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엄청 좋은 민간인 지원자한테 특수부대 훈련시키는 해외 프로 잇는데 재밋음

단순히 체력만 좋을 뿐이라서 특수부대 훈련에 멘탈 완전히 털리고 빌빌 기더라

일반 훈련이아니고 특수부대 훈련인데

관리안한 몸뚱아리들이 가서 시작하자마자 토하고 그러니 안쓰럽기만 하던데

ㄹㅇ ㅂㅅ같아서 바로 하차함

애초에 선별인원하고 프로그램 취지하고 너무 동떨어진거같음. 죄다 인방하는 애들인데 공개모집 결과가 저따위면 그냥 인방용 수위로 설정을 잡던가.. 조교들은 나름의 프라이드로 의지충만한데..어찌보면 빡빡이 아조씨 유툽 역사상 결과와 무관하게 가장 큰 패착임.

인방 하는 스트리머나 유튜버만 선별해서 멤버 공개되었을 때 좀 띠용 했음. 어떤 기준이 적용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각기 이유가 있는 일반인들 있을 줄 알았는데 한 명도 없었고.. 공개모집하는 의미가 전혀 없던데? 1200명 지원했다는데 진짜 저 멤버들 아니면 안 됐나? 의구심 들었다. 공개모집을 통해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일반인들은 충분히 있었을 텐데 진짜 살아온 이야기 적은 지원자들도 있었을거고 멤버 공개된 거 보고 좀 연타 왔을 듯.

솔직히 선발 기준이 그다지 빡세 보이지 않은 게 저 멤버 중에 한 명은 자의로 지원한 게 아니라 와이프가 지원한 거임.

완전동의함 참여동기가 뚜렷하지 않는 사람들 굴리고 훈련시켜봤자 괴롭히는 것밖에 안되는듯

선별기준은 크리에이터 스트리머 bj로 한다고는 함

엉 맞네 다시 찾아보니 모집 조건이 있네.. 그래두 와이프가 대신 지원 이런건 거르고 더 의욕 있는 사람들 채웠으면 어땠나 싶다.

평소 운동하는 스트리머도 넣었으면 괜찮았을것 같어

ㅇㅇ 나도 참 그게 의외였음

분명 '할 마음 있는 사람만 받는다'라는 식으로 엄포 내놓고 얘기하더니

전태규는 아예 자진지원도 아닌데 받아줬음.

그렇게 많은 사람이 지원했다면서? 자진지원도 아닌 사람을 넣어?

이런 생각 좀 많이 들던데

솔직히 보면서 이런 사람들 데려다놓고 훈련하게 된 조교도 불쌍했고

괜히 저기 가서 고생하는 참여자들도 불쌍했고

결국 그럼 문제는 어디냐

인원을 선발한 쪽의 문제가 아닐까 함.

제작진 쪽에서는 '에이 그래도 사람답게 하겠지' 생각하면서 인기몰이 할 수 있는 사람들 위주로만 픽업한 것일 수도 있는데

너무 UDT를 만만하게 본 거 같고,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던 게 아닐까 생각함.

어제 봤는데 특수부대 훈련에 뭐 나보다도 몸 안좋아보이는 인방러들 데려와서 갭이 너무 커서 보기 좀 힘들었음 차라리 김동현 같이 피지컬 단련은 되어있는데 특수부대 훈련에는 무지한 사람들 데려와서 시키는게 볼만할듯

선별이랑 양성은 다르니까 그런게 아닐까

다치는건 전부 다 훈련에 전문가 들이고

바로옆에메디컬 상시대기 하니까 걱정은 없는데

멘탈은 확실히 깨박살 날듯

그런데 계란형이 공혁준은 조금 도와주더라

팔굽혀펴기같은거 할떄 옷잡아주던데 ㅋㅋ

영상에서 보면 챙겨주는게 계속 보이더라 ㅋㅋ

애증이짘ㅋㅋㅋㅋㅋ

내가 꼐란형이여도 혁준이좀 도와줄듯

구독자 이백만 거저 모은건 아닌가봄.

다들 싫었으면 아예 안봤을텐데 기대도 있고 저마다의 아쉬움이 있으니까 갑론을박하는 것 같아

그러니까 1200명 지원자 중에 한 명은 무조건 있었을 텐데 저 멤버가 아니면 안 됐나 싶음.

ㄹㅇ 지망생이면 신분노출때매 모자이크처리 해야해서

누구??

ㄲㄸㄹ?

꽈뚜룹이 입수할때 존나 뛰어가길래 그런느낌은 없던데

그냥 내가 맘에안들어서 색안경쓰고봄

그건 킹쩔수없지

솔직하네 ㅋㅋㅋ

병장은 중대장에게 실망했다

본 대대장은 예비역에게 실망했다! 재입대하려는 의지도 없고!!

걔네 다 흙먹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함

멤버고 뭐고 존나 열심히하긴함ㅋㅋ

Udt훈련중에 사람죽인적있음?

특전사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