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사 인턴ㅋㅋㅋㅋㅋㅋ

개솔하네... 진짜.....

의학 전문의 따라한답시고, 의학교과서 가져다가 한의학 전문의 코스프레 하는데

그건 일반 병원도 아니고 한방병원임...

인턴같은 소리하고 있어.

한방병원에서 하는거야? 난 한의사도 인턴해야 면허나온다길래 당연히 일반 병원에서 하는 줄 알았네 ㅋㅋ

이런 때에도 정치란게 참ㅎㅎ

아냐. 한의사들 의학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

검체 채취? 간조가 훨씬 더 잘함

훈련소에서 만난 기침하던 한의사한테, 비말감염 될수있으니 마스크 쓰라고 했더니, 내가쓰면 되지 자기가 마스크쓴다고 감염이 안되는거냐 물어보던데..

훈련시킨다음 하게 해줘라! 라고 하는데 그것도 최소한의 의학적인 베이스가 있어야지... 지금 저런 검체채취라도 Lv D 방호복 입고, 마스크 피팅테스트하고 해야되는데, 의사=치과의사>간호사>>수의사>>간조>>>>>>>>>>>일반인=한의사 순인데 한의사한테 시킬리가.. 채취하다 스스로 감염되서 일만 늘일텐데

이경x나 안아키 한의사나 나이좀 있는 한의사들 중에 한의사가 아니라 깜장물팔이or샤먼으로 직업명 바꿔야 할 사람들이 악질인듯

할줄 몰라 못해.

그리고 방역이 뭔지 개념도 없어서 여기저기 다 감염확산시키는 쌩초보 데리고다니면서 견학시켜줄만큼 상황이 만만하지도 않고

채취는 간호사나 임상병리사로도 충분함

기껏 그런일로 한의사 불러다가 일 시켜놓으면 나중에 상황정리됐을때 한의사들도 코로나 퇴치에 힘썼다며 온갖생색 낼꺼 생각하면 머리아프니까 걍 안부르는게 속편함❗

그게 결국 정치싸움 아냐?

일손 부족하다는데

그런걸로 낄려고 하는 한의사나

그런걸로 거부하는 의사나

검체채취가 Lv D 방호복 입고, 마스크 피팅테스트하고 해야되는데, 일반적인 한의사는 방역 개념자체가 일반인 수준이다. 당장 침맞으러 가도 소독도 안하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의사=치과의사>간호사>>수의사>>간조>>>>>>>>>>>일반인=한의사 순인데 한의사한테 시킬리가.. 채취하다 스스로 감염되서 일만 늘일텐데

의사랑 치의랑 동급이란 소리는 빼라

의사들한테 귀싸다구 맞을 수 있다

나 의사고... 음.. 글쌔... 뭐 그래도 구강외과 전문의들 보면 바이탈 개념도 있고..

물론 전체적인 방역, 감염병 대책이야 절대 못따라가는데... 그래도 얘기해보면 과학적인 마인드야..

그 직업은 진짜 아무것도 모름

수의사가 간호사보다도 밑이라는 건 진심으로 하는 소리가 아니었길 바란다. 수의사들이 시험소, 방역본부, 검역본부에서 하는 일이 뭐라고 생각하냐? 내가 공방수 시절 매일 하던 일이 동물전염병 차단이었는데 그건 방역, 감염병 대책이 아니라는 거냐?...  수의사가 의사, 치과의사보다 개념이 딸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치료대상은 다르지만 우리도 역학 전염병학 무균처치 다 배운단다.

1.의료에서 능력적인 면만을 말하는게 아니다, 개인 레벨에서의 감염차단, 무균적 술기에 있어서 간호사들은 사실 의사랑 거의 같은 레벨로 관리할 수 있지. 수의사도 거의 그렇다고 보긴 한다만, 의료법상 인간의 진료업무를 계속 보는 간호사와 아무래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

nasal swab 하는 방법도 노하우도 (해당과, 해당업무를 하는)간호사가 더 잘 알텐데 말이지

2. 두번째로.. 나도 예전 직업상 공방수, 공무원으로 계신 수의사 선생님들과 접촉이 잦았고, 친구들 중에도 수의대출신 M.D도, 수의사 출신 치과의사도, 수의사도 있다.

