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던지고 나서 맨손으로 싸우게..?

백스텝하면 피할수있는데?

야생동물은 작은 상처로도 어이없이 죽는경우 많아서 의외로 내가 다칠각 보이면 조심하거나 도망감. 100마리가 함께 모여서 서로 달려든다는게 말이 안되자나. 사람도 모르는 100명 모아놓으면 함께 행동하는게 거의 불가능한데 동물이면 말 다했지. 에초에 100대 100한다는게 가정들 덕지덕지 붙인거임 동물이든 사람이든.

인간도 사자 백마리앞에서잇음 으르렁에 몸 굳음

그래서 서로 도망감이 더 정답아닐까.

그렇게 도망갈 수 있다는 전제를 깔면 인간이 도망가서 수명 다할 때까지 살거나 문명도시로 가서 구조요청하면 이김ㅋㅋ 애초에 그런 전제로 저런 vs를 내걸진 않지

조건 자체는 사자가 붙히는데 집단 전투자체가 지능영역인데 사자는 지능이 없음 오히려 사자가 100마리가 돌격하고 사자는 안 쫄고 전사의 심장으로 상처입어도 인간을 공격한다는 가정을 하는데... 인간은 공격 받으면 도망간다는 가정을 하고...

사자는 무리생활을 하며 무리사냥을 하는동물임

근데 지능과 협동능력이 낮고 하이애나 때한테도 튀는게 사자임... 라키온 집단 조차 공격못함

하이에나는 더 많은 수가 무리생활을 하고 무리사냥을 하기때문

ㅇㅇ 인간은 하이애나랑 비교도 못할만큼 강한 집단전 능력을 가지고 있음

하이에나 백마리랑 싸워도 죽창으론 못이길판인데 사자라니.. 동물원에 갇혀잇는 애들의 이미지를 상상하면안돼 인간의 최고레벨의 피지컬+죽창 vs 아프리카숫사자라고 생각해 인간의피지컬은 체육관에서 기르지만 사자는 야생에서 생과사를 넘나들며 살아남은애들이야

넌 인간의 능력을 무시하는거 같음 지능 자체가 전투능력임... 하이애나는 인간이 덩치부풀리고 겁만 줘도 도망가는게 현실임 사자조차도 다른 동물이 반격하면 함부로 사냥 못하는데 죽창 손에 든 인간과 집단 전투하는데 본능을 이기고 전투가 가능하겠음??? 인간은 집단 생물이고 지능이 높기 때문에 본능을 이기고 집단으로 뭉치는데 짐승은 비열한 이기주의자들임... 오직 자신만 생각함 인간은 옃에 친구가 죽으면 다음은 자신이라는걸 인식하는데 동물은 그런 지능자체가 없음

그래서 도망갈 수 없는 제한된 공간에 사자 100마리 인간 100명 두면 인간이 이길 거 같다는 말?

제한된 공간자체가 무슨 도망갈 공간 자체도 없이 좁은곳이 아닌 이상 사자는 집단전 할 지능이 안되기 때문에 사자 죽창 맞고 피 흘리는거 보면 다 도망침... 인간은 사자들이 달려들면 혼자 도망가면 뒤지는걸 알기 때문에 뭉치고

그래...도망갈 수 없는 공간인데 도망친다니 할 말이 없네

도망 갈 수 없는 공간이라는것 자체가 엄청난 사자에게 어드벤테이지인데????? 그렇게 따지면 인간은 죽창 쌓아놓고 들고 다니면서 투창만 죽어라 하면 되는거 아님?

도망칠 수 있는 공간이면 뭐하러 싸우냐 도망치면 끝인데..

그게 집단전 능력임 인간은 못 도망치기 때문에 안 도망감 지능이 있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능력임

애초에 야생에서 집단전 능력과 지능으로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 점령한게 현실인데...

나의 vs 개념과 너의 vs 개념이 달라서 대화가 무의미한 듯

애초에 니가 말하는 100vs100은 인간 vs 전사의 심장을 가진 사자 임...

