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숫자가 확확 주는게 느껴지네
라떼는 한반에 40명씩 9반까지있고
한학년 300명씩 있었는데
요즘엔 한반에 15명씩 한학년 100명도 안된다니
엄청나네
2005년 초등학생 숫자 약 420만
2014년 초등학생 숫자 약 250만
9년사이에 광역시 인구만한 숫자가 줄어들었음
지금은 더 줄었겠지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영상하나에 문짝을 태우는 유튜버 33 | 즈큥조큥 | 28 | 26 분 전 |
하리보 봉지의 비밀.gif 18 | 이병견 | 29 | 27 분 전 |
냉면🍜에 밥 말아먹는 백종원 30 | nesy | 25 | 27 분 전 |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지는 경고문 31 | 6월9일이생일임 | 39 | 27 분 전 |
하다하다 자녀 있는 가족 협박하는 캣맘 근황...jpg 22 | 여자치킨 | 43 | 28 분 전 |
20년전 9급공무원 학벌라인 28 | 조용히삽시다 | 38 | 29 분 전 |
🇷🇺) 한러통역사 누나가 알려주는 한국어의 매력 17 | 젖치기젖치기젖젖젖 | 31 | 30 분 전 |
"복싱은 근육으로 하는거 아니다" 25 | iqujzvfagwno | 22 | 31 분 전 |
💪🏻) 작일자 박보검 몸 근황 36 | 젖치기젖치기젖젖젖 | 32 | 31 분 전 |
오늘 올블랙 좋다.jpg 9 | 겨울이온다 | 46 | 32 분 전 |
큰 오토바이 타기 위해 기술 익힌 키작녀 57 | 하늘을뚫는드립 | 39 | 47 분 전 |
엉덩이 만지고 끌어안고 20대 여성 추행한 공장장.jpg 38 | 방구를그냥 | 61 | 47 분 전 |
일본 여자의 한국 여행 정석 코스 31 | 방구를그냥 | 43 | 48 분 전 |
민방위 꿀팁 26 | 나이팅게이 | 38 | 49 분 전 |
귀에 야광 문신.gif 30 | Wingging | 28 | 50 분 전 |
죽기 전 5분이란 시간이 주어진다면?? 18 | Wingging | 49 | 51 분 전 |
‘얼차려 사망’ 중대장, 일부 혐의 시인jpg 27 | 훔치는도둑 | 52 | 1 시간 전 |
기괴)ai로 만든 일본 시골 여고생 22 | 착한생각올바른생각 | 32 | 1 시간 전 |
중학생 아들 가을 소풍 도시락 싸주는 어머니...jpg 23 | 렉카휴업 | 38 | 1 시간 전 |
서양 게임 퍼리 vs 인간 여자 비교 32 | 나루타 | 45 | 1 시간 전 |
ㅣ콘ㅣ
새로 짓는게 더 빠름
ㅣ콘ㅣ
한달에 만명 겨우 넘고 있음 ㅋㅋㅋㅋㅋ
중2병돋는닉네임하고싶어
과자까먹으면 바로 걸리겠누 초딩쉑들 ㅋㅋㅋㅋㅋㅋ
말돌리네
부럽다 난 어릴때 한반에 애들이 존나많은거 싫어했는데
참피
00년생 임 난 초딩때 한반에 25~30명은 꽈꽊 채워져 있었는데 1반부터6반까지
멍멍팡팡
쟤들은 취업걱정 없겠다
아되는게뭐야
라때만 해도 42명있는데
오늘하루도낭비
국민연금좀 안내면 안되나
그돈으로 차라리 미국 etf 넣는게 훨씬낫겠다
sunsetrollercoaster
본인 고등학교 18반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떠려나
charlote
여기서 한반에 65명 드립치면 할배 되는거지?
나이로비
어르신 평안하신지요
antianti
할배소리 들으려면 한반에 70명은 돼야할걸?
charlote
아이고 형님
antianti
아니 나 말고 우리 부장님때 그랬댜
개병신정치병자들
이거보면 현재 국민연금 강제로 원청징수 하는거 다 씹꼰대 새끼들만 잘 살게 하는 꼴임. 정작 돈 존나게 갖다 바치고 나중에 좆도 먹을것도 없겠네. 하여튼 시팔 좆같은거는 다 꼰대들이 만들고 개 똥은 80-90대생들이 뒤집어 쓰네
렙개발자
93인데 수도권 초등학교 한반에 40명씩 15반까지있었다 ㅋㅋ
illiil
중학교때 학년당 15반까지 반당 40명 넘었는데
배우는사람2
시골같은데
내일까지만살자
이제 남아도는 학교선생 문제도 터지고 사학연금도 터지고 더 난리나겠다
슴이마셍
울엄마가 제대로 느끼심
내가 초딩때 한반에 40명에 반이 10반 11반까지 있었는데
나랑 15살 차이나는 내동생은 15명에 6개반인가?
졸업식 갔는데 반 보고 완전 깜짝놀람ㅋㅋㅋ
층입니다문희다칩니다
ㅅㅂ 학생수는 계속 주는데 학교는 계속 늘리고 교직원도 계속 늘리래 ㅋㅋ
의공이
흠... 나는 30대 중반 80년대생이고 안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당시 안산은 가히 초딩들의 천국이었지
(생각해보니 입학할땐 국딩이었는데 졸업할땐 초딩이었네...ㅠㅠ)
암튼 내가 기억나는건 내가 1학년때 8반이었고 오전 오후반을 나눠서 수업을 했어
그리고 내가 42번인가 그랬는데 웃긴건 1번부터 40번까지 묶고 41번부터 80번까지 묶었어ㅋㅋ
더 웃긴건 번호는 이름순이었거든? 내 성에 ㅅ이 들어가는데도 40번 뒤였다는거지
결국 내가 3학년인가 4학년 올라갈때 우리학교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또다른 초등학교가 생기면서
드디어 한 학년에 500명씩 3000명 정원이 되어 매주 아침 운동장 조회때 격주로 나갔는데 매주 나가게되었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