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기 전까지 집에 가야되는게 국룰이었고
어쩌다 밤에 모여 놀면 그렇게 설레고 즐거울 수가 없었음
친구들이랑 밤에 후레쉬 들고 사슴벌레 찾으러 많이 갔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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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는병신찐따백수고졸씹덕새끼
개소리지껄이기
저때 온라인게임 전성기였잖아
게임할애들은 게임만 주구장창 했음
친구없는병신찐따백수고졸씹덕새끼
개소리지껄이기
요즘도 겜창애들은 게임 한두개만 잡고 주구장창 하잖아
다시살기
ㅇㅈ 해질녘에 집에가서 세수하면 꼬질꼬질 땟국물 팔이랑 목에 줄줄 흐름
하츠네 미쿠
잠자리채랑 통들고 이웃이랑 같이 뒷산가서 벌레잡으면서 놀았음
하츠네 미쿠
마당에 돗자리깔고 유희왕도 같이함
3등기관사
담넘어다니고 노는게 그렇게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뇽다리
여름에 담력놀이 개꿀잼
공사마감
놀이터가서 미끄럼틀타다가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하고 놀고
축구하겠다고 애들 집 돌면서 일일이 있나 보고 멤버모으고
블랙리스터
탐험놀이가 진짜 재밌었는데 골목길 막 비좁은데 가보자 이러면서 조오오오ㅗㅇㄴ나 깊게 가고 지름길 찾고 그랬는데ㅋㅋㅋㅋ
표범
진짜 지금 가보면 존만한 동네인데 당시엔 구석구석 얼마나 넓었는지ㅋㅋ
티탄즈
친구들이랑 야마카시 놀이 한다고 동네 담벼락 높은곳 다 넘어다니다가 다들 한군데씩 다쳤음ㅋㅋㅋㅋ
다쳐도 나으면 바로 다시 뛰어놈ㅋㅋ 이제는 몸 다칠까봐 무서워서 못한다으으
북북춤할아버지
ㄹㅇ 모르는 애들이랑 같이 놈 ㅋㅋㅋㅋ
심지어 옆동내까지 가서 모르는 애들이랑 놀았더
드립은내가친다
7살때 유괴도 당할정도로 밖에 쏘다니고 밥때되면 동네친구집가서 밥먹고, 엄마가 맨날 나 찾으러 다녔는데.
ReDonec
걍 자전거타고 돌아다니기만해도 파티원 생기고그랬는데
플랑시
앉아서 유희왕밖에 안했는데 어느새 비비탄총 대전멤버 되어있음;
그리고 차량경보음 터져서 존나게튐;
금유두
모르는 애들이랑 같이 노는게 국룰이지 ㄹㅇ ㅋㅋ 그때 모르는 사람도 우리집에서 놈
황예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
별바람
밤에 숨바꼭질 하는게 개꿀잼이었는데
황예지
20년대라니까 느낌이..ㄷ
너당당할자격있어
아파트뒤에 뒷산있어서 뽕따먹고 산딸기따먹고 그랬는데 ㅋㅋ 96년생임
타른버프
티탄즈
사루비아 개꿀맛ㅋㅋㅋ
힐러
어릴 때 부모님이랑 같이 시골길 걷다보면
부모님이 들풀이나 남이 심어놓은 농작물같은거 보면서 이건 애기똥풀이다, 이건 씀바귀다 알려주시면서
산소라도 가면 어디서 으름같이 처음보는 과일같은거 따와서 주시던 게 참 신기했는데
나는 자식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자연을 가까이하고 살지 않아서
나중에 자식들한테 알려줄 수 있는 풀 이름이 별로 없네. 중요한 건 아니더래도 뭔가 씁쓸하다
적절한드리퍼
동네 놀이터가면 또래얘들 무조껀 놀고있음
경찰과 도둑, 좀비, 얼음땡, (아파트)지하탐방, 벨튀 등등 쉼없이 컨텐츠 쏟아지던 날들이였ㅈ지
3등기관사
탈.출.미.만.잡
티탄즈
탈출 진짜 뭔 정신으로 했는지 모르겠음ㅋㅋ 눈 감고 발 한번 헛딛으면 박거나 떨어져서 최소 타박상인데
이젠 무서워서 못해
신타충
눈뜨지말라고오오
맛있어
딱 저 사이에 있었음.
