 때 너무 아파서 수액맞으러 갔음

주먹 힘 10번 쥐었다폈다 하라고해서 햇는데

첨에 의무대 사람들이 와~ 핫스팟이네 핫스팟 이럼

근데 바늘 찌르고 나서 피 안나와서 ㅅㅂ 13번 구멍뚦음 여자 군의관도 와서 이것도 못하냐 하믄서 했다가 지도 못함

대위 군의관 와서 14번째서야 성공ㅅㅂ

그정도면 혈관인척 하는 다른 것 아님???

나 전혈 5분도 안걸림. 꽂고 간호사분이 과자가져다 주셔서 먹어볼까 하면 띠띠띠 하고 울림;;;

혈관 존나 많았음 비전문가인 내가봐도

내 팔뚝은 ㄹㅇ 핫스팟이였음

나도 내 혈관 그냥 대놓고 보여서

야 이건 내가 꽂아도 한 번에 꽂겠다 싶음

내가 그럼 그래서 보통 주먹쥐고 손등에 주사박음..

어딜 만져!

일단 보이는 곳을 만져서 적당한지 확인해보는데 문신 있으면 일단 안 보여서 좋은 정맥 찾기가 힘들더라ㅋㅋㅋㅋ

이게 맞지ㅋㅋㅋ 보는건 대충보고

혈관탄력 눌러보고 찌르지ㅋㅋㅋㅋㅋ

난 안보여도 눌러보고 막찌름

98%확률로 손등

운동 열심히 함?

운동 하기는 하는뎅 왱??

난 운동을 안 해서 혈관이 안 보이나 해서...

그냥 운동이랑 관계없는거같음 어렸을때부터 잘보였고 운동 하기 전에도 잘보였음 지금은 살좀 불었는데도 엄청 선명함

운동하면 선명한 확률이 좀 높긴함. 혈관 두드러짐은 근육량하고 체지방률 탓이 꽤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