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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존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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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적혀있음.

 

 

 

 

 

 

 

 

스파이더맨 존재하는 이유

 

 

1.jpg

 

만화책에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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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개의 댓글

2020.03.29
[삭제 되었습니다]
2020.03.29
0
2020.03.29

아 내 여자친구에 관한 책을 쓰면 되겠구나!

1
@벌꿀닭강정

(화르륵)

0
2020.03.29

기독교를 너무 박하게 보는 시각이 많은데 예수의 교리의 바탕은 평등이고 지금 기준으로도 예수는 엄청 진보적인 사회운동가였음. 그당시엔 세상 모두가 신의 아들이고 만민이 형제라는 개념은 엄청난 파격이자 현대 민주주의의 근간임. (민주주의의 기원인 고대 그리스도 계급이 있었다.)

 

지금은 신의 존재를 부정해도 평등까지 부정당하진 않지만 그렇지 않은 고대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강자와 약자가 분명한 너무나 당연한 자연의 섭리를 부정하기 위해선 절대자인 신을 써먹을 수 밖에 없었어.

 

후세사람들이 이걸 악용해서 의미를 퇴색시켜버린게 문제였지 예수와 그 교리가 지나치게 비판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8
2020.03.29
@V3롯데

이제 퇴색되었으니까 종교로는 버려야하는게 아닐까?

1
2020.03.29
@아스코

난 반대일세. 인간사회는 계속 발전만 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본다. 신은 사람이 만드는거야. 차라리 가공의 인물이 신이 되는게 낫지 그 가공의 신이 부정되면 실존인물을 신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인간사회임.

1
2020.03.29
@V3롯데

이동네는 무신론 신자가 대다수라서 그런말 해도 안통함

0
2020.03.29
@V3롯데

예수랑 교리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기독교 즉, 한국에서의 개신교를 비판하는 거 아닐까 천주교는 긍정적인 쪽으로 개드립 몇번 왔는데...

0
2020.03.29
@블릿

예수애미 마굿간콜걸이라느니 종교자체가 그냥 고대 권력기구일뿐이라느니 하는말을 지껄이는놈이 넘치는걸보면 애초에 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는놈들이 많음

 

예수 자체는 까일만한 사람이 아니네 안타깝다

0
2020.03.29
@micalles

그런거에 힘빼면 나만 피곤해지니까 그냥 쟨 그런갑다 하고 넘기게 되더라 ㅋㅋㅋ

0
2020.03.29
@V3롯데

이게 ㄹㅇ인게 내가 강자인데 자연적인 약육강식 논리로 약자를 수탈하면 안될 이유가 뭐냐 라고 물었을 때 그 시절에 21세기식 도덕관념이 있을리 없으니 설명 하려면 참 어렵지..

근데 너보다 훨씬 강자인 신님이 그러라 하셨다 하면 얼마나 설명하기 편한지..

0
2020.03.29
@초보댓글러

ㅇㅇ사실 그 방법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약자가 있는 한 종교는 있을 수 밖에 없음.. 인간은 나약한 생명체인데 살아야만 하는 존재라 어떤 식으로든 의존하며 삼

0
2020.03.30
@초보댓글러

팩트)강자가 약자를 살인 강간 약탈할때 앞장선게 신이다

차라리 약육강식상태였으면 죽창이라는 기회의 평등이라도 있지 신이 그러라 하셨다는데 약자가 어떻게 사누 죽어야지

0
2020.03.30
@lIIIlIlIIll

도구라는 것이 원래 사람이 쓰기 나름이지

그런 식으로도 써먹을 수도 있으니 종교가 수천년간 이어져온 것..

0
2020.03.29
@V3롯데

그렇게 따지면 이슬람도 마찬가지인데요

1
2020.03.29
@갓갓 갓갓갓

이슬람과 기독교를 비교하는건 문제가 있는게 기독이라는 사람 하나때문에 비롯한 융통성에서 차이가 너무 차이남

 

사실상 기독은 뭔개짓거리를 해도 천국갈수있는 장치를 만들었기때문에 굳이 이슬람처럼 강압적일필요가 없거든

1
2020.03.29
@micalles

결국 행동양식에 가이드를 주는건데, 융통성얘기를 하는게 재밌네

이슬람교도 당시 여성인권 향상에 기여함. 도덕률에 관한 내용도 많고

0
2020.03.29
@무뚝뚝감자칩

결국 예수가 했던 일은 기존질서의 타파거든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걸 부정할수는 없지

0
2020.03.29
@micalles

이슬람은 기존 질서를 깨진 못하고 그걸 억제시키는 수준에 그쳤다고 얘기하고싶은거야?

질서 타파, 융통성이란 단어를 이슬람교와의 차이를 설명하는데에 사용하는 논지를 잘 모르겠어서 그럼

0
2020.03.29
@무뚝뚝감자칩

기독교는 기존 유대교에 비하면 지켜야할 교리가 없음.

