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버드뷰상태에서 화살표 방향이 뭘 의미하는지도 이해못함. 그리고 애초에 지도만 보면 경기 일으키는(주로 여성)이 많다. 지도가 아니라 행동(우회전 몇번 좌회전 몇번)으로 길을 외우는 사람도 봤고, 도로 공사같은 사소한 변화만 있어도 길 잃음.이건 다년간 출장다니면서 내가 실제로 목격한 것들임.

있드라.. ㅠㅠ 지도 앞에만 서면 낫 놓고 기역자 모르는 문맹 된 기분이야.

미니맵 나오는 게임을 해도 길을 잃고 헤맨다.

그렇게 접은 게임이 몇갠질 몰라.

그래서 얼굴이 중요한거야

도와주고 싶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을 믿습니다.

도는 일본도가 따봉입니다

언월도는 믿지

ㄹㅇ ㅈ밥같이 생기면 엄청 말검

대순진리회 ㅋㅋㅋ

그 사이비새끼들 나도 몇번 봄

눈깔을 흐리멍텅해가지고

수원역은 버스터미널이 디폴트지

터미널 물어보면 아 신천지구나 삘 온다

거기 다니는 버스 절반은 터미널 가는데 지능 문제있는거 아니고서야 왜물어보노 ㅋㅋㅋ 존웃기네

ㄹㅇㅋㅋㅋ 서점이 어디냐고 그래서 북스리브로 알려줬더니 뭔가 듣는거 같지도 않고, 그 후에 갑자기 '근데 인상이 선하시네요' ㅇㅈㄹ 하길래 튐

ㄹㅇ 길알려주면 잘 안들어서 티남

험상궂어보이거나 등치큰사람은 걔들도 피하더라 어리버리해 보이거나 만만해보이면 말검

좆밥한테만 말건다

걔네도 대부분 졷밥처럼 생겼음

그럼 그때 그냥 씹고 가면됨 ㅋㅋㅋ 요즘엔 이어폰 끼고있으면 별로 물어보지도 않더라.

너는 휴대폰 번호를 외우는구나...부럽다... 나는 없으면 하나도 못 외움 엄마아빠 겨우 외우고 동생 둘다 모름ㅋ

가족꺼나 되게 친한 친구 몇명꺼는 외우고 다니는디

전화가 안 터진거지 폰이 안켜지는건 아니지 않을깡

외운게 아니라 내 폰에서 번호보고 전화했지.. 머쓱....

난 가족들 핸드폰번호 주민번호 계좌번호는 외움

반대방향은 조금 개새끼네 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몰랐는데으캄;; 심지어 2호선임. 타보지도 않는거 물어보는데...나도 몰라용을 아돈노투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웬지 그렇게 말하면 싸가지없어보일까봐 아는한도에서 최대한 알려준거임. 심지어 그 반대방향으로 내가 타서 나도 반대로갔음

이거 보고 생각났는데 일병 정기휴가 나갈때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친구 병문안 왔다가 차비가 없어서 돈 구걸하던 할배가 복귀할때도 같은 자리에서 구걸하고 있더라

ㅇㅇ.. 어쩔 수 없는게 사이비가 너무너무 많아서 나도 옛날에는 말걸면 친절하게 다 받아주고 했는데 이제는 앞만 보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