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일하는 꼬라지가 글치 뭐

워낙 흔한일이잖어 ㅋㅋㅋ 신상 술술 불어대는거

고민하는 게 아니라 사장이 자기 주변인한테까지 매달리면서 협박성으로 나오니 두려워서 물어본 거구만 뭐 개붕이는 강단이 대단한가 보네

강단이 대단하지는 않음. 저게 모지라 보이는것뿐

이거보고 주작느낌 들긴했음 ㅋㅋ

아냐 보면 단순 알바 일에 쓸데없이 주인의식 갖는 애들 간혹 있음ㅋㅋㅋㅋㅋ

시럽은 발주넣어서 했을텐데 알바 사비로 채우기가 쉽나

자판기 업인데 식음료판매를 했단 건 체인점이 아니란 뜻이니 뭐..

그럼 인근 대형마트 같은데서 충당해왔으려나 그럼 가능성 있겠네

근데 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알바할 때 진상고객이 환불해달라고 와서 30분을 싸우다 걍 내돈으로 환불해줌.

ㄹㅇ 다른 데는 그렇다쳐도 거기서 뽀록남

근데 가끔 그런애들이 있긴해

다 너같지는 않더라

같은말도좆같이하는건 찐 특징이죠 그러쵸

다 우리 읭윙앵이 같이 마음이 팍팍하게 살지않어

난 그럴텐데 양심에 찔리잖아

내가 적게 받아도 거 얼마나 한다고

내 양심을 괴롭게 함

나같으면 그냥 가게돈으로 삼 ; 커피매장이면 현금시재있을건데 뭐하러 내지갑털엉

물-론 괜찮아 괜찮아 하시면 사장님 드실때만 그걸로드리고 새거사놓는다고 못박음

니 같으면 그렇겠지 쟤는 안 그렇대자너~

현금시재 맘대로 건드리면 모가지가 털려

그냥 사장새끼가 꼰대마인드고 이렇게 말하건 저렇게말하건 안알아쳐먹을꺼고

내 양심에 걸리지만 사장새끼랑은 실랑이하기 싫고하니까 직접 사놓는거지

초코시럽 얼마나한다고

ㄹㅇ 그 부분이 주작가능성이 99퍼인게 아무리 책임감 있어도 주인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둔다는 알바가 유통기한 문제 있는 식재료라는 이유로 사비들일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되지. 자기 실수 때우는건 사비로 하는 경우 있을 수 있고 오픈때부터 해와서 책임감 있어서 사비로 저런거 까지 채울 정도면 최소 사장이 좃같진 않아야 가능하지 ㅋ 말하는거보면 식재료 전반을 유통기한 관리 안한건데 알바 사비랑 물품 숨겨서 폐기로 커버칠 수 있는 범위 넘어갈 가능성이 높고 한두개 사비로 사는건 그렇게 할 의미도 없어져서 더욱 의심감

냅두진 못하겠고 따질 용기는 없어서 자긔희생 이라는 선택을 하는 개 깝깝한 년들이 있는데

이년들은 이 행위에 대해 무수한 찬사를 보내줘야 한다

안그러면 내가 무슨잘못을? 루트로 빠져서

킹인지 감수성 인류애 부족 공감능력 제로 호칭을 얻게 돼

정확함 내가 그랬음

편의점 점주가 대걸레를 물로만 빨아가지고

내가 내돈으로 편의점에서 빨래비누 사서 빨았음

점주가 뭐더러 그런짓을 하냐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둠ㅋㅋ

맞음 저짓하면 좋은소리를 못들음 ㅋㅋ

...?? 지금 신고한 사람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하는거?

말투보니까 갓스무살같은데 모를수도 있지

난 20대 군대가기전엔 그게 맞는줄 알고 그랬던거 같은데 내가 버렸으니 가게에 폐끼칠 순 없지 그러면서 ㅋㅋㅋ 지금이라면 안그럴꺼지만 당시엔 어렸으니까 ㅋㅋ

니가 식당가서 밥 시켰는데 유통기한 지난 재료로 만들었다고 말해주면 좋다고 처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