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50인데 저만큼 뜯어가는걸 봐야지

독일에서 450버는거면 인당 gdp나 물가로 비교해서 보면

 한국으로 따지면 한 250 버는걸텐데

한국에서 서민한테 세금 저만큼 뜯으려고 하면 난리남 ㅋㅋㅋ 서민 죽이네 뭐하네 하면서 

삶의 질은 저기가 더 높을듯

독일 물가 엄청 싸지 않나?

엄마친구가 독일인이랑 결혼해서 얘기해봤는데

저렇게 낸 세금 당연히 돌려받을거라고 생각하더라

애시당초 세금을 뺐기는거라고 별로 생각을 안하는 것 같음

월급이 아니라 연 450으로 계산했나보네 우리나라꺼 세율 보니까

독일 물가 보면 저정도 가져가도 불만 없을거같아

애초에 저긴 사회주의 색채가 짙어서 올바른 비교라고 볼 수 없지

워라벨 클라스가다름

주 28시간

시간저축계좌제 : 하루 10시간 근무하면 다음날 2시간 더적게해도됨

회식 없음

같은 450번다 해도  근무시간부터 차이나는데

G80 얼마벌면 타고다니냐

아직은 복지에 혜택을 볼 일이 없어서 그런지 한국이 좋은거 같다.

유럽은 세금띄어가는만큼 복지나 이런게 좋지않냐고 하는데 그 복지란게 입에 풀칠만 할 수 있게 해주는거지 뭐 살기 좋게 해주는게 아니다. 유럽에 대한 환상은 빨리 치워버려.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란데.

450이나 그이상 벌때의 얘기지 300이하 수준이면 기본적인 사회보장이 잘되어있는 독일이 더 괜찮을수도 있음

사실상 독일인이 내는 세금은 EU 먹여살리는데 쓰이는 돈이 많지 않나?

EU 와해되면...

우리나라에서 사교육이 금지되어야하는 이유지

사교육 금지시켜봐야 음지로 숨을 뿐이겠지만 그렇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 될 것

대체 좆도 의미없는 사교육에 낭비당하는 국력이 얼마나 큰지 짐작조차 힘들다

통일세 아직도 내고있네... 흡수통일은 진짜 안될일일거같다

독일 1인당 gdp 4만 8천

한국 1인당 gdp 3만 3천

거의 1.5배 차이나는데

450만원 vs 3000유로 할게 아니라

450만원 vs 4500유로로 해야 말이 되지

같은 돈을 번다고 가정할땐 의미가 없자나

일단 근로시간 자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

독일 여행갔을때 느낀거지만 저기 물가 엄청쌈 집에서 밥해먹으면 한 만원 가지고 하루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음

https://www.nts.go.kr/support/support_01.asp?cinfo_key=MINF5520100726112800

월급 450 기준 소득세 65만원임.

연봉 5400기준 소득세율 우리나라 14%고, 6.5%였던 적 없음.

여기에 지방세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연말정산 어떻게 하냐 따라 다른데 하여간 6.5%는 말이 안됨

국민연금 요율도 9%임. 상한액은 481만이니까 9%에 회사부담 /2하면 4.5%

건보료율도 6.67%임. 여기에 노령보험비 8.51%곱하고 회사부담 /2하면 3.6%임

어떤 빡대가리가 저렇게 계산했는지 모르겠네.

그래서 쟤네는 월 몇시간 일해서 저만큼 버는거야? 우리나라는 주 52시간 제도도 완전히 정착이 안되어있는데.. 단순히 돈만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독일 7년차다.

워라밸 레벨 자체가 다름.

주 35시간 휴가 30일.

일과 사생활은 철저히 분리되어있는데 이게 어느정도냐면

한국에서처럼 반강제 회식참석은 상상도 못할뿐더러

영업직등 특정 직종을 제외하면

명함에 사무실 번호만 적고 개인 폰번호도 안넣을 정도로

개인의 생활을 존중.

뭐 워라밸이냐 돈이냐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한국에선 직장생활 못할거같다.

연급여5400기준 최소한의 공제만 하면 월 38만6천원나옴

근로소득공제1245만 인적공제150만 -> 과세표준4005만 -> 산출세액542만(지방세포함) -> 근로세액공제66만 표준세액공제13만 -> 연세액463만 -> 월 38.6만원

여기에 인적공제 신용카드공제 주택원리금 자녀 교육비 의료비 월세 보험료 등등 이거저거 공제 받으면 월 29만 내는게 완전히 구라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