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 입장에선 그람단위가 존나이상함ㅋㅋ

그렇네ㅋㅋㅋ 파운드로 하면 딱 1로 떨어지는데 뭔 454, 0.454 지랄나니까ㅋㅋㅋㅋ

근데 ㅈ같은 단위인 건 ㅇㅈ

보관을 오래 하기 위해 동결건조를 거친다고 들었음

가운데 이미 꽂아놔서 뽑은거같은데

마가린 칼로리도 도찐개찐 ㅠㅠ

칼로리랑 맛의 문제가 아니라 마가린은 트렌스지방이라 훨 몸에 안좋아

요즘 마가린은 트랜스지방 거의 안나온데

금방 찾아보니 미국에서는 식품에 트랜스지방 못 쓰게 막았네

근데 애초에 성인병 발병률이랑 비만율이 급이다른 나라라서 튀김의 나라랑 비교 해 보면 우리나라는 섭취율이 그리 높은편도 아니라 미국이 금지 했다고 해서 걱정 할 필요는 없음 ㅋㅋㄹㅇ

그건 옛날 마가린이고 요샌 공정도 좋아져서 비슷함 트랜스 지방은 오히려 고온으로 튀기고 재사용하는게 제일 문제지

확실한건 우리가 사먹는 삼립 제과 편의점 빵이나 파리바게트 빵들은 싹다 팜유 쇼트닝씀. 마가린 도 쓰기는한데 둘다쓰는거임 성분 보면 쇼트닝이 제일많이들어감 표기성분 순서에따라 함량이 많은걸 의미함. 요즘 마가린 트랜스지방이라고 사먹는 빵들 마가린 쓸 같지만 실상은 그냥 팜유많이넣음.

마가린도 같이 함유된 인공버터향 낼려고 넣지 걍 팜유 성분 있는거는 종류별로 득지득지 다쳐넣더라. 국내제과빵은 팜유 를 너무 남용함. 버터빵이라는거 보면 버터 마저도 마가린을 식물성 버터라고 우기면서 넣음.

맛도없고 가격도 더럽게 비싼주제 가격을 진짜 버터빵보다 비싸게 받으려고하니 백해무익하기만함. 이래서 국내 제과빵 줘도 안사먹음.

빵은 건강생각보단 맛으로 우선두고 먹는게 이득이지.

맞다 ㄹㅇㅋㅋ

ㄹㅇ 시중에서 구하는 빵은 다 팜유 베이스지

진짜 어이없는게 유지방 10% 놓어놓고 버터라고 이름 붙이는거ㅋㅋㅋ 그게 팜유 옥수수유 덩어리지 버터10퍼 퍼 넣고 버터향미유 넣었다고 버터래.. ㅋㅋㅋㅋ 진짜 마가린이랑 팜유 사용을 제한해야함... 마가린이란 팜유덩어리 넣고 버터.

빵값 비싸다고 맨날 지랄하면서 팜유 넣으면서 버터값 올라사 그렇다는 개소리도 웃기고. 버터가 비싸다는 것도 애초에 우유업체들이랑 짜고친 원유가격연동제 때문에 못내리는거지 진짜 법 개정하지 않는 이상 이나라 빵과 버터에는 미래가 없음

직접 만들거나 유지방 버터 쓰는거 인증한 업체 아니면 빵 잘 안사먹음..

외국건 안그럴것 같지?

미국 빵집에선 마가린도 안쓰고 쇼트닝을 많이 씀

근데 싸구려집이 아니라 쥰내 비싸고 유명한집에서도 쓰는데 그걸 또 몰래쓰는것도 아니고 방송에서 레시피 소개할때도 막씀

요즘은

마가린을 쓰는 부분은 주 반죽보다는

토핑같은걸 마가린으로 씀

예를 든다면 소보로 위에 얹는 토핑같은거

글냐 나는 마카롱 마가린 들어가는 양 보고 아예 처다도 안봤음

안에 채우는 필링은 그냥 버터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편함

마카롱 어디꺼 사먹은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편의점 같은곳에 파는 뚱카롱 마카롱은 아직 혜자로워서 괜찮음.

성분보니 팜유 식물크림 쓰더라도 맛은 기본적으로 함유량 맨 앞에 버터오일 써서 문제없거나. 그냥 버터만 쓰는 제품도 있더라. 회사마다 다른데 일단 어줍짢은 수제 마카롱집보다 맛있습.

수제마카롱도 수율 한계가있어서 그런지 간혹 식감 딱딱하거나 너무 달거나 복불복인데. 이건 공장제라 그런게 없음 전반적으로 식감도 좋고 버터풍미 좋아서 크림도 고소하고 맛좋음.

생으로 먹는 버터는 무슨버터 쓰는거야??

그 앙버터팥빵에 쓰이는거

아무거나 가능함 그렇지만 결국 생으로 먹는 버터니까

풍미가 좋은거 쓸수록 더 맛있어지겠지

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읍니다.

그래여? 녹차밖에 안먹는데 다음에는 그렇게 먹어봐야 겟음

사실 집밥만 먹어도 우리나라 식단은 이미 다이어트 식임

우리나라 식단 뭐 국물베이스에 나트륨 오바라는데

난 일부동의하지만 대부분 반박함

국물이 짠건 떠먹는 찌개류고

말아먹는 국류는 염도조절가능하고

김치도 배추에 절여진 염분이라서

실제 흡수량은 섭취량보다 적음

야채도 서구권보다 훨씬 많이 먹고

의외로 탄수화물도 적게먹음

다만 고단백질과 유제품이 딸리는데

그게 고기나 치즈 등 아이템이 그런거고

된장 간장 등의 장류로 대부분 커버됨

선생님 탄수화물도 적게먹음

적게먹는다고 써놨잖아

선생님 제 댓글이 짤려서 댓글이 이상해졌네요

탄수화물은 울 나라가 훨 많이 먹을거에요 이걸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국물과 김치의 나트륨 량의 맹점은 국물까지 포함인 거임

그래도 국문화가 빠질 수 없고 음식에 나트륨 함량은 높아지니 경각심을 위해서라도 표기하는건 나쁘다고 생각안함

정작 그 나트륨을 획기적으로 제어 및 대체가

가능한게

미원 같은 조미료인데

아직도 이거 인식이 안좋다

사실 저염식도 좋은거는 아님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이상이 꼭 나트륨과다섭취도

아니고

저염식은 혈액의 부패나 면역체계 약체화

같은 패혈증 유발원인이기도 함

실제로 고령층 사망구조가 고혈압 같은

성인병이나 폐렴 등의 패혈증이나 별차이없음

미원은 사실 부모님 세대에 언플로 안좋다고 소문난거라 ㅠㅠ

우리 엄빠는 그런 거짓부렁에 안 속던데.

그거 우리 엄마 아빠 욕하는거야?

아니, 우리 엄빠 칭찬한 건데? 의미가 다르다구.

정작 시골 할머니댁 가면

시골밥상 맛있다는게

다 조미료 빨이다

재래식 장도 담구지만

간볼 때 다 미원넣으심

일제시대 때 부터 습관이여

그건 진짜 케바케 인것 같다.

난 어릴때 할머니 손에서 자라서 주방에서 돕고 했는데

미원을 안좋은 거라고 뉴스에서 봤다고 미신처럼 여기시고 액젓, 집된장 , 간장으로만 간하심

당연히 약간 심심하고 콤콤한 맛이 나지만

그게 맛있는건 어릴때 먹던 추억의 맛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