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너무 먹먹하다

아는만큼 보이는건가 읽기도 힘드네;

병신

나도 그 글보고 기분이 안좋아져서 썰푼거여

너도 이글보고 좀 풀렸으면 좋겠다.

그럼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애들도 부모한테 낳아주셔서 고맙다고 하면서 살아야되냐? ㅋㅋㅋ

아끼는지 안아끼는지 니가 어떻게 앎?ㅋㅋ

태어나자마자 에이즈 걸려서 10살도 못넘기고 갈텐데 과연

그걸 어떻게 판단해? 고마워하는 자식이 있고 원망하는 자식도 있어

그들끼리 서로 행복하게 지내는 가족도 많아

가난하면 낳지 말아야 한다 이런 말 자격이라도 있나?

니애미

애를 안낳는건 부모가슴에 대못을 박는것일수 있지만 저소득층이 애를 낳는건 그 애 가슴에 대못을 박는것이다

너 저소득층 자식으로 태어났어?

결국 너도 니 주변상황만 보고 결론만 내릴줄 알지 뭐가 보편적이고 뭐가 답인데?

낳음 당한 것은 왈가왈부할거 없이 맞는 소리지 태아 때 '아 태어나고 싶다'하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냐? ㅋㅋ 부모에게는 자신을 희생해서 길러준 것 때문에 감사하는거지 구분을 못하고 하나로 보니까 화가나지 ㅋㅋ 그리고 낳음 당했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키운거면 길러준 은혜보다 자식을 통해서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일꺼고 

삶을 부여 받을 때의 소리를 하고 있는데 무슨 살고 나서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 ㅋㅋ 니 생각하고 싶은데로 해라. 나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철학적으로 물었을 때 삶을 부여 받기 전에 동의를 얻고 태어나는 존재는 없다

동의= 의사나 의견을 같이함// 의사 = 무엇을 하고자 하는 생각, 의견 = 어떤 대상에 대하여 가지는 생각// 너는 세포 때부터 생각이라는걸 했냐? 그럼 기존 생물학 전체가 뒤집어지는데?? 단어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답변을 달아라. 그리고 내 댓글 어느 부분이 부모 때문에 억지로 산다는걸 표현한거 같냐? 니 좆대로 생각하고 답변달지 말고 ㅋㅋ 설마 '생각'까지 풀어 써줘야 하는건 아니지? 

세포 시절의 생물학적 분할은 DNA에 새겨진대로 본체의 의사 없이 행해지는 결과인데요... 그럼 암도 니 몸에 동의를 얻고 생겨난 존재냐? 논리가 아주 훌륭해 ㅋㅋ 난 간다 열심히 살아라 ㅋㅋ

부모의덕임 모든 부모가 다 저러지는 않음 그문제는 그냥 가정문제고 해결은 부모의덕이다고 생각한다

저분책 사서 다읽었는데 잃어버림

ㅠㅠ내가 이기분 안다....

내가 진짜 얼떨결에 일하러 타지에 왔는데...

계속 집생각이 난다.... 그냥 그만두고 집에서 부모님이랑 있으면서 일다니고 싶다...부모님 얼마나 볼줄알고.... 이렇게 헤어져 사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