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지.. 난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와 이거 나만그런거 아니였음??막 개미한테 눌려 죽는듯한 느낌도 들고 그랬는데 아주 어릴때..

짤 무슨 원리예요 신기하다

난 그 몽롱한느낌이 나쁘지 않았음 ㅋㅋ

나는 귀가 멍멍해져서 잠만 자려고 노력햇는데

ㅇㅈ

난 가만히 누워있다가 막 무게중심 잃고 떨어지는 느낌듬

맞다 약간 몽롱하면서 이런기분 느꼈는데

오 나도 열 심하게나면 그랬는데 신기하네

난 잠들기 직전에 가끔 그런 느낌 받음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ㅋㅋ

소염진통제 먹엉..

오

이거 김전일에서 본 것 같다 ㅋㅋㅋ

서커스단에서 살인 나는 거

몽롱하면서 방이 엄청 커진 느낌 들었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적 있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였구나.

열 40도 넘을 때 그런적있음. A형 간염 걸렸었는데 걸을 때마다 물체가 급격하게 커지고 작아지고 그래서 존나 어지럽더라. 누우니까 존나 춥고 몸이 방을 중심으로 계속 빙빙 도는듯한 느낌 들더라. 꿈에서는 악마같은게 나와서 계속 하하하하하하하핳ㅎ ㅎ이러면서 웃으면서 쳐다보고. 병원가보니까 열 40.3도였음.

난 열 좀 많이 났을때 티비 봤는데 티비에서 사극했었나 사람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더라 ㅋㅋㅋㅋ

심하면 그게 빨라지기도 하던데

천장이 갑자기 내눈앞에 있는거같다던가 그럴떄 공포가 오젓음

와 덕분에 완전 어릴때 기억 간만에 떠올랐다

나 이 느낌 알아. 악몽 이런 거 꿨다 했는데 아무도 공감 안해줌ㅠㅠ

이 원리로 반지의 제왕 찍었다고 본것 같다

몸살감기 걸렸을 때 10시간 내리 푹 자고 일어났는데, 실재론 1시간 30분 지나가 있는걸 알았는데, 이상한 감각에 핑 돌았음 ㅋㅋ

난 평소에 시야가 망원경 거꾸로 보는 것 처럼 작아져서 기분 이상함.. 특히 피곤할때 이럼

난 어릴때 막 천장이 나한테 다가오는 느낌든적이 많았음ㅋㅋ

ㅇㄱㄹㅇ 환상속의 촉각이 뭔가

나만 그런거 아녓네

난 미친듯이 얽혀있는 자동차만한 거대한 실뭉치를 낑낑대면서 푸는 듯한 느낌이였어

공황장애아니냐? ㅋㅋ

나는 가끔 뜬금없이 공황오면 나만 정상이고 다른사람이 2배속으로 움직이던데

나라가 허용한 유일한 마약이 고열임

난 커졌다 작아졌다 하진 않는데

눈앞에 별이존나보이는게 답답하고 짜증남

열 ㅈㄴ오르면 몸이 붕 뜬거처럼 느껴지면서 시야가 흐려짐

가만히 눈감고 있다가 한번 깜빡 잠들고 일어나면 조금씩 나아지더라

ㄹㅇ임

뭔소린지 모르겠다

감기약때문이 아니라 그냥 아프기만 한데 그런다구 ?

고열땜에 감각이상 같은건가

댓글들 보니 정신건강의학과 에서 말하는 공황장애 증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