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자기 시체의 처리를 죽기전에 미리 돈주고 업체나 주변에 의뢰한 상태라면 자살해도 상관없다는것?

만약 해당 업체의 계약상 문제나 계약불이행으로 법적다툼이 생긴다면 출석도 해야할텐데?

시체처리 과정을 관리감독할 책임도 있음

그러면 본 과정에 대해 변호사를 선임하면 가능하겠네?

변호사는 소송을 위임한 사람이 사망자임을 알고 그 이름으로 소송을 제기 하는것이 불가함

걍 허용하기 싫다는 거자나! 일단 추천 드림

그건 선지급한 의뢰자가아니라 업체가 져야할 책임이자너

그럼 들어가면 재가되어 나오는 기계를 내 사유지에 설치하고 들어가면 합법?

그래, 그거하고 사망신고 본인이 하면 될듯

사망신고서를 우편으로 미리 붙여놨다면?

사망진단서나 사체검안서가 필요한데 미리 보내는게 불가능

한창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 인터뷰. 中

그것도 철학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본인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고요. 종교관에 따라서 다른 관점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저 같은 정신과 의사, 또는 복지를 담당하는, 막는 역할을 하는 분들이 답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조금 더 아주 큰 거대 담론의 구석인 것 같고요. 다만 죽음을 본인이 결정한다, 라는 것은 굉장히 오만한 판단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죽음이라는 게 다른 것은 다 둘째치고 이것이 본인의 판단이고, 본인의 선택이고를 떠나서 죽는다는 것은 본인한테도 큰 비극이지만 남은 사람들, 내 가족, 내 이웃, 내 친구들한테는 더 큰 슬픔과 더 큰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막아햐 한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입니다.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 죽겠다는데 거기다가 오만한 판단이라고 말하는게 오만해보이네

가족 이웃 친구가 없다면?

그럼 살아있을 때 뒤를 돌아봤어야지

때늦고 '어? 저 친구가 왜?'라는 물음을 가져봤자 누가 대답해주겠냐 들어달라할 때 들어주지 않고, 봐달라 할 때 봐주지 않는데 죽은사람만 이기적이라고?

생산성이 없는 사람이면?

그걸 생각못했네!

말만좋을뿐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해서 개인이 재산을 탕진할 권리를 뺏는 게 아니잖음

어디까지나 타자로부터 부당하게 빼앗기는 걸 보호하는 거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했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타인으로 부터 보호할 의무가 있다라고 하지 않았는디요?

국가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헌법 전문에 박혀 있다고 해서

개인의 재산을 마음대로 탕진할 권리를 국가가 뺏어가지 않듯

개인의 생명을 마음대로 탕진할 권리를 뺏어갈 수 없음.

그렇기에 자살과 자살 미수는 범죄가 아닌 거임.

변론이 억지라는 생각 안듬?

정작 도박문제는 합법적 도박이랍시고 마사회 만들어서 공기업으로 두고 경마하고 돈 뜯어감

내로남불 끝판왕ㅋㅋ

마사회가 불법경마 계속 단속하고 홍보하는 이유 = 자기들 밥줄 끊길까봐 , 사실은 마쟁이들이 먹튀로 돈 잃건말건 신경 안쓰임

도박이 반사회적 행동인데 왜 가원랜드 지음?

생각해보면 전 ㅇㄱㄸ들이 심시티 플레이어인데 지들이 자살하는 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나라 운영하기 싫다는거겠지

캬 우문현답

게임 하기 싫어져서 엎은 거지

니말대로면 약먹고 뒤진 후에 미리 합의된 사람들이 화장시켜주면 아무 문제 없는거네? 그럼 이건 막으면 안되는거 아님?

자살이 아닌 안락사를 합법으로 해야지

합법적으로 남한테 피해안끼치고 해결할 방법을 찾자

역시 자살은 얘기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안락사에 닿게되는듯

일자리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