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징 직조 모르는거랑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라 못찾는건 너무 간격이 큰것같은데

나도 비슷하게 생각함

미적분을 못하는거랑 사칙연산을 못하는걸 동일선상에 놓을수는 없는거 아니냐??

그 잣대가 웃기단거지 너한테 미적분인 게 누구한텐 사칙연산급일수도 있는 거고

내가 말한 저것중에 미적분이라고 할 만한 거 단하나도 없음. 다 “이걸 모른다고????뭐...몰라도 사는데 지장없긴하지” 이런 정도지.

상식 네이버에 쳐봤더니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하는 지식 이라고 나오네

이런글 올라왔을때 절대다수가 알고있으면 상식맞음 명징 직조같은 단어도 몇달전에 논란된거같은데 그때 첨들어본다는 댓글도 꽤있었던거로 기억함 그러면 상식 아님

진심으로 명징 직조같은 단어랑 우리나라 위치랑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함?

개드리퍼들이 모르는 명징직조는 상식 아니라는 니 말이 바로 내가 딱 짚고싶은 그 포인트임...내가 모르면 상식 아니고 모를수도 있는 거, 쟤가 모르면 그건 상식도 모르는 무식한 거. 이거말야...내 포인트가 명징직조=한국위치급의 상식이라고 주장하는 건 아닌건 너도 알겠고

포인트는 내가 알고 모르고가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이 아는가라고

진지하게 사람많은 강남역앞 같은곳가서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라 위치 찾아보라하면 못 찾는사람 쉽게 찾을수있을거같음? 명징 직조는 장담하고 5분안에 찾을수있음

니 논리대로면 본인이름 석자 한글로 못쓰는건 무식한거냐 아니냐?

아무리 사람마다 상식의 범위가 다르다해도 그 수준이란게 있는거임

또 니가 첫댓에서 명징직조랑 세계지도랑 같은 수준으로 쓴걸 왜 이제와서 아니라하는지?

넌 내가 첫댓글에서 한 얘기가 뭔지 아예 이해를 못하고 그냥 니 얘기만 반복하고 있음. 내가 처음에 말한 건 저것들이 ‘같은 층위의 상식’이란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상식’이란 게 상대적이란 얘기고 그거가지고 누구 비난하거나 젠체하지 말잔 얘긴데 니가 쓴 모든 리플은 “명징이랑 한국위치랑 다른데? 다른데? 어케같음?” 이거임. 이해됐는데 그냥 지기싫어서 리플다는거면 그만하고 이해안됐으면 리플 더 달아라

무슨말인지 아는데 니 전제 부터 잘못됬다고

상식이 상대적인거 맞는데 대체 어느 사회를 가면 본인 나라 위치를 지도에서 찾는게 상식이 아님?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름 석자를 한글로 못쓰면 무식한거냐 아니냐? 이것도 상대적인거임?

니 말의 의도가 "무식이 죄는 아니잖아 비난은 하지말자"이면 니말에 동의하는데

니 말 의도는 "명징 직조같은 상식도 모르는 새기들이 세계지도좀 안다고 신나서 지랄하네ㅋ" 이거아님?

우리 나라 위치 못찾는건 우리나라 2 3 40대 어느 사회를 가도 빡통대가리 소리들을일인데 명징 직조까지 끌고 올 문제가 아니였음 애초에

팩트만 말해주자면 명징 직조는 몰라도 이런글 안올라옴(오히려 안쓰는 단어를 왜쓰냐고 논란이였지) 이런글 올라와서 댓글 수 이정도로 달리며 논란될 정도면 그건 상식 맞음.

통계학에 의한 명확한 분석이니 태클 안받음

https://www.dogdrip.net/243153057

ㅇㅇ 내가말했잖아 이걸몰라? 하고 논란이 된게 아니라 굳이 이런단어까지 끄집어내서 써? 라고 논란이 된거라고... 지금 주제랑은 완전 다른 경우임. 링크 하나 툭 던지고 쿨냄새 풍길거면 적어도 문장 두줄까진 읽고 아는척 해주라ㅠ

니가 리플들 보면 알겠지만 이걸 모르냐는 애들도 수두룩함. 애초에 '모두가 알고있는(알고 있어야 하는) 상식'이라는 개념 자체가 억지라는 것임. 니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있고 해당 상식이 그 분야에서 말 그대로 '상식'인 경우에 그 상식을 모르는 사람은 당연히 무식하다고 비난받아야겠지. 주사놓는 간호사가 혈관 위치를 모르거나, 그래픽 디자이너가 인쇄작업에 CMYK대신 RGB를 쓰거나, 요리하는 사람이 들기름을 실온보관하거나. 해당 분야들에선 진짜 너무나도 기초적인 '상식'들이고 이걸 모르는 건 말이 안되고 무식한 게 맞음. 근데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이 세계지도에서 한국 위치를 못찾는다고 몇천명이 몰려와서 몰매때리는 게 말이 됨?

