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권도 쓴다고 학생한명 갈비뼈 뿌신 중학교 역사 선생님 아직도 기억합니다

지금 만나면 진짜로 오락가락하게 만들어줄건데. 애들 교실 컴으로 오락했다고 뺨때려서 애 하나 고막 터뜨린 새끼 아직도 기억한다.

고등학교 국어쌤이 입으셨는데 화나시면 ㄹㅇ 돌변하시더라 평소엔 온화하시는데

+단소착용

회초리 놔두고왔다고 원인치 펀치 때리던 그 씹새끼..

저옷 너무 편해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느낌이라는데 저거 입고 밖에 나가는사람은 정상이 아니래 ㅋㅋ

나도 저거입은 선생한테 3분 지각했다고 머리 쳐맞아서

선생 평가란에 '폭력을 휘두름' 적었더니 담날 쉬는 시간에 와서 얘 미안하다 하고 가더라

그러더니 평가란에 적어둔거 사라지고 그새끼는 교감됐음 ㅋㅋ

+전교조

전교조

개량한복이 전교조 교복이자너 ㅋㅋ

나 고딩때 영어선생이 저러고다녔는데

겨울에 반팔입고 여름에 긴팔입는 기행종 이었음

흰머리+돋보기 안경

"이 반은 몇반이지?"

유쾌하게 미쳐서 재미있는 선생이 있고

애들 패고다니는 말 그대로 미친새끼인 선생도 있었음

근데 유쾌하게 미친 선생은 애들이랑 노느라 수업을재대로 안했음

수업 안하고 옳그떠 얘기만 한시간 내내 하고 나가던 인간이 저거 입고있더라

진짜 저거 입고다니는 교사치고 정상인 사람 단 한명도 없었음ㅋㅋ

저거 입은 선생님한분봤는데 진짜 재밌고 좋은분이라 이거 볼때마다 공감이 안감 ㅅㅂㅋㅋ 정치애기도 안하고

중학교 때 저거 입었던 도덕선생은 그 때는 재밌었는데 돌아보니 학생들한테 패드립 날리던 개새끼였고

고등학교 때 저거 입었던 국어선생님은 인격이 대단히 높고 성품이 온화하신 참선생님이셨음

남고에서 반주한잔하고 붕알만지는 국사쌤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별명이 "만져주리"였음

우리 학교는 왜 일본어 선생이 개량한복을 입고 돌아다녔을까?

고등학교 여자선생님이 저거 입고 왔었는데.. 역시나 강려크했음

저거 입은 컴퓨터 선생 있었는데 광기의 끝이었다... 컴퓨터시간에 전원버튼도 못누르고 끝난적도 있음

저거 입고 교련 가르치던놈 있었지 나이먹고 생각해보면 선생이 아니라 정신병자 였었음

단소들고 다님

고2때 미술선생님... 저복장ㅋ

그냥 자연인 그 자체였는데.. 비정상은 아니구

고딩때 시험 1점당 발바닥 1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 패면서 스트레스 풀던 색히들임

저거 입은새끼가 한자선생이었는데 수업내용이 90퍼가 딴소리였던 기억이 난다

초6때 담임새끼 저옷입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새끼였음 시발

월요일 아침운동장조회때문에 담임이 애들 한줄로 줄 세우고

숙제안해온애들은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손들고 있으라고 하더니

교장 훈화말씀 시작하니까

담임새끼 슬슬 지나다니면서 무릎 꿇은애들 옆구리를 구둣발로 밀어서 넘어트리더라 ㅋㅋㅋ

나한테는 추가로 구두에 묻은 흙을 내 바지에 쓱쓱 닦더라

내 나이 30먹고도 그게 너무 충격받았어서 잊지도 못하네

중딩때 내 여친한테 방구 존나먹이던 선생이 저거 입고다님 시발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방구먹이는 패티쉬있던거같다

뉴럴 ㅂㅁ

나는 딱 반반인 분 있었음.

평소엔 허허거리고 드립도 잘치는 참 괜찮은 국사선생님이었는데

한번 빡치면 사천왕 외 히든또라이라고 알려져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