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문제이군

개붕이들 다 착함

다른사람들 여친 사귀라고 자기들은 여자 안사귀거든

니가뭔뎅ㅎㅎ

맞다 쥐좆만한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지 마라 뚜드려 맞기 전에

개붕이들은 착함. 소개팅 하면 여자들이 항상 "착하긴 한데.." 라고 하기 때문에

나 착하다는 말 많이 들어

특히 어른들이 나만 보면 엄청 좋아함ㅋㅋ

계약하는데 상대 사장님이 나 데려오라해서 계약하는데 가서 옆에 앉아만 있고 그랬다ㅋ

근데 반대로 동갑들에게는 개싸가지 없다는 말 듣는당..

난 살던대로 그냥 사는건데 왜인지는 모름...

위선도 선이야

ㅋㅋㅋ 웃긴 놈들임 프레임 ㅈㄴ 씌우는 글에 공감 간다 그러고

ㅈㄹㄴ착한놈은 진짜착함

착하다란 말이 참 예전엔 듣기 좋았는데 돌이켜보면 선의 그 자체보단 다른 목적으로 선의를 베푼 적이 많다

걍 남이랑 대립하는 거 싫고 양보 좀 하는 게 편한데 그걸 착하다고 하니 이젠 그냥 호구새끼라고 들린다

착하다란 말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면서 듣기 싫은 말 중 하나가 됨

착한사람이 더 많지않냐? 나쁜사람은 진짜 간혹가다 만나는 건데

적어도 개드립에선 선악을 나눠선 안됨 뭣만하면 갈등빚는게 개붕이 패시브임

착한 가면을 쓰고있는거지 벗겨보지 않는 이상...

위선도 선이지 뭐

착한사람 되기 정말 어려운데

누가 착하다고 하거나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 선이나 예의를 지키는거지

진짜 순수하게 착한사람 되기 어렵고 힘듦

일단 거지새끼들은 대놓고 쓰레기가 다수,

먹고 살 만한 놈들은 겉치레라도 예의를 지키는 놈이 다수

ㄴㄴ 돈이 착한사람을 만드는건 팩트임

나쁜사람도 돈생기면 착한척이라도 함

가난하게도 살아보고 조빠지게 살아서 지금은 흙수저 탈출했는데 경험상 부와 인성은 비례함

100%라고는 말못하겠지만 80%는 맞아떨어짐

착한 사람은 돈의 유무 떠나 착하다 맞말.

그리고 착한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안한다거나 규칙을 항상 지킨다거나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다거나 하지 않는단 것.

착한 사람이란 것도 상대적인 요소가 엄청 많이 차지함.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내 말을 잘 들어주면 착함.

하지만 나에게 큰 연관이 되는 사람도 아니고 내 말을 잘 안들어주면 싸가지 없음.

인간 관계라는게 엄청 복잡하다보니 참 ㅋㅋㅋ

누구에겐 착한데 누구에겐 싸가지 없고 누구에겐 그냥 그럼.

또 좆나 웃긴게 이거임. 진짜 착한 사람은 호구 취급 당함 ㅋㅋㅋ

오히려 좀 독한 사람인데 가끔 호의적인 모습 보여주면 평가가 더 좋아짐. 이게 현실이지.

애초에 착하고 나쁜건

나한테 이득이 되느냐를 깔고 감

금전이든 신념이든 뭐든

난 신부님 한분이 너무 성인타입이라 힘들었는데 뭘 해도 힘든일만 하고 내색안하고

내가 너무 불편하더라 애들한테도 반말 안하던 분이였음

ㅂㅅ같은 노예마인드 쩌는넘들이 돈만 많으면 다 착한줄 알더라 ㅋㅋ

부잣집 딸로태어나기 콤보로 맞으면

악이 그냥 뭔지 모른채로 큼.

지갑을 열고 입을 닫는 사람이 착한 것이쥬

착한사람도 나쁜놈들한테는 나쁜놈 취급받더라 시벌

야..글이 너무 슬픈데

원래 끼리끼리 모이는거지

착한사람 = hogusekki

약자라고 다 착한새끼들만 있지 않고 돈 많다고 다 나븐새끼들이 아니더라

요즘은 선한 일을 한 사람을 비꼬고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가 위선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

착하다는 것도 결국 다른사람이 만들어 낸 말인데 왜 착해야 하냐

나한테 착하면 안되는거냐?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거야

그렇지 않은 척 할 뿐이지

유유상종 지금은 좋은 사람들만 곁에 있다 나쁜 사람은 정리하고

니가 나쁘니까 나쁜사람만 주위에 모이는거야

내가 볼 때는 성품까지 논리적인 척 자기 속한 층에 끌어들이려는거 같음 왝

[Fact]*가난하면 성격더러울수밖에없는이유*

:흙수저집에 낳음당한다음에 맨날 부모가 돈때문에 쳐싸우는소리듣고 화풀이당하면서 자람.

남들 다갖고다니는것도 존나비굴하게빌거나 훔쳐야 얻을수있고

해준것이라곤 동네학원몇번보내준 부모가 공부못한다고 지랄하고(애초에 DNA자체도 구려서 머리도안좋음)

나중엔 내가 이정도해줬으니 효도하라고 자식한테 발목잡고 빌붙어 쳐먹기까지함.

아무리착해빠진사람도 이런가정에서 2주정도만지내면 성격씹창씹가능

기난한데 착하면 개드립에서 욕먹음

지 앞가림이나 잘하지 왜 남들 도와주냐고

그냥 경험적으로 부자가 더 여유가 많음

차별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

남한테 무시당하고 호구취급 받으니까

내가 살려면 성격을 바꿀수밖에 없다

호구 같다고 착한거 아님

보기도 힘들고 정의하기 어렵지

구구절절 옳은 말이긴해. 근데 착하다고 부자동네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니말대로 '예의' 나 기본적인 배려가 다르다는거지.

속이 썩었든 변태같든 나한테 피해안주고 깔끔한 언행으로 대해주면 그게 좋은사람아님?

그 사람의 본질을 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착하다의 기준이 다른거겠지. 애초에 악한 짓을 할 필요가 없거나 그런 개념자체가 없어서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반면에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 악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면서도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누가 더 선한거 같냐?

보편적으로 선하게 여겨지는 행위 자체를 '절대적 선함'으로 하고 여러 선택지가 주어질때 악한선택지 보다 더 선한 행위를 하려 하는걸 '상대적 선함' 이라 한다면..

개개인의 선함의 기준은 결국 어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야 이 문제는 답이 없을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