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키우듯 키우려고 하니까 죽는거

사육환경 조성해줘야 함

깃털 좀 자라고 사춘기 느낌 좀 날때 되면 댕댕이 키우듯 냅둬도 잘삼

옹.. 그렇구만.....

한마리는 빨빨대고 잘 살았는데 어느 날 고양이가 물어갔어.. ㅠㅠㅠ

일단 상태 안 좋기도 하고. 새들은 체온 조절이 잘 안 되어서 계속 백열전구 같은 걸로 체온 올려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잘 모르고 먹을 것도 제 때 못 주니까.

약한거보단 제일 중요한게 온도 맞춰주는거임..

온도를 항상 한여름온도로 맞춰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장비없는사람이면 못만듬

저체온으로 대부분죽어

온도만 잘맞춰주고 밥물 챙겨주면 앵간하면 다 삼

원래는 분쇄기에 갈갈 될 운명의 수평아리 싸게 때옴. 그러고 수십마리를 한 박스에 넣고 화물짝같이 팜. 안그래도 열악한 환경에서 왔는데 초딩들이 귀엽다고 쪼물쪼물함. 하다못해 마트 수족관 물고기도 어항온도는 맞춰줌.

분쇄기에 간다고.....?

인간이 제일 악독하구나.. 좆간이 미안해

ㅇㅇ...병아리 감별사가 암수구분해서 암놈은 장차 뒤질때까지 갇혀서 계란만 싸는 용으로 보내고 숫놈은 갈아버려ㅠㅠ 아침 계란후라이 먹어야징

햐..

태어나서 얼마나 살았다고 분쇄기 행 이라니

남자라서 죽었다

와.. 갈아서 비료만든다는거 오늘 첨 알음

인간이 제일 악랄하구나

어디서봤는데 달걀상태에서 암수구분하는기술 나왔대 언젠가는 분쇄기에 안갈릴듯

헐 병아리 감별사들 다 굶어 죽겠네 그것도 엄청많이 버는 직업이라던데

근데 그사람들 뭐로 알아내냐 존나 신기하네 ㅋㅋㅋ

초인적인 시력으로 수백마리 병아리들 동시에 본다던데

어 시발 생각보다 더 초인적인데...?

내가 닭까지 키워봐서 아는데

병아리는 온도 관리가 가장 중요해 .

어느정도 영계가 될때까지는 온도에 신경써줘야해.

정확한 온도는 모르겠고 , 사람이 생각할 때 

약간 덥다 ? 더울랑 말랑 한다 ? 그 정도로.

저런거 없어도 보통 살면서 느끼지않나

어렸을 때 병아리 죽어서 교회 앞 흙바닥에 묻는 것도 다 경험이다 이 말이야!

ㅋㅋ 귀엽네

아빠가 너무 하시네

닭도 은근히 주인알아보는데

오래살고

꺼억

??계곡; 능이백숙 3인분 20만 자릿세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