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도 이번에 이사할때 영구네 이사 썼는데, 괜찮았음.

넉달전에 이용하고 만족했다

마리텔때문에 조영구하면 삼행시만떠올라

영구 트럭도 반파당하냐

영구차 차주 ㄷㄷ

순간 김생민인줄 알았네

최근에 두번 이용했는데 솔직히 모르겠음ㅋㅋ 기본금액 타업체보다 훨씬 비싸고 물건 짜잘하게 도난당함..

국진이형 요즘 자꾸 그놈 닮아가

영구청소 영구이사 진짜 큼. 업계 탑수준

근대 저 트럭 울아파트에 엄청 보이긴함

누구였지ㅋㅋ 조영구가 누구 힘든거 형이 들어줄게 해놓고 카메라로 몰래 다 녹화해서 자기만 모자이크넣고 방송하고 다녔다고 했는데ㅋㅋ

그거 들은 후론 정 안가더라

현 이삿짐 관련 업체 있는데 이삿짐은 통인이 최고라더라 물건 깨지면 배상도 잘해주고

이사 다녀보면 당일날 한국인 직원이 오는지가 제일 중요한거같음ㅋㅋㅋ

이사는 돈이 안되나 대기업이 없는거 같음

택배업계에서 겸사겸사 하면 좋을텐데

2번 이사하면서 사용하고 1번 장모님소개시켜드린적 있었는데

다른 업체보다 값이 나가긴 함

근데 대체적으로 만족도도 좋아서 꾸준히 이용했음

근데 영구이사도 지점마다 달라서 아는 지인은 겁나 욕함 ㅋㅋ

예전에 영구스피자먹었던 기억나네

크기는 오지게 컸던

ㅋㅋㅋㅋ어이가 없네.

이번에 이사할때 영구이사썼는데 팀장급 한국인 빼고 나머지 전부 외국인노동자쓰더라.

그건 상관없는데 의사소통도 안되는 사람들이 짐 막 옮기고 가구에 행거에 생채기 나고 하는데 기분 뭐같던데.

게다가 있던데로 세팅도 안해주고 뒤죽박죽 옷장이고 나발이고 아무데나 다 처박아두고

분명 이건 저기 저건 여기 설명했을때 어눌한 한국말로 알겠습니다 하더만 아무것도 안해둠.

세탁기도 세팅해두고 갔는데 수평 안맞고

건조기도 수평 안맞고 밑에 고임목 떼다가 세탁기 안에 집어넣어 두질 않나. 본사에 클레임 걸었지만 뭐 그닥. 바뀌는건 없지 이미 일어난일 .

부동산업체에서 추천하는 이사업체를 써라. 젤 확실하다..

난 5년전에 지금집 이사오면서 영구이사 썼었는데 진짜 너무 친절하고 잘해줘서 주위사람들한테도 추천했고 게시판에도 장문으로 감사인사썼었음.시작부터 끝까지 나랑 와이프는 귀중품 따로 빼놓은거말고 손도 안댔는데 어느새 다 옮겨져있더라 ㅋ

타업체보다 20만원인가 비싸긴했음.

지점별로 퀄리티 차이가 정말 심하다. 10년 안에 두번이간 이용했었는데, 2년전에 마지막 이용했을 때 치를 떨었다. 가구 개박살내고 장식장 유리 끼워놓고 고정만 해뒀다가 어머니 청소하시는 발등 위로 떨어져서 다치심. 보상 해달랬는데 본사가 지점한테 떠넘기고 지점은 유야무야 넘어가길 바라고 개판이었음. 가구 손상(비데도 그냥 힘줘서 떼서 스크류 개박살냄. 기사 다시 부름) 물건 유실 등 개역겨운 지점 만나서 개고생했다. 블로그 글 써 올리고 지랄염병하니까 본사가 지점 닥달해서 병원비 받아냄. 서울지역이었고 직원들 다 한국인이었다. 점바이점이니까 좋은 지점 걸리면 지들 광고 문구처럼 이삿날이 휴식이 되는 거고 아닌 거 걸리면 개지옥이 펼쳐지는거다. 조영구 이름만 판 건 줄 알았는데 지이름 걸고 하면서 이딴식으로 하는구나. 부자 되라, 영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