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직원이 전직장의 과오를 덮어줄 일은 없지. 라고 하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는 빼고.

레퍼런스 첵 떄문에 서로 터치 안할수도? 근데 임원급 레퍼 첵을 할라나 ㄷ ㄷ

라오어 만들동안 하던거라 언차2 메인디렉터였던 여자분이 만듬

난 그냥 저냥 괜찮았는뎅

ㅇㅇ 마즘. 닐드럭만 라오어2보면 1편도 온전히 지가 다 쓰지 않았을거 같다. 수정에 수정을 거쳐서 나온게 1편이지 않나 싶다.

1에서 공동작가였던 사람이 닐 드럭만이 거의 모든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인터뷰했었던거보면 닐 드럭만이 거의다 썼을거임

그렇구만 이런사람한테서 어째 1편이 나오고 2편이 나왓다는게 믿기지 않네 ㄷㄷ

각본을 쓰는 게 문제가 아님 드럭만 ㅈ대로 광란의 PC 페스티벌 개최해도 그걸 이건 ㅈ 같으니까 빼고 이건 좀 이렇게 바꾸자 하면서 컨트롤 해줄 수 있는 게 총괄 디렉터임. 특히나 저 아재가 짬도 훨씬 높고 회사 내에서 가지고 있던 권력도 압도적으로 드럭만보다 많았음, 애초에 브루스 스트렐리 너티독입사가 1999년이고 드럭만은 2004년당시 정직원도 아닌 인턴이였음 이미 짬차이만봐도 어느정도인지 느낄꺼임. 이와중 라오어 제작 당시 인터뷰 보면 원래 라오어는 이런 잠입/생존 물 시스템이 아니었고 다른 형태의 게임이었는데 중간에 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됬음에도 이거 생각보다 너무 별론데? 하고 저 사람 권한으로 아예 갈아엎어서 성공한 게임임. 오죽하면 당시 갈아엎을 때 팀 내에서 불평 + 불신에 미친 듯이 시달린 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회사 나가는 이유 중 하나로 작용했다고 본인이 말함.

그래서 머리가

근데 왜 라오어2는 뇌절해버렸지? ㅅㅂ 내돈 ㅠㅠㅠㅠㅠ

ㄹㅇ 라오어 비하인드 보면 핵심 아이디어(여자아이, 좀비 아포칼립스) 부터가 닐드럭만 학교 과제에서 나온거라는게 나오고 스트랠리랑 역할이 다름

라오어2는 아쉽긴하지만 이전 작품의 영향도가 바뀌진 않음

재밌음. 해봐

내 인생겜 1위임.. 존잼..

ㅇㅇ내말이

"내가 생각하기론" 너가 댓글 쓰듯 나도 내글 내생각대로 적어놧는데 진실인지 거짓인지 까지 판단하면서 글써야 하니?

뇌피셜을 제목에 적어놓든가 무슨 파워블로그 대충 검색어 빨아먹으려는글처럼 영양가 하나 없어서 글썼다 빡쳤으면 미안 ㅎㅎ

아니야 본문에 적어놧는데 제목엔 없긴하네..나도 미안; 정사판에 있다와서 좀 흥분했나봄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