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날마다니까 다 보내준거인듯

이런거보면 너무 슬프다

진짜 이렇게 생각했다면 그냥 병신이지.

대부분 공시충들이 6년동안해먹엇으면 보상심리때문에 좆소는절대안감

4년제 다니면서 스펙 쌓았는데 고졸 초대졸 학점은행제 사람들이랑 같이 부대끼는 걸 어떻게 용납함? 학력 초월해서 그 분야 노하우가 개쩔어서 배울게 많다는 점이 있을 수 있다면 모르지 

배울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병신. 글러먹은거.

병신은 너같은데..ㅋㅋ 뭐 꼰대냐? 나이가 많거나 어디 저숙련 노동직에 종사하나 이걸 이해 못한다고? ㄷㄷ

한반도가 뭐가 없는데 경쟁사회가 아닐수있나

기름이나는것도아니고 진짜 사람만 있는곳인데

나도 첨엔 마냥 경쟁사회만 욕하다가 나중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라도 있을까 생각도하고 공감도 하게됬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이 지금과 앞으로의 모습들까지 정당화 하진 않아야한다고도 생각이 들었음.

이제 사람들이 하나둘씩 갈려가나는 모습이 계속 보이고있자너. 그럼 새로운 가치를 찾을수있으면 찾으려고 해봐야지

지랄 저쯤되면 중소 좆소는 죽어도 자존심상해서 못가는거지

비단 기득권 어른뿐 아니라, 젊은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동조하고 그 틀을 꽉 잡으려한다는것

누가 자존심 지켜가며 공시에 매달리래? 공시 말고도 할 직업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꼭 개인만의 문제이기만 한건 아닐거라생각함. 어릴때부터 그저 공부든 뭐든 경쟁만을 위한 경쟁만

알아왔고 풍토라면 풍토니, 뒤늦게 그제와서 자기가 하고싶거나, 잘할수있거나, 다른걸 둘러볼 생각하기엔 혼란스럽거나 벅찼겠지.
그 풍토들은 그럴 여유도 주지않을뿐더러....

그러다보니 소위 좆소기업이니 말 하게 되는것처럼 병폐도 없고 사회적 인식도 좋고,안정적인 공무원에 자연스레 접근한거겠지.

물론 진짜 하고싶었을수도 있고. 그래서 다들 공무원시험에 몰리는것도 있고.

공무원도 알게 모르게 병폐 많아. 친구 아버지가 공무원이라 병폐 없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없는 척이지 뒤로는 다 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공무원이 딱히 큰 욕심없이 하긴 좋은 직업이지 5급 아니면 우와 할 정도의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함. 

노예로 살란말이지?

그게 공시에 6년이나 쏟아부은걸 정당화 해주진 않음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죽은 사람을 두고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나도 안타까워서 그럼

공시6년하고 떨어져서 다른길가면 모두가 패배자취급하는데ㅋ

남의 시선이 뭐라고 자살까지 하냐. 자기 인생 결국 자기가 행복하면 그만 아닌가?

그건 자살한 사람한테 물어봐야지.. 자기가 행복하지 않으니 죽은거지 뭐

이게 현실이지 ㅋㅋ.. 차라리 안했으면 아니 1년만했던거면 몰라도

길 없는건 맞는듯

포기하는 것도 용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애초에 돈 빌리지 말고 어디 공장이라도 들어가면 2백 이상은 벌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