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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무능력함

총이 있었다고 본문에 나와있는데 혼자 "별수단 없긴함" 이러고 있냐 ㅋㅋ

아 읽고싶은거만 읽을거야~~~ 반박하지마~~

총쏘면 뒷감당을 누가해줌;; 짤리는건 개인임

대충 나만 아니면 돼 콘

물론 니 말도 이해는 함..

사기업 다니는 민간인 한정으로.

경찰이면 짤릴 걱정부터 먼저 해야 할까?

아니면 임무 원칙에 충실한 것부터 먼저 해야 할까?

한 번 생각해봐라. 경찰 및 소방관 등의

의무부작위위법은 왜 있는 걸까?

군인의 항명죄 같은 건 왜 있고?

국가직의 자리에 오른다는 건 그에 맞는 책임도 뒤따른다는 거임.

글을 보니 경찰관이 대놓고 직무 유기하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한 것 같은데,

저건 경찰이라는 특수한 계급의 위치에는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함.

경찰도 돈 벌려고 하는 거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일반 사기업 다니는 민간인과는 혼동하지 말자구.

짤릴걱정부터 하는게 맞는거임 ; 가정있는데 총쏘다 짤리고 칼든애한테 덤비다 뒤지면 가족은 누가책임짐

엄연히 현실이 이상은 괴리가 있는거임

잘한짓이라곤 안했고 저게 맞는거라곤 얘기했음

그리고 어떤 직업이든 직업의식을 받침해줄 국민의식 과 적절한대우가 따라오지 않으니 직업윤리의식이 희박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가슴에 손얹고 뒤지면 개죽음 아니라고 할수있음?

그러면 그 이전에 경찰을 하지 말았어야지;;

현실적인 걸 따지면 안되는 거 아닐까?

그런 논리면 전쟁나면 내가 군인 병사든 장교든 뭐든 상관없이 일단 총부터 버리고 도주하면서 가족들부터 챙기고,

집에 돌아와서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사진 액자에 담아서 크게 전시라도 해둬야 하는 거임?

소방관은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는 일단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되겠네?

개죽음이고 뭐고, 의무랑은 관련 없는 일임.

의무에 책임질 수 없다면 그만 둬야지.

현실을 왜 따짐?ㅋㅋ

강제 징병인 군인이라면 이해하겠는데,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에게 그런 논리라??

좀 이해가 안 되네..

그렇게 생각 하고말고는 본인들이 잃을거 생각하고 감수하고 하는행동이라 남이 왈가왈부 할게아님

전혀 왈가왈부할 내용인 것 같은데..

당장 대한민국 헌법 제7 조만 봐도 공무원의 책임을 언급하고 있는데,

왜 이걸 왈가왈부하면 안 된다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공무원이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의무부작위위법소송 충분히 가능하잖아.

공무원으로 책임지기 싫으면 공무원을 안해야지.

군인처럼 누가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니잖아.

이상과 현실은 다름 꼬우면 니가 저 경찰하셈;; 그런 논리로 직업윤리의식 강요하는거랑 일하는 현실은 전혀다르니

뭔 직업인들 자기 가정과 목숨걸고 일하겠냐 ; 특정 소수만 그짓거리 하는거지

아니 ㅋ 그러면 공무원을 하지 말았어야지.

난 장교였는데 단 한 번도 허위 보고나 사실 은폐을 한 적 없었고,

용사들이 겪은 문제들도 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으로 책임졌음.

물론 내가 실수해서 욕과 경고를 엄청나게 먹은 경우도 있었고,

솔직하게 보고해서 득 된 경우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난 내 의무에 충실했다고 자부할 수 있음.

저런 상황에서 만약 내가 경찰관이었다면,

몸을 날려서 싸우지는 못하더라도

경찰법에 명시됭 최소한의 의무는 다 했을거임.

누가 하라고 강제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특권을 선택했으면 그에 맡는 책임은 져야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잖아.

일개 짭새한테 뭔 힘이있다고 뭔 책임이 따라 저 틀딱은 딱 국민수준에 맞는 공무원같구먼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장교였어도 감당이 가능한일을 책임졌겟지 목전에 급박한 상황이 몇이나 있었겠냐 ㅋㅋㅋ

그러니까. 자기 위치에 맞는 최소한의 책임은 져야 한다는 말이지?

너도 인정했네. 그러면 자 글 다시 봐라.

저기서 저렇게 행동하는 게 그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 자세로 보임?

내가 경찰법은 잘 모르지만,

글 내용만 봐도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보고싶은거만 보지말고 뭔 책임이 경찰법상 책임을 논했냐 내가 ㅋㅋㅋㅋ 현실은 법 위에있는거야 원래

하나만 묻자 너 가족이나 자식 와이프있음?

현실 따지지 말라는데 자꾸 무한 도돌이표 찍네 ㅋㅋ

가족 있지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계신다.

근데 국가에 대한 공무원의 의무는 그런 사적인 부분 위에 있는 거라니까?

그걸 못 지키겠으면 그만 두고 안하면 되는 거고,

법에 명시된 최소한만이라도 지킬 자신이 있으면 하면 되는 건데

도대체 여기서 뭐가  이해 안 될 정도로 어렵다는 거임?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내가 보기에 넌 니가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니 와이프 자식생기거든 글 한번만 더봐라 ㅋㅋㅋㅋㅋㅋ공무원의 의무 위에 현실이 있는거고 그거 지키기 싫어서 나가라고 니가 가서 말을해 왜자꾸 니 별것도 아닌 과거 경험을 토대로 이상을 논해 ; 현실은 이상과 괴리가 심하다니까?