통계학 적으로 명징 직조 저거는 몰라도된다 vs 이걸 모르냐? 로 5:5비율로 팽팽하게 맞서서 말싸움이 일어나는거고 여기선 대다수가 상식 맞다고 ㅇㅈ하고 그래도 욕하는건아니다 vs 모르면 맞아야지 로 싸우는데 비율로 치면 여기서 한국위치 상식 아니라는 놈은 너를 포함해서 극소수임 명징 글처럼 5:5비율이면 내가 이런말 안하지 ㅋㅋ

저것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았다니...

명징은 저거 고등학교때 문학교과서에서 본거같은데

모르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닌데, 모르는 걸 당당하게 여기는 건 죄임.

대학교 학부생 수준 어휘일 뿐

아니 뭐 '여성들을 배제한, 마쵸들의 식상한 알탕영화' 이 ㅈㄹ한 것도 아니고 왜 ㅈㄹ?

ㅋㅋㅋㅋ 도대체 뭐가 어렵다는건지

저게 어렵다고? 윽 씨발

아니 개소리써놓은것도 아니고 한줄평에 한자썼다고 논란거리가 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어려운단어면 기자 어떻게 된거임???

책좀보고살라해라 ㅂㅅ들

저 단어 때문에 문장 해석이 어려워서 징징댄다는건 수능기준 인서울도 못간 빡대가리 셀프인증임

저게 솔직히 어려운 단어냐. 함축적으로 의미를 담은 것 같은데. 하;;

통계적으로 명징 논란은 5:5로 팽팽하니 상식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대한민국 위치는 열의 아홉이 상식이라 주장하니 상식맞음 ㅇㅇ 논란거리도 안됨 ㅋㅋ 지금 댓글중에 상식 아니라는 사람 너 포함해서 몇명인지 세보고 상식이라는 애들 몇명인지 세보셈 ㅇㅇ 명징도 마찬가지 비율보면 딱나와 딱 대 ㅋㅋ

지금 주제랑 다른 경우가 전혀 아니고 결국 내가 알면 상식이고 내가 모르면 '굳이 끄집어내서 쓴 단어'라고 후려치는 그 잣대질이 완벽하게 동일함. 상식이란 게 상대적인 게 아니고 '누구나 알아야하고 누구나 알고있는 기본 상식'이라는 개념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같은 잣대로 명징 직조 모르는 자기자신은 무식의 혐의로 셀프 싸대기를 때려야 맞는거지. 우덜식 팩트 우덜식 통계학 운운해가면서 뇌피셜 쓰면서 자기자신은 기소유예 때리는 거는 많이 추한거고

모르는 단어 끄집어냈다는건 내 의견이 아니라 명징이 상식아니라는 애들 쪽 대표의견이구요... 애초에 난 명징 몰라도된다 또는 알아야된다 라는 의견을 말한적이 없어요 ㅋㅋ에휴 왜 보고싶은 글만 보지ㅋㅋ

지금 명징 알아야된다 몰라야된다로 반반나눠서 팽팽하게 싸우는거랑

한국위치 알아야된다 몰라야된다 반반도 아니고 압도적인 비율차이로 의견이 몰리는데 이게 같다고 봄? ㅋㅋ

상식은 통계적인 지식이고 한국위치는 의견이 압도적이니 상식맞음 ㅇㅇ

왜 내 댓글은 씹어버리냐

그니깐 니말은 '누구나 알아야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지식'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고 모든 지식은 본인이 속한 사회에 따라 상대적이다 이말임?

그럼 시발 글 작가아니면 한글 몰라도 되고 외국에서 살꺼 아니면 abcd몰라도 되냐?

우덜식 팩트가 아니라 의무교육마친 성인중에 지도에서 우리나라를 못찾는사람이 몇프로나 될꺼같은데?

