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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야
그게 오락가락 하는겁니다 선생님
부라보콘
주무기 회초리 보조무기 단소
주식유망주
레어무기 말린 나무가지에 옻칠해서 광택나는 것
개돌입
요즘이나 전에나 선생이어딧냐 교육공무원이지 ㅋㅋㅋㅋ 예전에는 비리 교육공무원이고 ^^
커피맨
사립학교는?
선정이딸예나
교육관련직종 종사자
바쿠스에프
박순희 선생님 보고싶다
아침밥
ㅅㅇㅇㅃ?
Rushine
ㅋㅋ 승우아빠 이런건 캐치를 엄청 잘한다니까 ㅋㅋㅋ 이 아저씨 인터넷만 오지게 하는듯
포모사넘버원
저거 입은 선생중에 중학교시절 20년전부터 꼭 삼전주식 킹할매수하라고 삼성 개빠돌이 있었는데 참센세셨군요...
하루에두번만맞는소리함
ㄹㅇ 참선생님
바라트 성계 자치령
저 옷이 그렇게 편하다며 ㅋㅋ
최고의 게이밍웨어라던데 ㅎㅎ
마리괭이
편하긴 한데 어느 순간 더워져
ㅡㅡㅜㅜ
지가 개같이 구는거 잘 알아서 가끔 애들한테 잘해주려고 이것저것 하는데 가식인게 다 보여서 오히려 무서움
년째섹스안함
중학교때 기술선생님이 저옷입었는데 사람은 좀 똘아이같았는데 열심히만 하면 성적후하게줬다
Redwalker
97년 사립고 고3때 전교조 소속 국어 담임선생님
그땐 전교조도 옳그떠 심하지 않았음
괜찮은 분이었음
교회오빠의짬지
우리 국어쌤이 저거 입으셨는데 ㄹㅇ 성인군자셨음
Redwalker
개량한복보다는 새마을운동복 입는 교사들이 상또라이였지 ㅋㅋㅋ
근데 왜인지...미화된 추억인지는 몰라도
애들 심하게 갈구고 때리지 않았던 교사들은 좀 또라이라도
요즘처럼 학교 선생 교육시스템 다 작살난 헬교육 조선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래도 교사들이 지금보다는 좀 순수한 로망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함.
예를들면, 고3때 다른 반 담임인 체육교사는 대놓고 학부모들한테 촌지를 요구했음
대신 다른 반 애들은 신발신고 먼지 풀풀 날리는 시멘트 바닥 교실에서 공부하고 뛰어댕기는데
그 반은 담임이 자기 반 바닥에 장판 깔고 실내화 신게 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고
일요일에도 강제 등교시켜서 고3 1년동안 반 애들 존나 빡세게 공부시켜서
반 애들 거의 전부 다 4년제 보냄
물론 4년제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고, 그 중에는 대학이 최적의 적성이 아닌 애들도 있었겠지만...
일단 학교는 그래도 매년 서울대 한 20~30명씩 보내던, 그 지역에선 좀 괜찮은 사립고였기에 대놓고 꼴통학교는 아니었거든
(서울대 보낸 숫자로 평가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당시엔 주변 사립고들과 서울대 보낸 숫자로 경쟁하는 분위기였어. 그땐 그냥 그랬어.)
막상 그 반 애들이랑 얘기해보면 물론 좆같은 것도 있지만 의외로 대부분의 애들이
담임한테 악감정은 그닥 없었음.
꼴통들도 고3 되니까 인생 생각 안할 수 없고 지가 뭘 하고 싶은 지는 모르니
일단 선생의 디렉션을 그럭저럭 쫒아가는 분위기랄까
뭐랄까...그 선생은...돈에 대한 순수한 욕망, 그리고 제자들 교육에 대한 순수한 욕망?
그 두 가지가 병립할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 여튼 그런 게 동시에 느껴지는 선생님이었음 ㅋㅋ
"아버님, 돈좀 내놔요! 대신 아드님 사람 만들어 줄께!" 뭐 이런 느낌? ㅋㅋㅋ
어휴 늙으니까 개량한복 사진 하나 보고 존나 주절거리게 되네 ㅋㅋ
닌니쿠
도대체 몇년전이여
Redwalker
98학번 ㅎ
호치민전문가
국사선생이 그랬는데 존나 시발 과학수준이네
수업하다가 갑자기 허공에 말더듬으면서 혼잣말하다가 소리지르면서 욕하더니 자고있는애 대가리를 단소로 존나 때림
한번 존나 심하게 그지랄하다 한놈 머리에서 피나가지고 경찰옴
존나웃긴건 자는놈 대가리 찍고 수업하다가 또 혼잣말하더니 지 근처에 있는애 목덜미잡고 쳐자라고 책상에 대가리붙여버림
ㄹㅇ정신병이 저런거구나 싶었다
키시구루
아ㅋㅋㅋ 영어선생님 저거 입었는데
북두신켄
그리고 손에 단소 들고있음
Flavius
고딩때 국사쌤 저거 입고 다녔는데 야자감독할때 축구한다고 축구틀어주면서 같이 축구보고
잠와서 피곤하다고 오늘은 야자하지말자 해서 다 애들보내던데 ㄹㅇ노빠꾸 개썅마이웨이였음
다람쥐귀여워
저거 플러스 대나무채 수제제작한거 끼고
다니면 백프로임
antianti
나 중3때 국사선생은 존나 잘가르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