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왜 속좁은 유방샛끼한태 딜을가장한 협박하구 그래

맛있게 죽은줄로 알고있었는데 창작이었나

인생무상

마지막 유방씬이 가슴에 와닿음

나는 소하를 알고보니까 더 개쩔더라

보급천재 소하

근데 한신이 배신각 몇번 봤던건 사실이지

영화화된 삼국지나 초한지 둘 다 참 재밌는거 같아

한신특 제나라 설득하려 유방이 책사보내서 설득중 지 혼자 공격함 책사 기름에 튀겨졌나 물에 삶아졌나 암튼 고통스럽게 죽음

덕분에 기분 ㅈ같은 유방한테 제나라 왕시켜달라고 떼씀

항우한테 털리던 유방이 급하니까 병력보내라고 말해도 쌩까다가 빡친 유방이 직접와서 군권을 의미하는 인장가져가며 군권박탈함 그래도 크게 뭐라곤 안함

유방이 항우한테 털릴때 천하삼분지계 운운하며 간봄(유방도 이 사실 대략 알고 있음)

유방이 그래도 지 군준데 앞에서 유방을 깎아내리고 지 잘난척함

(다스릴수 있는 군사수-다다익선) 기타등등 지랄 많이함

결론 뒤질만 했다

나는 유방의 토사구팽을 좀 다르게 생각함. 유방이 급하게 가느라 자기 가족을 제대로 몰랐던거야. 그래서 여후가 가진 야망을 제대로 못읽었다고 본다.

유방의 아내인 여후가 그 유명한 인간 돼지 사건의 주인공이잖아. 역사 속에서 저렇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여자도 드물걸. 초한지에사도 여후가 비범하다는 내용이 몇 번 나옴.

초한지 영웅의 부활

제목은 구리지만 영화는 재미있음

개추

난또 한신포차의 최후라고

저건 애초에 유방이니까 봐주고 있던 거지 한신이 한참 선을 넘고 있었던데

한신 완전 등신이짘ㅋㅋㅋ 퍼자다가 대장군뺏기질않나 ㅋㅋ 그이후로도 간만보고 끝까지 배신안때리다가 죽어버린놈.. 인생마니배웟다 저놈보고

토사구팽

토끼

4마리

9마리

팽귄

한신 존나게 깝칠거였으면 스케일 크게 저지르지

하여간 윾가놈들은

한신 : 나 왕 흉내좀 내도됨? / 유방 : 씹새끼가 존나 기어쳐오르네 걍 왕 쳐해 십새야

한신이 유방한테 사형받을만한 애인거 맞음.

예~전엔 유방이 토사구팽으로 한신 죽이는것 보고 유방개쓰레기, 한신은 비운의 명장으로 생각했었음. 근데, 알면 알수록 한신이 죽을 만한 짓을 했더라. 유방이 죽느냐 사느냐 할때 군사는 안보내주고 자기 왕시켜달라고 하지 않나, 역이기가 제나라에 가서 항복을 종용하고, 제나라가 이에 응해 항복하려 하자 공이 역이기에 넘어갈까봐 제나라 공격. 역이기는 개빡친 제나라에 의해 삶아져 죽어버림.

유방에게 받은 주먹밥을 먹은 한신은 후에 그 맛을 잊지 못해 '한신포차'라는 가게를 세웠다고 한다

확실하게 분리독립하던가, 소하처럼 납작 업드리던가 정치를 잘 못 하긴 했지

결과적으로 팽하고서 한나라가 잘되기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