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 간부 가족인가

저것도 괜찮긴한데

나머지 7999명은 대체 뭘 적었길래

저거보다 나은게 한편이 없나

잘썻는데 ㄹㅇ

와! 문 워크 아시는구나!

그냥 감성적인 펀쿨섹좌 말투 아니냐

존나게 깊은 딥딥딥한 외로움 그리고 고난 우울 불행 역경......다 느껴진다

불어로 보면 다르겠지 시 자체가 번역에 맞지 않는 장르이니

저거 자체도 주작질에 알음알음 몰아주거나 장사질하고 뭐 그런거였다는데?

https://www.nocutnews.co.kr/news/445944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8091596169902

한국어로 옮기니까 느낌이 안사는 케이스겠지

퇴근 후 집안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 폰을 보고 있을 때 내가 말을 할수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혼잣말로 중얼거릴때, 직장에서 사소한 것으로 지독하게 공격받고 주변에서는 불똥튈까봐 아무말없이 회피할때 세상에 혼자만있는듯한 지독한 외로움에 한숨을 쉬며 거리를 보며 세상에 나만 있는게 아니라고 위로할때

8천편 부분은 왜 눌린거?

외로움을 잘 표현했네.

충분히 8000대 1 할만한데..

그 방안에서

그는 너무나 외로워

떄로는 녹화하면서 딸을 쳤다

자기가 딸치는 모습을 보려고..

인생은 정말 가족이랑 여친밖에 없는듯.. 그 외의 관계자들은 진심이 없음.

소설에서 봤을때 감명깊은 문구였는데

사막딸 장난 아니겠는데

오믈렛 드 프로마쥬

지하철 공사에서 뽑은거니 연관을 찾아볼래도 찾아볼수도 없고. 솔직히 그렇게 참신한것도 아니고. 감흥이 없는데. 문알못 입장에선 별로네

나 이거 보자마자 뇌리에 딱 박히던데

도깨비에서도 마지막화에 나온 내용일걸?

https://scudmissile.co.kr/164

걍 정체불명의 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