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천지들은 자장면도 춘장에 찍어먹게 해야됨 ㄹㅇ루다가

내앞에서 부먹하면 뚝빼기 깨질준비해라

탕수육

명사

1.

중국요리의 하나.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녹말을 묻혀 튀긴 것에 초, 간장, 설탕, 야채 따위를 넣고 끓인 녹말 물을 부어 만든다.

부은게 탕수육의 정석이고

찍먹은 그냥 탕수육을 완성하기 전단계에서 먹는

취향인거지 나쁜건아님...

볶먹이 진짜다

찍먹이니 부먹이니 하는 건 찍천지와 부독의 싸움일 뿐

잘 만든거 제대로 된거 먹으면 부먹한다는 놈들은 진짜 뭘 모르는놈들임

진짜 제대로된 식당이면 소스에 잘 볶여져서 바삭한 전분 튀김에 소스가 코팅되서 찍어먹을 필요조차 없는거고 베달와서 이미 튀기고 시간이 좀 지난 일반 탕수육은 소스 붓는순간 흐물렁한 좆같은 반죽됨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일수는 있는데 제대로된 탕수육은 아님 찍어먹는거나 부어먹는거나 둘다 좆같은 사이비니까 좆대로 쳐먹으면 됨

배달은 나뉠수 있어도

홀에서는 볶먹이 국룰

홀찍먹은 노근본임

그 왜 싸구려 결혼식장이나 그런곳가면 소스에 팅팅불어있는 탕수육 먹은 그 트라우마있는사람은 찍먹파임ㅋㅋ 물론 나도 그래서 오랫동안 찍먹했는데, 부먹일경우 튀김옷이 절묘하게 쫄깃해지는 순간이있음. 그 골든타임에 딱 먹으면 찍먹바삭함 조까라수준으로 맛있다ㅋㅋ 담가먹는걸로는 잘 재현안되고 너무 오래부어있어도 망하고.. 뭐 절반만 붓는게 제일 싸움없겠지

찍천지 개웃기네

그냥 상황에 따라 먹는거지 뭐

농담식으로 드립치는애들은 별 상관없는데

이런걸로 과몰입해서 서로 공격하는거 보면 이해하기 어렵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천지 시발ㅋㅋㅋㅋㅋㅋ

찍천지 인즈옹~

대충 한 쪽에 부어서 안묻은 쪽에 있는 거 집어다 찍어먹으면 평화롭자너

현실에서 이걸로 싸우는 사람 본 적이 없는데 그냥 인터넷 밈 아니야?

솔직히 요리 자체는 부먹이 맞지. 배달하는 도중에 튀김 눅눅해지는거 방지하려고 따로 배달해준건데

원래 정답은 볶먹이고, 깐풍기나 양념치킨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소스 따로 배달해주지 않잖아.

원래는 탕수육을 두번 튀겨서, 소스를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게 하는게 정석이고.

일반적으로 중국집에서는 미리미리 한번 튀겨놓고 잔뜩 눅눅해진 상태에서 한번 더 튀겨서 나가기 때문에 눅눅해지는 것.

누가 사주면 그 사람 의향에 따르고, 더치페이면 과반의 의견에 따르고, 의견이 반반 나뉘면 내기를 하든 가위바위보를 하든 하면 되는데

꼭 찍먹들은 찍어먹는 게 예의인 줄 알아서 싸움이 발생하더라.

심지어 찍먹이 전통이었다고 선동까지 하는 애들까지 있어서 문제. 찍먹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실 부어먹던 찍어먹던 상관없는데

찍어먹는거 집착하는 애들이 양보하는걸 본적이 없었던것같긴함

돈 낸 사람을 따라라.

볶긴 뭘 볶아 미친놈들아 배달을 왜 시켰는데 귀찮아 그냥 먹어

찍먹 특 : 한번 부으면 되돌릴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아는 지능을 가짐. 대인 관계가 원만함. 합리적인 선택을 함.

걍 부어먹고싶으면 따로 그릇내서 부어먹으면 되는데 왜 사람들 취향 고려안하고 걍 붓냐고 부먹충 쉽새들아

찍천지나 부먹와의 증인이나 똑같은 새끼들임 걍 쳐먹으셈

담궈먹어 등신들아

각자 지 입맛 취향대로 적당한 바삭함일때 건져먹어라 제발

탕수육 부먹 찍먹 이야기 나오면 회사에서도 불타는데

찍먹이라는 애들중에 탕짜면이나 탕볶밥 시켰을 때 소스 따로달라는 놈은 한놈도 못봤음

볶먹임 볶먹이나 부먹이나라고하는데 볶먹포인트는 양념이 얇게 고르게 사이사이잘베면서 바삭한식감을 살리는것임

배달음식이 주류거나 패스트푸드화되어버린 짱깨특성상 그런퀄리티를 제공하지못하기때문에 혹 볶아서 배달중 시간이오래걸리면 띵띵불고 흐물흐물해져서 따로 제공되는거임

바삭한식감을 좋아하는사람을 위해서

병신들 안찍어먹으면 될걸가지고

소스 따로 해서

부어 먹을 사람은 앞접시에 따로 부어서 거기에 담궈놓고 먹고

찍어먹을 사람은 찍어먹으면 두 사람 다 만족이 가능한데

왜 굳이 한쪽이 불만이 생기는 방식을 고집하려는건데?????

야이 좆천지 할랜다 그냥 난 죽어도 배달시킨 탕수육에 부어먹는 짓거리는 못한다

새끼들 담먹을 모르네 담가먹는게 진수인데

답은 찍먹이다.

찍먹의 상태는 엔트로피가 높은상태 즉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자기가 눅눅한 식감을 좋아하면 소스에 탕수육 몇개를 미리 넣어놓으면 될 일이다.

구태여 무질서도를 낮추고 비가역상태로 만들어버리는것은 뭐든 좋지 않은일이다.

병신들ㅋㅋ

부먹파가 원래 부처임..부처의 어원 ‘붓다’

부어먹을 사람들끼리 모여서 따로 덜어서 부어먹고

찍어먹을 사람은 찍어먹게 두는게

둘다 위한거고

그러기 위해선 일단 처음부터 부으면 안된다는거임

그걸 찍먹이라고 몰아가는게 병신 아님?

아 그리고 탕수육소스에 담궈놨다가 먹는게 더 좋음

바삭하면서도 살짝 튀김옷이 누그러진 식감을 느낄 수 있음

먹을때마다 살짝 담궈서 먹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