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해먹을 놈이네..

마인 캄프트!

근데 사실 히틀러 글 존나 못씀 나의 투쟁도 히틀러가 흑역사라고 생각했다고 함 진짜 좆같이 못써서 편집 엄청하고 나치당수인 시절에 존나 안팔렸다고 함 나중에 히틀러가 총리 되고나서부터 팔림

나의투쟁 대필아니냐? 감옥에서 쓴거 대필작가 거친걸로아는데

https://namu.wiki/w/ENTP?from=엔팁

이건듯

실존인물 목록에 흠칫....

mbti 유형중 하나

ㅇㅇ 조커와 같은 유형이라지

성님 번역도 좀...

미안... 수정 중이었어ㅜㅜ

인문사회학 논문 저널들이 로튼토마토나 메타크리틱 마냥 논문이 지들 사상 입맛에만 맞으면 제대로 된 검토도 없이 마구잡이로 받아주는 문제를 까발리고자 맞춤형 엉터리 논문을 투고해서 실제로 여러 개가 억셉트 받고 출판까지 된 사건. 그 논문들 중 하나가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페미니스트 용어로 바꿔 쓴 거라고 한다. (These published articles included ... a rewrite of Adolf Hitler's Mein Kampf in feminist language.)

나는 앨런 소칼 지적사기 얘기인줄 알았음

한 번 당한 적이 있는데도 똑같은 방법으로 또 당했다는 게 존나 웃기는 거지.

나 초등학교 5학년때 엄마가 사준 교육용 40~50권짜리 인류사 만화책 있었는데 (작은 책이 여러개)

거기서도 히틀러 나의투쟁 책이름 나옴 ㅋㅋ 생각보다 알 수 있는 껀덕지는 좀 있을껄?

교육용에서 알았다고 해도 내용이 존나 선동쩌는 파쇼책이라는걸 알긴 힘들었을텐데.. 뭐 그럴수도 있지

물론 상세하게는 안나왔지만 이 책 다읽어보기만해도 히틀러가 어떤인간인지는 알테고

그럼 뭐 책도 그짝이겠다 생각하겠지 뭐

그니까 그부분이 실화라면 좀 범상치 않은 인간이긴 한듯

한국 네덕들 중에는 히틀러 빠는 애들 흔해서

책 제목 정도는 아는 애들 많을 듯...

네덕 전성기가 중학생이니 ㅋㅋ

네덕들 존나 부지런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