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ㅅㄱㅅ당신 자식은 아니지만 새겨듣겠음

너의 유식과 성찰이 스스로를 괴롭게한다.

공공의 이익을 티 안나게 좀먹는 사람이 되는것이 자기보신의 완성이다

전부 맞는말이지만 왜 이렇게 슬프냐

나쁘게 사는것도 힘들겠구만

저러면 주변에 아무도 안남는다

저 말은 기원전 2천년대에도 먹힐 말일듯

인간은 안바뀜

저 글도 전말 보고나면 위선에서 나왔다는게 함정ㅋ

뭐 정답이긴 하네

사람 착하게 살아야하는데

착하게살면 이용해 먹는 사람이 많다

사기 친 놈 욕하는거보다 사기 당한 사람을 욕하는 세상임

인생 잘못사셨네

죽었어?

저건 너무 카오스로 치우친거 같고... 사랑, 정의, 선악의 개념은 티비 매채 등에 나오는것 처럼 절대적인게 아니라 항상 상대적인 것이니까 흑백으로 가리려 하지 말라고만 난 우리 애들한테 가르치고 있음

진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썼군

페미 아닌 개붕이 없지?

팩트) 저건 ㅈㄴ 똑똑한 소시오패스들이나 가능한 삶이다.

살아남는이가 강한거지

ㅋㅋㅋ다맞는말이기는 한데 당하고만 살았나

옳은거라고 믿고 살았던게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 그런뜻이지

나열한 전부 다 따르라거나 반대로 하라는 얘기가 아님

도덕 정의 친절 선의 그런게 다가 아니니까 적당히 타협하되 지키고 싶은건 지키란 뜻임

먼데 저게.??

자기 신념대로 살면되지요

진짜 자기 자식들한티 저런말을 한다고?

보통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재벌 아니면 졸라 거지가 되더라

전자는 유능한 엘리트고 후자는 말그대로 야갤 병신임

김광규 묘비명 비슷한 느낌인데

차라리 탈무드 경전을 읽혀라

아니 이걸 문자그대로 주워먹는 병신들이 있는거야...?

저렇게 살면 '잘'은 살지언정 행복한 삶을 살거같지는 않네

흘... 몇년전만해도 저란말을 유언으로 남기면 소인배이자 깍쟁이라고 욕할수도있는데.. 지금은 그저 저 말도 옳다고 생각이 되니.. 세상 참 각박해졌다는게 더 느껴지네... 오히려 저렇게 믿고 행동하고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할수도있겠다 생각된다..

나는 중도를 택해서 죽을래.

그것이 해탈일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