명예직은 그냥 돈벌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녀 근데 이걸 이해못해서 계속 댓글다네 으이구 

전역한 지 좀 됐는데도 생각 똑같은 걸 보면 결혼해서 자식 생겨도 별로 안 바뀔 것 같다만 참고는 할게 ㅋㅋ

그리고 그렇게 현실만 열심히 따지는 너의 인생 경험은 얼마나 대단할지 궁금도 하다.

최소 뭐 경찰관이나 공무원 이상은 했겠지?

하긴 닉부터 이미 여러모로 대단하긴 하네.

그리고 너는 열심히 니가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하며 이해를 못 한다고 떠들지만,

글쎄.. 내 입장에서는 법적 근거까지 명시해가며 설명했는데도

본인의 근본 없는 사상적 측면만을 근거로 제시하는 니가 더 이해가 안 간다.

참 대단하네 여러모로.

아무튼 수고해라.

결혼해서 애 생기면 니 말대로 이 글 꼭 다시 보고 생각해볼게.

ㅋㅋㅋㅋㅋㅋㅋ저 짭새보다 더 현장에서 더 급박한 경험이 수두룩 빽빽한데 짭새보다 못한 장교가 가질수있는 경험이 뭐가있겠냐

시민지키려면 총쏴야하는데 총쏘면 내가 해고당할 위험이 큰일을 경험함?

범인잡을려면 차에 깔릴위험 감수해야할 상황을 니가 경험함?

응급처치 해야하는데 잘못하면 죽어서 소송당할 위험을 니가 경험함?

화재나서 사람안에 갇혔는데 거기서 니생명 vs 남생명 저울질할 경험을 니가 함?

장담컨데 니가 과거 경험한 일들 은 짭새 소방 이런애들 경험에 비해 한참 아래임 그러니까 함부로 속단하지마셈

그리고 법적근거에 명시된 복무태도? 그 위에 현실이 있다니까 뭔개좆같은 소릴해 ㅋㅋㅋㅋ

법에 명시된 사항을 공무원/사인 할거없이 어겨대는게 순전히 고의때문이라고 생각함?

엄연히 현실과 괴리가 있는 현실을 담지못하는게 법안이고 그렇기 때문에 법관은 ai가 아닌 사람인거야.. 이 친구야

현장경험도 없는 친구가 왜이렇게 이상을 담아 속단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가정생기고 나면 100% 너도 저렇게 됨

라고 속단하시는 걸 보니,

본인은 군인 장교 + 경찰관 + 소방관 다 체험하셨나 봐?

뭐 너랑 나랑은 타협점이 조금도 없어보인다.

그거 하나는 분명하게 알겠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렇게나 철저하게 현실 따지려거든

그런 책임이 따르는 공직을 안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나는 이 이상 더 해줄 말이 없네. 좋은 하루 보내라.

다른 건 모르겠다만,

최소한 내가 너를 이해시킬 수 없다는 건 알겠다.

아무튼 결혼하고 애 가지면 이 글 다시 보면서 생각해볼게.

그래 ㅂㅂ

잘못은 했지만 이해는 간다 이거 아닌가?

한 순간 선택으로 앞으로 나올 연금 자식 대학걱정 노후걱정 그런게 다 달려있을텐데.

걍 이상에 젖어서 짖어대는 애새끼임. 자기는 다르다 자기는 그러지않을거다 라고 하지만 목전에 놓이면 저거보다 더 심한결정할 그런 겁쟁이라고 생각됨

ㅋ글쎄, 확실히 그건 니 말대로 그런 상황이 닥쳐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솔직하게 보고해서 장교 잘리고 영창 갈 뻔한 적은 있어도,

그게 목숨과 비교할 건 아니긴 하지 ㅇㅇ

그리고 미안한데, 사실 그게 논점도 아니지.

만약 그런 상황에서 내가 니 말대로 도망쳤다고 치자.

그러면 그건 내 잘못이 되는 거지,

니가 맞는게 되는 건 아니잖아?

내가 잘못한거고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 되는 거겠지.

너는 나에게 '나는 현실적이다 현실을 따져야 한다, 이상에 젖어서 짖어대는 개새끼다'라고 말하지만

그런 식이면 너는 그냥 겁먹은 개새끼같은데?

마치 고3이나 사회 초년생이 난 그렇게 살지 않을거야! 하는거같음

그렇게 본다면 할 말이 없고.

그 닉 달고 장교였으면...

커미사르?

일단 위협사격조차 안했음.

그리고 피해자가 칼맞아서 피흘리는 상황에 총쐈다고 짤린다고??

내가 봤을때는 걍 피해자 없는 상태에서 가해자와 대치중에 다리 쏴도 짤리지는 않을텐데?

징계절차 보면 상식에서 안놀더라

응 짤려 혹은 중징계야 총은 장식이라고 생각해

총그거 장식용아니었냐? 차라리 테이저건이나 삼단봉정도가 한국에선 딱좋을듯

삼단봉으로 패면 짤림ㅋㅋㅋㅋㅋ

ㅋㅋㅋ 밑에 이상한 애들 있네

안읽고 중립인척 하는 쿨찐

이걸왜중립기어넣냐 경찰태도는병신인게맞다, 내가경찰이면 저상황이면 봉같은걸로 후려패는게 답인데 후려패도되는가하는거지...

가서 피해자 대신 죽으라고 까지하면 개지랄인데 20년 짬밥 먹었으면 저런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라하고 월급도 많이주고 하는거 아니냐

걍 쫄아서 아무것도 못 하구만..

10년전이었어요 강도를쫒다 칼에맞았어요 그이후칼만보면 손발이떨리고 사고가 정지되는듯해요 하지만 이일을그만둘수도없고 진급을위해 이일을다른사람에게 알릴수도없었죠 그러던어느날이었습니다..... 미안하다 어그로다, 경찰 자기할일을 제대로못한거 맞음 사과도제대로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