난 100마리가 동시에 죽기살기로 달려든다고 말한 적 없는데 왜 내 의도를 맘대로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난 100 대 100 어느 한 쪽이 다 죽을 때까지 싸우는 걸 vs로 생각한 거지. 그래서 도망갈 수 없는 제한된 공간을 언급한 거고

니가 생각하는 도망치게 해서 이기는 걸 vs로 생각 안 했음
니 말대로면 나는 사자가 유리하게 조건 짜고 너는 인간이 유리하게 조건을 짜니까 서로 말 안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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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vs하면 영화에서처럼 100대 100 서로 달려들어서 전멸할 때까지 싸운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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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자체가 이미 말이 안됨. 

너뿐만 아니라 사자가 이긴다는 다른 댓글도 보면 다 그래.

사람이 진다는 명제에, 온갖 현실적인 요소를 추가하면서, 정작 '현실의 진짜 사자' 습성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안함.

백수의 왕이라는 막연한 이미지 속에, 그저 상상만 할 뿐. 

'현실 속의 사람'을 언급할 꺼 같으면, 사자도 '현실 속의 사자'로 언급해야지.

사자 100마리가 뭉쳐?

사자는 30마리만 되도 엄청 큰 무리다. 백번 물러나서 100마리가 한 곳에 있어? 최소 3~4마리 숫사자가 같이 있다는 소린데.

숫사자가 서로 협동해서 싸운다? 무리가 없는 떠돌이 숫사자는 뭉치곤 하지. 근데 무리를 가진 숫사자는 절대 안 그래.

인간이 억지로 여러무리 사자떼를 한곳에 모아봐야, 리더인 숫사자끼리 어느 한쪽이 도망치거나 죽을때까지 싸울 뿐임.  아니몀 물과 기름처럼 갈라져 있거나.

숫사자 없이 암사자 100마리로 채운다고 해도, 숫사자가 없다면 애초에 프라이드 집단 개념 자체가 성립 안함. 숫사자는 꼭 있어야 함.

숫사자만 100마리다? 인간은 가만히 구경만 해도, 숫사자 지들끼리 싸우다 전멸함.

더구가 '적의 전멸을 우선시하며 싸우는 사자 무리' 라는 조건 자체가 말도 안됨.

우두머리 숫사자와, 무리에서 주도적인 존재인 암사자 몇 마리만 죽어도 나머지 사자들은 생존 본능 때문에 싸움은 커녕 도망감.

'적의 전멸을 우선시하며 싸우는 사자 100마리' 는 막말로

'허공 위를 걸어 다니며, 죽창을 무한 생성하여 던질 수 있는 100명의 현대인들' 이라는 판타지와 다를 바 없음.

그만큼 100마리의 사자가 뭉쳐서 적의 전멸을 노리며 싸운다는 것 자체가 습성에 어긋나며, 애초에 존재할 수 없는 개념임.

인간스펙

순간 최고속도 전투기로 마하3.3

압축기의 악력 공기마저 압축시킹

앞손으로 쏘는 총의 힘 9mm 탄이 500J

마 인간은 도구를 쓰는 동물이다잉!

죽창 스펙이랑 스파르타인이나 로마 검투사인 베스티아리 스펙도 적어줘.

그럼 인간천에 호랑이100마리가 맞네

자세부터 잘못됨

스트롱맨 대회들 보면 저렇게 당기는게 아닌 허리에 고정대를 달고 거기에 줄을 연결한다음 하체와 코어를 이용해 힘겨루기를 함

아니 힘이 문제가 아냐. 발의 개수와 체중의 총합이 차이가 나서 똑바로 줄다리기하면 무조건 사람이 이겨. 저건 줄이 직선이 아니라 몇 번이나 꺾여서 마찰하는 바람에 제대로된 조건이 아니지.

그래 우리 둘다 옳아

예컨데 암사자 무게가 100kg~190kg쯤 나간다는데 그만한 크기의 바윗덩이에 밧줄 묶고 당기면 저 많은 수의 사람이 못 끌리가 있겠어? 암만 힘이 세봤자 결국 지면과의 마찰력 이상으로 버티는 건 불가능함.

꺽여있어서그럼 ㅅㄱ

애초에 사자가 힘이 세다는 예시로 저걸 보여주는 게 이상하단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