양쪽 모두 경험해봐서 좋았다고 생각함.
수박나무
진심 밑에동네 사는 애들이랑 젠디해서 편 가르고 술래잡기 경찰과 도둑 축구 산타기 등등 졸라 하루종일 놀았지..
ㅤㅤㅤㅤㅤㅤㅤㅤᅚᅚᅚ
몸치에 내성적이였는데도 나가면 어느순간 모르는 애들이랑 축구하고 같이 놀고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시절이였네
ㅇㅈ
비오는날에 놀이터에서 공하나로 첨보는 새끼들 베프되어 있었음
섹스안해본사람
밖에서놀면 다쳐서 들어오고 안에서놀면 비만오고
뚜레쮸쮸
흙파서 물나오면 희열 쩔었지
굵은악마의함성
아니지 이젠 코로나랑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못 나가게함
손난부리키
낮에 매번 놀던곳에 가면 거의 항상 애들이 있었음ㅋㅋㅋㅋ
첨보는 애도 있었는데 그건 문제도 안됐고
그리고 존나 구르고 넘어져도 피 안보이면 잌엨읔 거리기만 하고 피보이면 바로 울음
ᕕ(ᐛ)ᕗ
ㄹㅇ 학교마치고 가방던져놓고
학교가면 약속이라도 한듯 축구하거나
옥상탈출하거나 놀다가 해지기전에 집에가서
게임 했는데ㅋㅋ 메이플 이라던가 카르마온라인
야채부락리 노바 아 내어린시절 어디갔누..
회오리군밤장수
동네에 무궁화 존나 많아서 맨날 풍뎅이 잡고 놀다가 잠자리 잡고 놀고 자전거 타면서 돌아다니다가 방구차 오면 계속 쫓아다니고 그랬던 기억 나네
유투브빌런
놀이터 갈아엎을정도로 놀고 집로면 신발 양쪽에 모래 한움큼씩나오고 머리감으면 모래알나오고 난리도아니엇지 ㅋㅋㅋㅋ
마구마구머거스
와 개 추억 ㅋㅋㅋㅋ
바지 접어 놓은데 모래 한 움큼씩 담겨 있고 ㅋㅋㅋㅋㅋ
티탄즈
왠진 모르겟는데 주머니에도 ㅈㄴ들어가있음
장태산핵손두부
방구차 쫓아다니고 그랬었는데
우주파괴자
존나재밌었지 지옥탈출 , 보물찾기 , 자전거 레이싱 , 얼음땡 . 그러다가 이제 체력빠지면 돈 천원 애껴논걸로 피씨방가서 서든 하고오고 .
찐찐따따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 사이...
그 갬성...
어 딜도망가
개붕이들 어렸을땐 다 인싸였누 ㅋㅋㅋㅋ
해양미생물
비온 다음날 놀이터 뺑뺑이 주변에 물고인데서 애들하고 수영하고 놀다가 흙탕물 뚝뚝 흘리면서 집에가면 엄마한테 등짝 몇대맞고 목욕하고 꿀잠 ㅋㅋ
카케구루이
ㄹㅇ 놀이터에서 뛰놀고 서바이벌하고 재밋었지...
김산소
진짜 ㅋㅋ
비비탄쏘면서 노는데 패딩 입고 고글 쓰고 온 애 있다?
걔만 집중사격 ㅋㅋㅋ
GALAXXY
권총이 국룰인데 혼자 전자식 자동BB탄총 들고오는 새끼도 있었는데 ㅅ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