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유죄 적용되지 않겠냐

1%의 과실만 있어도 잡히는 건 데

내일 (수) 결과 나온대

ㄹㅇ 기대된다.

우리야 기대하지만 당사자는 똥줄타겠지 으..

보이자마자 브레이크 밞았는데 박은거 맞는데 ?

제목에 피할 수 있음? 이라고 하길래 말한거임

운전자가 자전거 탄 사람이 어린이인지 성인인지 어찌 알라고 ㅋㅋ

누가봐도 어린이가 탄 것 같은 세발자전거나 보조바퀴 달린거면 몰라

아니.. 자전거는 차로 본다면서 교통사고 났을 때

그러면 누가 탔는지는 상관 없는거 아니야?

경찰청이 법률공단에 문의해봤는데 자전거 탄 어린이도 어린이로 봐야한다고 답변해서 그렇게 적용함.

일단은 경찰청 지침이라서, 실제 재판가면 모름

근데 그게 문제냐 재판까지 가는 동안 얼마나 고생해야겠냐

씨발 그러면 어린이 타고 있는 자동차도 보행자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초딩이 부모차 훔처서 학교앞 질주하면 보행자

그러게. 씨발 법이란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도 아니고. 초등학생이 부모님 차 끌고 나가서 쳐 박아서 사고가 나도 어린이래 해주나 그럼?

설마 자전거가 쳐박아도 500내야대??

자전거가 와서 박았든 운전자가 가서 박았든

운전석에 운전자가 타고있고 시동이 걸려있으면

내야됨

그러라고 만든 법인데 너무 가혹해

일단 문제가 어린이보호구역이긴하지만 횡단보도가 아니라서 저런게 튀어나올 생각을 전혀 못 했을것같음

어린이보호구역이긴하나 횡단보도로 다니지 않은 경우에는 상대측에도 과실이 있다고 봐야하지않을까?

아이들을 지켜줘야하는건 알겠는데 이런식이면 너무 가혹하긴함ㅠ

블박엔 보이겠지만 실제 운전자 눈에는 안보일거임 A필러에 가리거나

페이커도 못피함

저 사고로 애새끼 머리잘못박아서 뒤지고 과실1이라도 잡히면 최소징역 5년 땅땅!

근데 어린이 보호구역 자체가

어린이들은 주의력이 없어서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 줄 모르다 보니 구간 형태로 보호구역으로 지정해둔거임

그딴게 없어서 욕쳐먹는거임

ㄹㅇ 보면서도 첫방에 예상실패함

맞음. 블박은 화각도 인간시야보다 넓은데다가 앞유리에 바짝 붙이기 때문에 운전자 시야에서 A필러에 가리는 경우가 많음

a필러가려서 위험할때 종종있는데 승용차보단 차고높은 차들이 a필러 가리는게 덜하더라 왜그르지? 각이 좀더 완만해서 그런가

운전자 시야에서 앞유리로 보는 시야가 좀 더 넓어서 그럴껄?

나도 니로 끌다가 아부지 모하비 몰면 시야가 트이드라

니로도 승용차에 비하면 괜찮지 않냐 맨날 케삼 몰다가 스포티지만 타도 확트이던데 또 소나타 케파 타보면 차고 낮아서 답답하고

이래서 suv모는건가 슆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