딱 하나 있지 성부성자성령을 신으로 인정하고 경배하는 것

사실상 자유방임주의나 다름 없음

 

이슬람도 마찬가지로 교리가 아주 명쾌하고 간단명료하지만 기독교에 비하면 요구받는게 많고 그것이 절대적이라는 측면에서 다르지. 그 차이가 무슬림의 극단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융통성이 차이난다고 보는것. 질서타파라는 말은 예수가 기존의 유대교(융통성x) 질서를 정면에서 비판하고 기독교(융통성o)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보는데서 쓰려고 했던 말임

1
2020.03.29
@micalles

슬슬 21세기에 걸맞는 종교의 역할을 대체할 개념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는듯

수천년간 잘 써먹은 종교라는 레거시 시스템은 대체해서 박물관으로 보내야지

0
2020.03.30
@초보댓글러

그건 관점차이니까

 

난 불가능하다고 봄 아직은.

0
2020.03.30
@micalles

아 오키 설명 고맙다

0
2020.03.30
@micalles

개독도 몹시 강압적인데

개슬람보다 널럴? 부칸도 소말리아보단 살기좋으니까 지상락원이겠네

 

그리고 그리스가 어디처박힌지도 모르던 키루스가 그리스철학하고 유대교에게 영향받았단거 보니까 역사에 대한 이해가 없는거같네...

역시 종교는 고대 권력기구가 맞는거같다 무지를 먹고 자라는

0
2020.03.29
@V3롯데
[삭제 되었습니다]
2020.03.29
@값없는삶

애초에 유대교의 안티테제로 탄생한 종교였기에 나도 뭐 예수가 처음부터 완전 무결한 의도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왜 쟤들만 구원받아? 우리도 구원받게 하자! 해보니까 다같이 신의 아들이라 하면 되겠네 하고 만들어진건데 그게 지금기준으로 보면 평등인거고 가장 파급력이 컸을 뿐

0
2020.03.30
@값없는삶

만민평등사상의 정립은 키루스 대제지만 결국 그것도 신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기존 유대교 사상과 그리스 스토아학파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최초라고 볼수는 없음. 기존 유대교사상이 기독교로 이어졌음을 생각하면 음......

그리고 실질적으로 평등사상의 전파가 무엇을 매개로 이루어졌는지 생각하면 기독교의 업적을 부정할수는 없지

 

 

신재산을 포기하고 자기를 따르라, 열매를 맺지 못한 가지는 베어버린다 둘다 교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1.재산을 포기하고 자기를 따르라=너는 그정도의 신앙이 있는가?

 

2.열매를 맺지 못한 가지는 베어버린다

->열매는 신앙이고 가지는 사람인데 예수가 말하는 신앙은 그냥 신앙을 고백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임. 즉 종교로서 최소한의 요구인데 이를 못하면 천국에 갈수없다고 말하는거지

0
2020.03.29
@V3롯데

예수가 성인인 이유

지금 사이비들처럼 그 당시에도 자기가 메시아라고 떠들면서 악용하는 놈들이 많음

예수는 그런 세상을 바로잡고 올바른 뜻을 설파하고자 스스로가 메시아가 되기로 함.

예수는 자기가 메시아임을 대중에게 납득시키기위해 구약에 쓰여있는 메시아의 100가지 시련을 모두 완수해냄.

 

어찌됐건 구약이라는 책에 쓰인 고대인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뜻을 대중에게 전파하고자 자기희생을 치렀다.

그렇기에 성인이라고 생각함.

 

신이 존재하고 말고를 떠나서,

어쨌든 성경에 쓰여진 뜻은 탈무드나 목민심서처럼 민중에게 도덕을 가르치기 위함이지,

창세기가 사실이라고 철썩같이 믿으면 문제가 있다고 봄.

세상의 종말에 메시아가 재림하여 심판을 한다든지, 죽고나서 천국을 가기위해 노력하라는 이야기는 전부 그냥 ㄱㅅㄲ가 되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라는건데,

사이비/먹사 같은 양아치들이 이걸로 어린사람들 등쳐먹고다님 ㅇㅇ

0
2020.03.30
@V3롯데

난 믿는 사상에 의문이 있는게 아니라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이 이해가 안감 머 성경이든 불경이든 다 좋은 말인거 누가 모르나 근데 예수나 부처가 진짜 있냐라고 하면 그건 다른 문제같음

0
2020.03.30
@닭볶음탕

예수랑 부처는 둘다 실존 인물임. 부처=붓다=깨달은 자고 종교적 영역으로 따지면 많음. 근데 흔히 불교의 창시자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를 부처라고 하지. 석가모니는 심지어 왕자출신이라는 탄탄한 신분배경도 지니고있음.

예수의 경우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예수 사후로도 논쟁거리는 '예수가 신(또는 신의 아들)인가?'에 대한 논쟁이지 '예수가 실존인물인가?'라는 질문거리는 논한적이 없음. 성경외에 역사적으로 기록이 많지 않다는 점 때문에 시비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로마제국 입장에서 예수의 활동(길게봐야 약 3년)은 변방의 유대인 거주지인 예루살렘지역에서의 소요사태일 뿐이라 적은 것 뿐임.

