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안들어가는게 맞는데 요즘엔 입맛이 다들 고급화되었다보니 싼 메론빵도 메론향 넣고 그러더라

메론 향은 보통 메론 아니지 않아?

그니까 원랜 향도 없었고 모양이 메론 격자무늬라 메론빵이었던건데 요즘엔 메론향도 넣어서 판다는거지 ㅋㅋ

아 진짜? 그건 몰랐음 메론 모양이라 메론빵시발ㅋㅋㅋ

전국 팔도 특산물같이 시작했누

저기서도 근본이 빵 만화라서 그거에 대해 설명하는게 나옴.

원래는 메론이 안 들어간다. 이름덕에 메론이 들어간 메론빵의 수요가 생겼다. 하지만 그런 메론빵은 근본이 없어서 메론과 빵의 조화가 힘들다. 메론이 너무 익거나 빵이 설익거나.

그걸 쟤는 고급 메론으로 때운거고 주인공은 메론빵을 스시보고 영감 받았다며 빵 메론 얹어서 줘버림

그거 얹은거 메론이 아니라 쿠키반죽아니었음? 원래 메론빵이 빵위에 쿠키반죽얹은거라 두개 굽는 온도 같은게 달라서

하나가 제대로 익으면 다른 하나가 덜 익던지 더 익던지 해서 주인공이 걍 따로 구워서 합체! 한건로 기억하는데

아 그거다 고마워. 나도 말하면서 뭔가 이상한데 기억력+문외한이라 정확히 기억이 안 남. 고마워 ㅋㅋㅋㅋ

어 뭐야 나 외에 알고 댓글 단 애들 많네 댓글 등록 누르니 갑자기 댓글 우후죽순 불어나있누 ㅋㅋㅋㅋ

좀 더 자세히 설명 하자면 메론빵 위에 올라가는 쿠키반죽을 얹혀서 오븐에 빵이 맛있게 익을만큼 구우면 쿠키반죽이 설익는데

저기 주인공은 쿠키반죽 따로 빵 따로 구워서 초밥처럼 중간에 메론크림 발라서 합치는거로 해결함

메론빵은 빵 반죽 위에 쿠키반죽 얹어서 굽는데,

빵을 충분히 익히면, 쿠키 반죽의 바삭함이 죽고.

쿠키 반죽의 바삭함을 살려서 구우면 빵이 타고.

이런 단점을 보완 할 방법이 없어서 미완성 빵이라고 이야기 했던거 같은데...

주인공이 그래서 쿠키랑 빵 각자 따로 완벽하게 구운다음, 빵 위에다 메론 주스 넣어서 만든 휘핑크림을 와사비 처럼 발라다가 쿠키 반죽으로 덮어서 스시 처럼 내놓은거.

향 좋은 참외 와 메론이 구분될까

메론 향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소보루 모양 땜에 메론빵이라고 하는거야

메론보다 참외가 향이 더 강하다고 하더라

이 댓글글 읽으니까 파바 메론크림빵 생각난다

맛있었는데 요즘 안보이더라

그건 사랑이 없어서 짐

사랑이 없는가 아니라

결국은 뷰지가 아니라서 지는거 아니였나?

그래서 쟤도 맛이 없다곤 안하잖아 ㅋㅋ 빵이 별루라는거지

ㄹㅇ 반박 못하겠네 ㅋㅋㅋㅋ

잼이 맛있는 거지 빠아아아아아앙이 맛있는 게 아니잖어!

https://youtu.be/PO-3W5CQy0I?t=1076

ㄹㅇㅋㅋㅋㅋㅋㅋ

망가? 원작? 망가에서 저 여자애는 미혼모되고 쟤 누나랑 주인공이 이어짐. 원작에서는 걍 주인공 지구온난화를 해결했다면서 노벨평화상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