뺄 생각 없었는데 군생활 하다 보니 병이 생겼을 수도 있지. 실제로 전역 후에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있잖아. 병인 줄도 모르고 있다가 전역한 뒤에야 고생하는 경우.

줘패서 안 고쳐진다는 것도 애매한 게, 사실 서양 의학에서는 1세기 전 까지만 해도 진짜 때려 패서 정신병 고친다는 게 주류였음. 물론 다른 방향으로 악화 됐을 확률이 지극히 높지만, 아무튼 문제였던 행동은 교정 됐으니 치료가 됐다고 치는 거지.

ㄹㅇ 정신병이 아니라 유사정신병으로 자해하는 병신들은 내가 이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라는걸 남에게 보여줄라고 하는건데 남이 나를 패면 그럴 수 없음

ㄹㅇ 정신병이면 자해고 나발이고 최대한 실패없이 확실한 자살 방법을 선택함

ㅇㄱㄹㅇ 폰 정신병자들 개많음

라때는 밤에 휘발유통들고 대기타다가 당직자 근처에오니까 지몸에 붓고 자살쑈하는 애도있었음

벽에 대가리 박았다고?

그래서 너 정신병 뭐뭐있는데 훈련소 몇년도에 어디나옴?

몇년도에 나옴?

???????? 31사단 18년도면 관물대 연녹색 아닌데???

흰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신병자들이 이렇게 많으니 ㄹㅇ정신병 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거임

정신병자도 아닌데 관물대 대가리박는 새끼들 그냥 관심병자임 나를 봐줘~~~ 나 대가리박는다~~~ ㅇㅈㄹ 하는애들

31사단 관물대는 알지 ㅇㅇ 존나 잘알지

31사단 18년도는 저색 아니다 ㅋㅋㅋㅋ 연녹색 썻다 하더니 바로 바뀌네 ㅋㅋㅋㅋ 정신병자 ㅇㅈ 합니다

내가 지금 모 사단 신교대에서 군의관 하는 중인데

막상 입대해보니까 집에가고 싶어서 정신질환있는 척 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 한 기수에 10명은 정신질환 있는 척해.

그래서 얘가 진짜 정신 질환인지 아닌지 파악하려고 다그치기도 하고 점잖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

너~무 많아 정신질환으로 집에 가려는 애들이..

그래서

"왜 사회에 있을때는 이런증상들이 없다가 갑자기 생겼을까?"

"고3이나 대학 시험기간도 충분히 정신적 스트레스였을텐데 왜 그때는 이런 증상들이 없었을까?"

이런식으로 훈련병들이 추궁한다고 느낄만한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음. 훈련병들은 군의관들이 아니꼽겠지만 정신질환 꾀병이 많아서 자초한 면이 있다고 생각됨..

반갑다~ 나도 31사 수료해쑴!

내 동기 하나는 ㄹㅇ 심성은 착한데 어디가 모자란애라 부적응으로 현부심 받고 나머지 한 새끼는 사회성 결여 오타쿠 새낀데 잔대가리도 못굴려서 장애인 행세하는거 들키다가 그냥 파리 쫓기듯이 현부심 받고 공익으로 꺼지더라 ㅋㅋ 지금도 피규어 만지고놀라나

책상위 저 종이에 싸인만 하면,,

자다 맞으면 이갈이도 고쳐지더라 ㅋㅋㅋㅋㅋㅋ

그건 불안해사 제대로 못자고 거의 깨어있는상태로 눈좀 붙이는수준으로 잔거 아님? ㅜ

본부소대시절 차량반 후임이 이갈이 진심 심했는데 차량반 선임이 자기 제대할때까지 자다가 뚜드리패고해도 안고쳐졌음ㅋㅋㅋㅋ

어어시발 하면서 발로깔듯

상급부대 마편이면 답없겠지만

대대장 마편이면 간부들이 사정말해서 컷가능

내 동기중에도 그런놈 있었음 ㅋㅋㅋㅋ 뭐 시키면 못알아쳐먹고 잘모씀다가 입에 달린 놈이었는데 지가 뭐 난청이라 못듣는다 어쩐다 헛소리깜

중대장 행보관도 개소리에 질렸는지 그새끼 수통 보내서 검사받게 함

당연히 이상없음 뜸 ㅋㅋㅋㅋ 그냥 집중력 결핍에 허언증이었음

게임 ㅇㅈㄹ ㅋㅋㅋ 십덕중2병 스멜까지 나는데 그건

구타?

10년 군번인데 구타있었지 그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