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고민이야 당연한거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저렇게 얘기해보는게 그 세대가 살아온 환경을 보면 당연한거지 뭐

니 부인 쩔더라

서유리가 왜 꼴페미야?? 뭔 일 있었음?

확인해보니까 그냥 페미니스트고,

경희대 "여혐러들에게 고한다!" 이거는 그냥 돈 받고 한걸수도 있으니까 ㄲㅍㅁ는 아닌걸로 ㅎㅎ

아님말고~

애초에 저 프로 출연한것도 페미니즘에 관심 많다고 출연하겠다 한거

저기서 말 하는것도 상당히 그쪽으로 얘기했고

근데 난 별 생각 없긴함

하지만 결혼했지 ㅋㅋ

글쎄다..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 지극히 자본주의에 부합하는 사고방식 아니야? 그렇게 따지면 부모도 딱히 아들 집해줄 필요 없는거같은데

돈 받고 모시는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반대로 안 받고 안 모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잖아. 그 점에서 봤을 때 좀 옛날 사고라고 생각함.

ㅋ박미선의 논지는 부모가 돈을 안주더라도 모시게 되는 게 당연한건데 시부모가 금전으로 딜까지 했는데 그걸 고민하는 자체가 병신년 같다는 것

그러니까 결혼하면 무조건 시부모 모셔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옛날 사고방식이라고. 그럼 장인어른 장모는 뭐 사람도 아니냐? 깨놓고 말하면 며느리 입장에선 시부모님은 남인데.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됨.

긍께 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옛날 사고방식이라니까? 세상에 당연한게 어디있냐 그냥 그렇게 생각해야 잘 돌아가니까 미덕으로 여겨진거지. 나는 우리집이든 처갓집이든 모셔야 할 때 되면 모실거야. 근데 절대 타인한테 강요는 안할거야.

애초에 법적으로 따져버리면 당연히 부양해야함. 나는 저 사람이 저걸 고민하는걸 누구도 뭐라할 수 없다 이거임.

아니 낳고 멕이고 길러서 사람만들어놔서 결혼까지 시켰는데 결혼해서 가정이 생겼다는 이유로 안모심? 요즘애들은 진짜 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나?

뭐 그건 그렇다치고 저 고민도 돈안받고 시부모님 안모실 생각이면 친정부모님도 안모시면 인정이지

돈받고 모신다치면 친정부모님도 그만큼 내야 모셔야지 그럼 인정

왜 니 뇌피셜을 싸냐 시부모는 안모시고 친정부모는 모실거란 말을 누가 했음 도대체? 그리고 나는 내 부모 안모신다는 말은 한적 없는데...? 시부모가 부모냐? 남의 부모야

은하선인가 꼴페미잇음

이럴때는 '죄송합니다'가 맞는 말 아닐까?

다시 보니 넘모 부끄럽다 삭제해버림

얘 '미선이 빡치면?빡미선이 됩니다'라고 댓달았었데여~~

컬투쇼에도 나오시든데 라디오 자주나오네

오늘 나와서 얘기하는데 자기는 뭔가 계속 해야되는 체질이라고 하더라. 오늘도 새벽 2시반에 일어나서 영화 3편보고 라디오 나왔다고 하심

ㅇㅇ 고민하는 것 정도는 잘못 아니지않냐..

ㅇㄱㄹㅇ 근데 대부분이 봐달라고 하겠지

그래놓고 '우리 힘으로 너네 제안 거절하고 사는데 너네 보태준거없자나 애라도봐줘' 이마인드임 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