내가 아는건 상식 내가 모르는건 지식이아니라

나도 알고 니도 알고 집구석 개붕이도알고 의사선생님도 알고 모두가 알기때문에 상식이라는거임

존나 웃긴게 상식의 사전적 정의자체가 걍 대다수사람이 아는 지식인데 왜 자꾸 니 맘대로 상식의 의미를 바꿔버리려해

"'누구나 알아야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지식'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고 모든 지식은 본인이 속한 사회에 따라 상대적이다"

맞음 정확히 이 말임. 니가 베네수엘라에서 소설 쓰는 작가면 한글을 알아야할 필요 전혀 없고 한국에서 손주보는 낙에 사는 김춘례 할머니는 abcd를 몰라도 됨. '본인이 속한 사회'에서 '사회'는 국가나 민족이 될수도 있고, 니가 전문분야를 가진 직종이 될 수도 있고, 니가 관심있는 취미(골프, 등산, 달리기, 헬스, 볼링, 당구)가 될수도 있고, 다양함. 지금 니가 속해있다고 생각하는 사회만이 사회가 아니고 그 집단만이 집단이 아니며 따라서 너한테 상식인 것은 누군가에게 상식이 아닐 수 있고, 누군가에게 너무나도 상식인 것이 너한테는 처음듣는 얘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란 얘기고, 나아가서 너의 그 '우덜식' 상식을 완장처럼 팔뚝에 휘두르고 자기는 너무나도 정당한 법집행을 하는듯이 상식과 무식의 판결자 노릇을 같잖게 하지 좀 말란 얘끼임.

지금 이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어떤 발언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어떤 지식을 모른다는 사실때문에 수천명이 몰려와서 조리돌림을 하는거고 최소한 그러기위해선 그걸 위한 어떤 정당성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작년에 연예인들한테 있었던 몇몇 일들을 생각하면. 이 스트리머가 뭐하는 사람인지 나는 잘 모르는데 적어도 역사나 세계사 강의 스트리머는 아닌 거 같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한테 요구되는 상식의 범위가 나는 그렇게 넓고 깊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

니 말중에 단순히 지식을 모르기 때문에 조리돌림 당하는건 잘못됬다는건 맞다고 생각함 모르는게 죄는 아니니까

근데 베네수엘라나 배움이 부족하신 할머니는 너무 극단적 인예를 들지않았나 싶다

진짜 나는 모르겠는게 우리나라에서 의무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하고 돌아가는 사회중에 우리나라 위치가 상식이 아닌 사회가 어디있냐 대체

이걸 보고 대다수 개붕이들이 얼척없어하는 이유는 누가봐도 의무교육은 이수했을 2 30대 젊은여자가 세계지도에서 우리나라를 못찾는거임 베너수엘라에 사는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 작가가 우리나라를 못찾는게 얼척없는게 아니고

니가말한 직업이나 취미등으로 모를수도 있는 상식이있고 그 보다 더 쉬운 누구나 알만한 상식이있음 니가 위에서 든 예를 보면 일반인들이 cmyk는 잘몰라도 rgb가 red green blue인건 알꺼고 혈관은 못찾아도 주사를 혈관에 찌른다는 것쯤은 알꺼임 들기름을 냉장 보관하는지 실온 보관하는지는 몰라도 삼겹살을 한여름에 실온 보관하다가는 ㅈ된다는건 알아

니 말 자체가 틀린건아닌데 이상황에서는 잘못된거라고 어느정도 그 분야에 관심이 있어야 알게되는 니 말마따나 상대적인 상식도 있겠지만 걍 한국에서 살다보면 서울이 우리나라 수도고 남쪽엔 제주도라는 섬이있고 우리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는 걍 알게된다고

답변이 충분치 않은거같아서 몇 마디 더 적음 니가 니입으로 사회는 국가나 민족이 될 수 있다고 했지? 초등학생들이나 배움이 부족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의 위치는 우리나라 안에서는 상식맞음 우덜식이 아니라 그게 팩트임 우리나라 안에서 우리나라 위치를 아는게 우덜식 상식이라고 자꾸 우기면 더 할말이 없음 그런 논리면 요리사가 들기름 냉장보관하는것 도 상식아님

하다못해 우리나라사람도 아닌 샘 오취리도 우리나라 위치는 알듯

ㄹㅇ ㅋㅋ 저딴논리면 이 세상에 대체 상식이란게 어딨냐ㅋㅋ 모든 지식을 “누군 모를수도있지~”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ㅋㅋ 상식이란 단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논리를 아주 자랑스럽게 펼치고 있음ㅋㅋ

한글과 abcd가 상식이 아님을 증명하기위해 베네수엘라와 할머니까지 끌고오는 모습에 진짜 맛탱이가 가버림

쟤눈엔 저 스트리머는 베네수엘라 할머니로 보이고 개드립이 베네수엘라 노인정으로 보이나봄

이슈화

이게 맞다 ㄹㅇㅍㅌ

니 말에 동감은 하는데 이건 좀

윗 영상 사람은

1. 모르는거라고 인정안함

2. 이런일이 한두번 아님 자기 매번 잘못도 제대로 인정안함

3. 어설프기 아는 지식으로 이순신이 평민보다 못한 인간이였는데 선조가 좋게 봐줬다는 개소리 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