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철 넣어서 끓이면 아주 미세하게 녹아나오는데 어차피 인체에 필요한 철분은 극소량이기 때문에 그정도면 충분함.

중국요리 같은 경우에도 철로 된 웍으로 주로 요리하는데 그럴때 철분 녹아나온다더라.

그 철이나 저 철이나 어차피 철임

ㅇㅇ 우리나라도 스뎅냄비로 바뀌면서 철분 부족한 사람 많아지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알았네

그러면 물고기 말고 철로된 냄비를 주면 되는거 아닌가

요리도구는 때에 따라 바뀔수도 있고 관리하기가 힘드니까. 게다가 몇십명 요리하는데 쓰려면 냄비는 아주 거대한게 필요하지만 철물고기면 저 조그만거여도 상관없잖음.

피에서 쇠 냄새가 나는 이유가 철분 때문

쇠에서 피냄새는 안남?

무쇠에서는 피비린내 같은 비린내 나지

ㅋㅋㅋㅋㅋ 드립순발력 인정한다

헬스 바벨같은거 냄시맡으면

피냄내 비슷하게남

신의 국물...

낳아라! 신의 아이를!

그 아 아 앗!

ㅋㅋㅋ 그럴싸하다

철분은 인체에 필요한 중금속이라 괜찮음. 크롬 카드뮴 이런게 위험하지.

네오디뮴

스펀지에서 봄 ㅋ

매그니토가 간수몸에 철분 이용해서 플라스틱 감옥에서 탈출하는 씬이있음

앎

물론 일부러 철을 왕창 집어넣었지만

학교에서 가정을 가르치는 이유는 학생이 성인이 되어서 혼자 가정을 꾸려 나갈때 최소한 기본적인 교양은 탑재 되어 있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게 목표임. 의외로 단순한 것을 몰라서 낭패를 보거나 건강에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는걸 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목이라 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에서 바라는 답은 철분이 특히나 많은 음식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거

육고기도 못 먹을 정도로 가난한 상태라면 철 끓여먹는것도 답으로 인정이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뭐를 먹어야 되는지 최소한 알고는 있게 널 가르쳐야 하는게 선생님의 의무였으니 화낼만도 하다.

조곤조곤 설명 잘하네

그럼 잘 알려주면 되지 왜 쌍욕을 함...

선생님이 저것만 가르치는게 아니고 더 많은 내용을 수업 시간 내에 가르쳐야 하는데 난 그런거 몰라도 되요! 철 끓어먹으면 될 것 같아요! 라고 하는 놈도 너 하나만 있을리도 없고 아마 해마다 겪으셨을테니 순간 빡치셨을 듯. 조근조근히 다 알려주시기엔 그분은 과외 선생님이 아니자나....

댓글로 공짜강의 해주시는 참선생님이네 ㄹㅇ

말을 저렇게 조곤조곤 잘하는사람 개드립에서 첨봄

과외선생이 아니니까 조곤조곤 얘기해 줘야지? 지 일이 매년 똑같은 애들 가르치는 건데 그걸 가지고 짜증내면 선생자격없는거지.

니가 얘기한것처럼 얘기하는게 뭐가 그리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