0
2020.03.30
@닭볶음탕

덧붙여서 예수가 '창조'된 인물이라면 당시 중범죄자들이 당하던 십자가형에 당해서 죽었다고 할 필요도 없음. 차라리 간지나게 하늘로 승천했다고 하던가. 또한 당시 '자칭 메시아'들도 많았고 초대 교황이라 할 수 있는 베드로의 경우 자기가 창시자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예수'라는 가상인물을 만들어낼 필요도 없음.

0
2020.03.30
@V3롯데

역사공부 안한거같은데. 실존인물을 신으로 만드는게 종교의 시작인데 뭔 평등을 위해서 ㅋㅋㅋ 나~아중에 평등사상이 등장했을때 종교가 그걸 따라간거겠지.

0
2020.03.29

이게막다

0
2020.03.29

나도 스파이더맨 본적있음

0
2020.03.29

왜케 천재임

0
2020.03.29
0
2020.03.29

성경에 적혀있기 때문에 신이 있는줄 알고 신이 있기 때문에 성경이 있다

사실상 무한동력하고 원리가 같음

0
2020.03.29
@아카페라

사실 그건 아니고 기독교는 성경을 믿을만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 근거라는게 예수가 부활했다는거고 실제로 부활한건 몰라도 적어도 부활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는건 역사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별로 없음. 그리고 실제로 부활이 없었다고 해도 비슷한 사건이라도 있어서 부활했다고 우길수라도 있어야 기독교가 성장할 수 있었겠지

0
2020.03.30
@돌겜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0
2020.03.29

붐업 10 ㅋㅋ 멍청한 종교쟁이들 많누?

0
2020.03.29

개독 = 신천지 = 사이비

이게팩트

1
2020.03.29

그리고 신의 존재 자체는 굳이 특정 종교의 경전을 가져올 필요가 없음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등 신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경전을 근거로 두지 않는 논증들이 많음. 가령 우주론적 논증 (모든것은 설명/원인이 있고 우주의 설명/원인은 신이여야 한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부동의 동자, 제1원인 논증에 뿌리를 두고 있고 기독교 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에서도 쓰임.

0
2020.03.30
@돌겜

초월적인 신을 섬기는 무당을 잡아죽이고 처녀를 신에게 바치는 도덕윤리를 파괴한 갓슬레이어 서문표니뮤 그립습니다

 

0
2020.03.30
@돌겜

https://weirdsoup.tistory.com/306

ISIS 알카에다 탈레반이 먼곳이 있지않죠^^

0
2020.03.29

근데 나 진짜 무신론자긴 한데, 그 당시 사람들이 죽음까지 각오할 정도의 초현실적인 상황이 있었거나, 예수라는 인물이 많은 사람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 다닌 건 사실인 듯함. 부처도 그 당시엔 말도 안되게 진보적인 사상인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을 감화한 무언가가 있긴 했을 듯함

0
2020.03.29
@특급두뇌

나 진짜 종교쟁이 아님. 근데 인간 자체가 워낙 불완전한 지라 완벽과 절대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 내가 아니라도 적어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그럴 수 밖에 없음.

0
2020.03.29

예수는 그 당시기준으로 영웅이 맞다고봄. 한때 사학도의 길을 걸었었지만 그때도 예수가 신의 자식은 아니어도 영웅은 맞다고 생각했음. 다만 기독교는 종교로서의 가치는 21세기에는 없다고 봄. 천주교던 개신교던 이미 과거의 산물임. 그냥 아주 큰 팬덤이라고 생각함. 기독교가 아니여도 다양한 종교들이 인류 발전의 영향을 미쳤음. 하지만 우리가 이제와서 오시리스나 크리슈나 오딘을 믿진 않듯이 이제 우리도 여호와와 예수로 부터 졸업할때가 됫다고 봄

2
2020.03.29
@gugus666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 근본이 없어지면 긴 시간을 거쳐 점점 해체된다고 생각해. 역사를 잃어버리면 민족을 유지하던 근본이 사라지는거고 점차 민족을 유지해오던 무언가가 사라져 결국 의미가 없어지는것 처럼.

 

현대 도덕관념의 근간에 예수의 교리가 엄청나게 영향을 줬고 지금도 종교의 개념을 빌리지 않으면 설명하기 힘든 도덕관념들이 많음. 애초에 자연은 발전이 아니라 유지에 최적화되어있었고 그 안에 약육강식과 순환이 포함되어있었으니까. 기독교가 주류에서 밀려난다면 아마 당분간은 현상이 유지될 지 몰라도 먼 미래에는 글쎄... 더 진보한 사상이 나와서 보완해줄 수 있으면 모를까 그대로 간다면 점차 해체될 확률이 높다고 봄.

0
2020.03.29
@V3롯데

우리의 도덕이 더이상 신의 심판으로 인해 유지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더욱더 안하무인한 인간들도 있는거지. 계몽과 이성을 중시하는 나한테 도덕이란 서로가 안전하고 행복하기위해 무조건적으로 맺은 타인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함. 약육강식으로 자신이 누군가를 깔아 뭉게면 자신도 누군가에게 당할테니까. 너의 생각도 존중함. 현대사회에서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서구세계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지. 하지만 언젠가는 졸업해야한다는게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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