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청산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독립운동 한 분들이 가난하게 살게 하여 죄송합니다.

친일파로 알려졌지만 독립운동가인 사람들도 있을까?

독립투사활약 -> 임시정부와 장제스정권 유대관계 강화 -> 전후 협의 중 장제스가 조선독립 주장 -> 미영소 전후 조선독립 인정함.

결국 이거 아니냐... 독립운동이 없었으면 무관심속에 독립 못했을듯...

다만, 친일청산 운운 하기에는 일제지배기간이 너무 길었고 사회시스템을 돌릴수 있는 인력 자체가 없었으니 청산 불가능했음.

프랑스는 실제 독일지배기간이 짧아서 어느정도 숙청했지만 실제 필요한 인재들은 처벌 못했음. 독일도 나치 고위장교들 결국 서독 국방군으로 다 잘살았음.

마찬가지로 겨우 연대급도 안되는 광복군 출신으로(그나마 이념으로 갈기갈기 분열되는) 국군을 운영할수도 없었고, 친일 논란이 있을지언정 6.25때 활약한 일본군출신 장교들은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불만이 있을지언정 사회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음.

독립투사들 걍 존버하셨으면 어땟을까 한번 생각해봄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분들 너무 안타까움

일제 치하에서도 과연 1등신민 2등신민 뿐이었을거같냐? 일본인(1등신민)/넘사벽/조선인(2-1~2-9등신민)이었지ㅋㅋ 평등하게 2등신민이었을거라는 새끼들도 제일밑바닥 2등신민었을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