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셨다

이게 맞네... 멋지셔

가슴이 웅장해지고 찌르르 울리며 자지가 섭니다...

힘이 없다는 이유로 저항조차 하지 않으면 누구도 우리 정체성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아 이거 언제 한번 올리려고 했는데.

진짜 독립운동 했던 분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다는거

난 윤봉길의사가 아직도 지폐에 안들어갔다는게 참 슬픔.

반드시 들어가야할 인물 0순위라고 보는데.

언제까지 조선시대만 빨고늘어질건지

나라가 힘없으면 이따구로 당한다

고로 전군 1인1자주포다

부역국이나 영토가 아니라고 알리는게 독립운동의 의의인데 표면적인 성과만 보고 독립운동을 폄하하는 애들이 너무 많다

그런 애들이 항상 하는 말이 '교과서와 교사들은 독립운동 덕에 독립했다고 하지만 미국이 해방시켜주었으므로 독립운동은 의미가 없다' 이런 요지인데 저항 그 자체에 의미가 있음은 둘째치고 너무 얕은 지식만으로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감사합니다

분명 그시대에 살았다면

의미없는 독립운동이라고 했을꺼 같기는 했는데

멋지시네..

정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셨네.

본인이 왜 희생하시는 지에 대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나도 잘 아셨기에

그렇게 용감하게 몸을 내던지실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안 했으면 우리는 지금쯤 그냥 좀 큰 오키나와 ㅠㅠ

선구안지리네 그상황에서 저정도를 내다보다니

중국에서의 티벳과 몽골의 현재만 봐도 가만있으면 엿된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다

와시발 몇수를 앞본거야 대체

진짜 머리좋다 개멋지다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등등 위대한분들 많은데

애엄마를 왜 시발 5만원에 쳐넣고 지랄이지?

답도 없는 나라에서 어떻게 막연하게 독립만 바라보고 활동했을까 했는데 다 알고도 하는거였구나..

진짜 깨어있으시고 너무..의로우시다.

하..대한민국 후손으로써 고개들기 부끄럽다.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랫도리 친일파들 반성해라 서양으로 우회하라

이봉창 의사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