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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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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든 페미니스트를 자처해라  

 

87개의 댓글

2020.07.14
0
2020.07.14
0
2020.07.14

삶엔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지.

0
2020.07.14

유언은 언제 미리 써놔야 하는거야??

0
2020.07.14
@마음의소리

이 전쟁이 끝나고 그녀에게 고백하려고 맘먹었을 때

1
2020.07.14

각박하네 씁쓸하고

0
2020.07.14

ㅋㅋ ㄹㅇ ㅋㅋ만 치고갑니다 ㅋ

어효

0
2020.07.14

맞말

1
2020.07.14

헬잘알 ㅇㅈ ㄸ ㅇㅈ

0
2020.07.14

다 맞는 말이네

0
2020.07.14

나이먹을 수록 더 생각하던 내용이구만

0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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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
2020.07.14

죽음??

0
2020.07.14

세상이 안 바뀌긴 무슨 자기 맘대로 안바뀌는거지 바뀌는거야 맨날 바뀌는데 하다 못해 자기 그나마 오래 산 것도 세상이 바껴서 그런건데

 

잘 읽다가 불편하게 훅 들어오네

0
2020.07.14
@익ㅋ명

근데 한번 더 읽다가 생각난건디 과격한 말이 일부 섞인거 보면 어느 정도 독자에게 불편함을 느끼도록 의도한 것도 있는걸로 보임

0
2020.07.14
@익ㅋ명

그런 기술적인 발전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형태를 말하는게 아닐까?

 

솔직히, 고대에서 젊은 놈들 예의없다고 디스하는거보면, 현대랑 고대랑 전혀 바뀌지 않앗음

0
2020.07.14
@보륜

애시당초 문학사가 급격한 시대 발전, 공동체 사회의 붕괴, 인간의 수단화 인간가치의 실종 이렇게 흐름을 가져가는데

 

인간 가치의 실종을 큰 맥락으로 가져가면서 세상은 안 변한다. 이 얘기하고 있는거라 좀 뜬금없긴 함

 

뭔 뜻인지 알만한데 그렇다쳐도 표현을 바꿔야지

0
0
2020.07.14

구구절절옳은말이다

0
2020.07.14

하나님이 있다고 믿지 말라며 큰 교회를 다니라니

정말 잘사는 법만 나와있네

7
2020.07.14
@정신나간사람

하나님은 믿어도 당장 뭐 없지만 큰교회 목사 빨고 인맥 조지면 띠용?!

0
2020.07.14

안디짐

 

0

옳치만 좆같다 나는 좆같이 안살테다 위선자들!

0
2020.07.14

겉으로 겸손하라는건 너보다 강한자들에게 그러라는 말이고

너보다 약한자 앞에선 누구보다 거만하여라

0
2020.07.14

저게 마찌

0
2020.07.14

유언이라길래 돌아가신줄 알았는데

54세 정정하시네

0
2020.07.14

페미니스트 돌려맥이는 솜씨 굳이네

4
2020.07.14

이렇게 시니컬하고 자조적인 태도가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정말 희망과 사랑이 넘치고 교양 있고 품위 있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우연히 보면 그렇게 빛이 날 수 없더라

6
2020.07.14
@킹정은

시니컬하고 자조적이게 봐도 굳이 기회주의자를 자처하고 사람 뒤통수를 후려 깔 필요는 없고

 

그렇게 존경받고 대단한 사람들도 잘못 한번 하면 훅 가는 시대에 뭣하러 잘못을 자처하나 싶음

 

세상 좀 잘 살자고 어설프게 나쁜 놈 할바에야 좋은 사람인척 굴면서 주변에 인복 쌓는게 낫지

 

근데 난 막상 품위있고 정직한 사람은 살면서 본 적 없는 거 같음

1
2020.07.14
@익ㅋ명

아직 나를 못만나보셨네~

1
2020.07.14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지 말아라 하느님이 있다고 믿지 말아라 큰 교회 다녀라. 우왕...

0
2020.07.14

저렇게만 살면 좋지

0
2020.07.14

시인이라니까

유언이라는 제목의 시인가 보다

 

아들딸들에게 뭘 바라고 쓴걸까

고통스런 수업료를 치르고 얻은

씁쓸한 교훈을 물려주려는 걸까

 

정의는 아직 살아있다고 반발해주길 바라며

그렇게 살지 말라고 가르쳐주는 걸까

0
2020.07.14
@워워진정해

너도 시 쓰는거니

0
2020.07.14
@워워진정해

둘 다지

0
2020.07.14
@워워진정해

한번 꼬았지 ㅋㅋㅋ

0
2020.07.14

하나님이 있다고 믿지 말아라

큰 교회 다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

1
2020.07.14

"니 안락의 나침반" 오...

0
2020.07.14
[여러 차례 반복된 행동으로 삭제와 일정 기간 처리 되었습니다]
2020.07.14

페미 물 들어왔을 때 문단이 하나 되어 고은 시인 멕이는 거 보고 올렸던 사자후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8/02/89417/

0
2020.07.14
@산책

이거 보고 다시 보니 좀 느낌이 존나 다른데?

0
av
2020.07.14

존나 천박한데

생존은 하겠지만 삶을 가치있게 살아가지는 못할 것 같다

0
2020.07.14
@av

천박해서 인생이 재미있다면 그것도 인생의 한 종류이므로 누군가 가치를 정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3
2020.07.14

참된 가르침

0
2020.07.14

오래 살아라. 명심해라... 뭔가 짠하다 그저 자식 생각해서 하는 아버지의 말들일 뿐인거 였잖아...

0
2020.07.14

하나님 말고 큰교회 나가라 ㅡ ㅁㅊ다 ㅁㅊ어

1
@버스터머신

이게 무슨말임 하나님은 믿지말되 큰교회 나가라? 인맥넓히라는건가

1
2020.07.14
@상황파악못하는개붕이

전전 올그떠의 생존법

2
@국밥햄

전전 올그떠가 기독교랑 아무상관이없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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