현대수의학을 배우고, 과학적, 근거중심의학을 따라서 진료하는것 알고있고 존경한다만, 평상시 인체를 보냐 안보냐의 차이, 그리고 코로나 같은 상기도 감염에서 해당 부위 해부학적 구조를 꿰고있냐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간호사와 비교가 마음에 안들었다면, 검체채취 업무 경력이 많이 있는 간호사는 가끔은 초짜의사보다 더 정확히 할 수 있다는 고려하에 쓴 글이니 고려해줘. 기분상했으면 미안하다.

간호사분들도 정말 고귀한 직업이지만 저런 식으로 부등호 써가면서 줄 세우기 하면 수의사 입장에서 기분이 좋을 리가 있냐?

당연히 사람은 의료인이, 동물은 수의사가 잘 알겠지. 종목이 다른데? 난 사람 호흡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몰라. 근데 내가 먼저 나서면서 내가 사람도 잘 알아요 하는 것도 아니잖아.

네가 뭔 말을 하고 싶은 건진 알겠는데, 너처럼 콕 찝어서 사람 의료를 얘기하는 사람이 전혀 다른 동물보건 분야의 수의사를 ‘굳이’ 가져와서 의사, 간호사보다 아래로 두는 게 굉장히 불쾌하다는 거다.

음 지금보니 불쾌할만 하셨네요

사과드립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나중에 역병퇴치했다고 생색냄

정작 현장에선 임상병리사도 할수있는거 해놓고선,,,

놉 아님

양의학? 의학입니다. 현대의학...

선생님도 인강으로 의학과목 들으면 의사됩니까?

그냥 한의학하고 대비되게 표현하다보니...-_-;;;이상했네 표현이....

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 어설프게 아는데 다 아는거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임.

조무사는 애초에 저기 안부름

아.. 나는 이번 자원자 전체 말하는건줄 알았어 특정 작업에서 배제된다는거였네 조무사도 의료봉사에 많이들 있더라구

조무사가 한의사보다 백배낫지

조무사는 방역에 대한 기본지침은 아는 사람들시고

조무사가 더 낫습니다.

한의사 와서 일한다고 하면서 컨테미네이션 시키고 다니면,

진짜 심란할 거 같네요.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 되고, 감독해줘야 되고 일만 늘어납니다.

근데 한의사는 혈관이나 근육에 주사놓는 행위자체가 의료법 위반이라서 검체하는데 문제가 있음.

지금도 무슨 약침이라며 경혈에 한약주사해서 젊은 여자 머리다빠지고 부작용에 안정성때문에 문제됬는데도 한의협에서 계속 약침주사할거라고 말도 안듣는 상황인데 사실 단순 채혈같은건 문제가 없더라도 그런건 간호사 인력으로도 되는거고..

저기 한의협에서 문제 삼는게 우린 왜 검체 못하게 하냐 이런 꼬장이라서..

의료적도움이야 당연히 협의해서 받으면 좋지.

주사기를 안쓰더라도 환자관리하는 의료 인력이 많으면 여유가 되니..

근데 이건 당장 의료법 위반여지가 있으니 안되는걸 이 기회에 한의협 유리한쪽으로 정치질하는것 같단 느낌.

헛짓하다 감염 퍼트리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좀 지들 능력범위를 알고 깝치면 좋겠는데 그걸 못하는 애들이라 노답

모릅니다. 선생님. 감염의 기본개념도 없습니다.

군의관이면 타이레놀 주는거밖에 안하지않냐

걍 사단의무대급 병원급에서 한방과라는

이름으로 물리치료 해줘

가서 약을 처방하는게 아닙니다...

약하고 한의하고는 관련이 전혀 없어요.

한약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