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을 얻어야지

터벅터벅 걸어가서 태그하려는 순간 발차기 존나쎄게 갈겨서 공 튕겨내면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포스아웃이라고 뒤에 주자(타자포함)들로 꽉차있어서 돌아갈곳이 없을때만 적용됨. 귀루 가능하면 공잡은 손으로 터치(태그아웃)해야됨. 더군다나 도루 상황이니까 절대로 포스아웃 될리가 없지.

아니 그러니까 수비수가 볼을 캐치한 상태로 도루한 애 발이 닿았으니 아웃 아니냐고

그게 포스아웃이고 본문 짤은 포스아웃 상황이 아니라잖아

수비수가 볼을 캐치한 상태로 도루한 애 발이 닿게한게 왜 포스아웃이야... 도루 상황에서 수비수가 볼 가진 글러브로 공격측 주자의 발에 닿게해서 태그아웃으로 처리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묻는데 왜 포스아웃이 나와

수비수가 볼을 캐치한 상태로 도루한 애 발이 닿은 상황인데

1) 만루일 경우 - 포스아웃

2) 만루가 아닐 경우 - 포스아웃 적용 안됨, 아웃시키려면 공이나 공이 든 글러브로 주자에 닿게 해 '태그아웃' 시켜야 함

MMM이 말한 설명은 '포스아웃이란게 있고 이러이러한 상황에 적용되지만 본문 짤은 적용 안됨
 

니가 한 말 - '수비수가 볼을 캐치한 상태로 도루한 애 발이 닿았으니 아웃 아니냐고' - 아니라고

'수비수가 볼을 캐치한 상태로 도루한 애 발이 닿게한 게 왜 포스아웃이야 - 그니까 적용 상황이 아니라고

도루 상황에서 수비수가 볼 가진 글러브로 공격측 주자의 발에 닿게해서 태그아웃으로 처리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니 첫 댓글이랑 니가 다시 쓴 댓글이랑 같은말이냐?

(수비수가) 볼캐치한 상태에서 (수비수한테 주자의) 발이 닿았으니까 아웃아니야?

라는 뜻으로 쓴 거 같은데

그니까 그걸 그렇게 줄여쓰면 내가 어떻게 알아먹어 ㅋㅋ

난 당연히 발 닿았다는게 베이스에 발 닿았다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포스아웃일땐 그렇게 하니까...

아무튼 수비수가 공가진 손이나 글러브로 태그아웃을 시도해도 공떨어뜨리면 세이프임. 물론 저지랄로 공떨구게 만드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홈 경합중에서도 공이 먼저와서 포수가 주자를 기다리고 있어도 주자가 태클로 포수 밀어버려서 포수가 공떨구게 하면 세이프됨. 아 물론 그지랄도 태클하면 다음 타석때 머리에 공맞음

살고싶어서지

저가 아웃이라하면 본인이 받을테니

태그아웃중에 공 떨구면 아웃 안됨.

고의로 한거면 아웃. 아니면 그냥 계속 진행함.

아 쒸벌 공 열라못던지네 아 개아파

하고 계속 뛰어야함? 불쌍하네...

오히려 때댕큐 한 상황이지

ㅇㅇ 밑 댓글 처럼 땡큐임. 보통 맞고 굴절되면 한베이스씩은 더가니까

인플레이

고의로 공 쪽으로 손이나 몸을 뻗어서 송구를 쳐낸게 아니면 아무 상관 없음. 그냥 진행되고 수비는 공 주워서 다음 플레이 해야 함.

단, 고의든 아니든 타자가 친 타구가 페어지역에서 주자에게 최초로 맞는 경우는 주자 아웃.

그래서 3루 주자는 리드 할때 파울라인 바깥으로 리드하는게 기본임. 혹시라도 강습타구 맞아도 파울이니까

타구 맞은거는 진짜 불쌍해보임... 맞아서 아파죽겠는데 아웃도 당함

예전에 김용의였나 홈으로 쇄도하는데 홈송구에 뒤통수 맞는 장면 있었는데... 결과는 세이프 되더라

면상에 살인킥꼽는새끼가 쳐다보면 나라도 세이프 부를듯 ㅋㅋㅋ

이미 약한 놈들은 사사구 맞고 다 디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