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마저도 갖지못한 함필규는 도덕책...

너가 정답이다

통찰력 보소

미키 저작권 만료되서 디즈니가 의도적으로 안밀고 있으니 나중은 모르지. 근데 다른놈들이 존나게 공짜로 써대면 다시 떡상할수도

아 근데 이거 묘하게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전세계까진 아니더라도 방송이나 그런데서 조사해봤으면좋겠닼ㅋㅋ

내생각에는 지금은 피카츄가 이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요새 미키마우스 구경하기도 어렵다. 피카츄도 상당히 오래된 캐릭터고.

저기 단서가 3세부터 100세 사이에서 인지도잖아 나중에 가면 피카츄가 우세하겠지만 현 상황에서만 보면 미키마우스지. 나이든 세대에서는 피카츄가 뭔지 전혀 모를테니깐

나이든 사람이라고 어디 골방에 파묻혀서 사는 것도 아니고 왜 몰라. 슈퍼히트한 상품인데 그게 25년 동안 계속 히트했음. 오히려 미키마우스를 본 적이 있는 나이든 세대도 관심사에 없으면 캐릭터를 보고 충분히 까먹을 수 있지. 나도 꼭 피카츄가 이긴다고 보진 않지만 디즈니 자체 브랜드면 몰라도 미키마우스는 지금 세대에는 힘을 잃고 있는 캐릭터지. 디즈니도 미키마우스 안 내세운지 꽤 오래됐어. 저작권 만료되면 어찌될 지 모르니깐 굳이 돈들여서 밀어내지 않고 있지.

슈퍼히트상품이래도 봐야 아는거지 70~100세 사이분들이 피카츄를 봤을까? 그리고 히트친 년도를 보면 피카츄는 25년이지만 미키마우스는 근 100년인데다가 전 세계 곳곳에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고 전세계 디즈니 입장하는 사람수만 해도 몇천만 단위일텐데? 그런면에서 미키마우스의 인지도는 전 연령에 고르게 퍼졌다고도 볼수 있지 피카츄는 티비잘 안보면 슈퍼히트상품이건 뭔건 높은 나이대에서 알게 뭐임? 피카츄를 경험해볼수 있는 전용 테마파크가 고르게 퍼져있는것도 아닌데 

그 말은 디즈니랜드에도 해당되는 거라서… 디즈니랜드야말로 가는 사람이 가지 모르는 사람이 가겠어? 고르게 퍼져있다고 해서 모수가 충분히 많은가는 의문임.

피카츄 70대 만명중에 다섯명 알고 미키마우스 만명중에 50명 알아봐야 비율상으로는 10배라도 절대 숫자로 치면 얼마 안되잖아? 그 차이만큼을 십대에서 메꿔버릴 수 있을수도

내 말은 만화가 종영된 두 케릭터를 종영 후에도

어느 케릭터가 대중에게 접근성이 좋아서 접할수있는 기회가 더 많고

인지도를 더 확장할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임.

그런 의미로 딱히 다른 홍보수단이 없는 포켓몬보다 중국부터 일본 홍콩 프랑스 미국 등 거대시장에서 뿌리는 내리고 있는 디즈니랜드를 보유한 미키마우스가 우위지

미키마우스가 디즈니랜드의 호스트 역할이라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케릭터인데

디즈니랜드 살면서 몇 번이나 보겠어? 중장년 이상은 갈 일도 없고 세계적인 인구 규모에서 디즈니랜드 방문자는 별 의미가 없는 수준이지.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홍보가 이미 이루어진 사람들만 가는게 디즈니랜드인데. 오히려 게임이야말로 자라나는 애들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는데 다른 상품이 안나온지 몇 년 되어가는 미키 마우스가 그런 면에서 유리할까? 차라리 쌓아놓은게 많다면 납득하지.

디즈니랜드에 미키마우스 인형탈 많지 않음?

피꼬추가 구피 정도는 이김

ㄹㅇ 구피는 그냥 이길듯

근데 그건 또 애매한게 자식있으면 자식때문에라도 알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포켓몬도 이제 근 30년 되가는 브랜드인데 40대도 모를리가 없다고 봄. 자식세대 때문에라도 50대 후반~60대까지는 또이또이하지

아재 30댄데 포켓몬 첨본게 초딩때임

ㄴ 우리 엄마아빠도 60다돼가는데 피카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