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런집 잇더라 ㅡㅡ

판글은 인증없음 주작

주작이어라 아무튼 주작이어야 됨. 저렇게 수십년간 가슴앓이하면서 살아온 이야기는 실제상황이 아니어야 됨

그럴수도 있음. 난 중립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을 이야기네

저런 글들 보면 우리집은 참 다행이다 싶음 부모님도 어디 하나 모난 곳 없는 분들이고 나랑 동생도 하나도 안 삐뚤어지고 착실히 잘 살고 있고

지금의 30대 이전세대들은 집에서 학교에서 크던 작던 이런 차별을 받긴 했었음.

그렇게 축적된 울분을 살살 꼬드겨서 엄한 데 폭발시키게끔 이용까지 당하고 있는게 더 슬픔.

우리 개붕쿤들은 거기에 2차 피폭당하느라 또 슬프고 ㅠㅠ

모두가 언해피

제발 주작

저기에 아버지가 무뚝뚝하고 가정에 신경 안쓰면 지옥이되는거지

저런게 있을만함 나도 좀 그런게 있음 엄마가 나 장남이라고 뭐라도 해주실려는데

그러다보니 동생한테 좀 상대적으로 소홀해지는게 있더라고 그래서 그게 미안해가지고 내가 좀 챙기는 편인데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라..

미쳣네;

아직 저런집 있긴해 근데 진짜 아이러니한건 저런집 엄마들이 보통 자기어렸을적에도 아들만 귀하고 자기는 딸이라 뒷전이었는데도 정작 자기가 엄마되고 나서 똑같이 하는점임 난 그런게 진짜 신기하더라

물론 저글만큼 심한건 아니지만 저런케이스는 꽤 봤음

있을 것 같음

남동생만 아끼는 엄마, 여동생만 아끼는 아빠들은 아직도 종종 있더라 참 슬픈일이야

내 여친네도 저런 느낌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다만 차이점은 딸이라고 홀대하는건 아니고 기본 이상은 해주지만 아들을 진짜 말도 안되게 더 극진히 챙긴다는 점이 다른듯

우리 할머니도 저럼... 할머니집 갈때마다 누나 눈치보여 죽겠다...

저렇게 자란 동생 특

찐따임

슬프네... ㅠㅠ

우리집은 아들인 내가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여동생은 살아생전 설거지 한번을 안하고 청소기 한번을 안돌리고 컸는데....

그레도ㅜ난 나하고싶은대로 다 하고살아서 억울하진 않는데

진짜 저런집이 있냐? 개 좆같네

꼭 아들 딸이 아니더래도, 어느한쪽 귀한대접하고 그 귀한자식쪽은 자기 봉양하는것도 짐 얹는 거 같다는 논리로, 별로 안귀한다른한쪽한테 지 봉양 하길 바라더라 ㅋㅋㅋㅋㅋ 걍 물건 다루듯이 당연하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절대 나이드니까 딸생각나서 저러는게 아니고 걍 아직도 편애중인거임 ㄹㅇㅋㅋ

저런 집 많지

전에 개드립글 생각나네

딸처럼 아들사랑해보고 아들새끼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말하냐는 내용의 글이 었는데

위글처럼 자식들은 직접적으로 느끼고 상처받지..

나는 부모님이 누나를 공부 용돈등등 존나밀어줌

현실은 누나 백수행 나는 취직했는데

솔직히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기 싫더라

드려봤자 누나 갓수생활 지원밖에 안되는거 같고 복잡허다

제발 저런 안타까운 이야기는 모두 판타지였으면 좋겠다

저럴수있나?

저런글은 꼭 판에만 올라오더라

나는 동생이랑 똑같이 남잔데 먹을거나 물건가지고 차별한적은 딱히 없어도 스트레스 주는걸로 차별하더라

맨날 나한테만 꼰대질,헛소리,욕 다하는데 동생한테는 안함

그래서 전역하고 일하면서 그냥 독립하고 아예 연락끊고 돈만 보내고 살았는데 일말의 양심은 있는지 지들도 연락 거의 안하더라

근데 쓸때없는걸로 몇번 연락하길래 한번만 더하면 차단한다고 했는데 또 연락하길래 차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