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키스트 = 무정부주의자, 안아키 = 아이 안아프게 키우기

이건데 맞음 사이비랑 같음 ㅇㅇ

내가 말한건 후자인듯 그 약안먹이고 온갖 민간요법같은거 시도하는 그런거

ㅇㅇ 안아키 한의사가 만든건데 한의사 자격증 박탈당함 한의사 협회 쪽도 이건 아니라고 그런듯 저 부모는 안아키+광신도일듯....

근데 ㄹㅇ 목사라는 작자가 아이가 저리 아픈데 병원가보세요 한 마디를 못하나 사이비라 돈 뽑아 먹는데라 그런지 진짜... 종교 면허랑 기부금 규모 확인하는 감시 기관이 필요한거 같음...

그리고 좀 초등학교 때 광신도, 사이비 교육 좀 했으면 좋겠음;;; 근데 정치계도 여호와, 신천지가 있을테니깐 정규 교제에서 교육하기에는 빡셀듯;;;

애들이 무슨죄냐...

글게... 미국은 저러면 강한 미국 경찰들이 글록 들고 친절히 교육해주고 아이 지켜주는데 ㅠㅠ 미쿡 형님덜 ㅠㅠㅠ

근데 웃긴건 저런건 무시하면서 왜 민식이 법은 엉터리에다 뭐이리 빠르게... 참 아이러니한거 같음...

여론을 올바르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개붕이는 꼭 투표해 누굴 찍어라가 아니라 본인 생각에 올바르다 하는 사람 하면 찍어 맹목적으로 찍지는 말고...투표로 혼내줘야해

투표할 때 음주운전 그런거 확인하고 그 대통령 선거면 그 토론나오잖음? 거기서 말 잘하고 감정 조절 잘하는 사람 뽑음

근데 여태까지 보면 그런사람들보단 이행하지 못할 정책만 말하는 사람이 인기 더 좋더라구요.... 결국 뭐 돈이니깐...

일단 백신개발자 나오면 허씨도 나와서 붙으면 대꿀잼일거같은데 참 허씨가 못나오니 아쉬운데ㅋㅋㅋ 본인의 소중한 한 표는 꼭 행사해서 떳떳한 국민으로 생활하길 바랄게

투표해야죠 20 투표율 낮으니깐 ㅈㄴ 무시나 함...

진짜 투표일도 출근하는 서비스직이라면 사전투표도있어여 난 그거로 대선 투표했었고 이번에는 휴... 잠정 백수니깐 투표하러 가야하네여ㅋㅋㅋ

가족이야기 말하 좀 그렇긴한데 3살 위 친누나가 자기는 정치관심도 없고 모른다고 투표 한 번도 안한다고 함... 박봄인가? 33살에 처음 투표했다고 기사 뜬 적 있는게 이거 생각났음....

아니 모르면 걍 도장 안찍고 넣으면 무효표되고 20대 카운트되서 문제없는데... 에휴....

그러면서 바라기만 하겠지 난 누나랑 2살차이인데 누나가 나보고 투표권이 생기면 투표는 꼭 하라했었어 쳇바퀴도는 인생이 변하지 않더라도,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니가 할거 아니면 투표하라고 해서 해 나도 부끄럽지만 깊이는 몰라 정치에 관해서 근데 일단 투표는 해 언젠간 억울함이 없거나 덜한 세상이 될거야

저도 정치는 잘 모름 그냥 관심사가 전기쪽이다보니깐 탈원전 개소리인걸 아는 정도? 경제학 쪽은 문맹이라 모르겠음ㅋㅋㅋ

투표는 무효표라도 해야됨 ㅇㅇ 근데 3살 차이나서 마이웨이라 걍 방치중... 알아서 하겠죠...

개붕이 화이팅! 담주 로또사 내 당첨금에 보태주길 바래^.~♡

갓차게임 5성 뜨게해주세요~ 깔깔 겜창인생~

안아키 안아프게 키우기가 아니라 약안쓰고 아이 키우기임

아 그러넹 헷갈림 ㅋㅋ

아버지가 딸 목욕만 사켰다고 데리고가던 적 없음. 헛소문 노노해. 그럼 엄마가 아들 목욕시켜도 아들 데리고 가야지.

찾아볼려고 해도 못찾겠는데 일단 중국인 아버지가 딸 목욕시켰는데 누가 그거 신고해서 아이 데려가는 건데 아버지가 딸 뺏기기 싫어서

중국, 동양권에서는 문제없다고 항의했는데도 데려가는 걸로 판결 남 그래서 아버지가 집에서 딸 못데려가게 할려고 칼 휘둘리다가 경찰의 총 맞아서 죽는거 개드립에서 올라온 적 있었음;

그때 짱깨 죽었다고 낄낄 거려서 그러지 마라 그래도 아버지가 아니냐고 댓글 달았다가 경찰에게 대드는게 맞냐고 댓글로 살짝 싸움

목욕만 시키는걸로 그럴 수 없다니까.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뺏기게?

전에 아이들 목욕하는 사진을 찍었는데 현상소에서 신고해서 부모둘다 아이들을 뺏길빤한적은 있지

저 당시만 해도 저런식의 아동학대에 대해서 처벌을 하거나 치료를 강제할수 있는 법률이 없어서 경찰이 와도 따로 어떻게 할수 없었다고 하는데. 저런 사건이생기고 나서 여론이 생겨서 해당 법률이 제정 됐다고 들음

동의함

종교가 없어진다고 비이성적인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성적으로 바뀌는것도 아니고 과학이 종교나 철학이 다루는 문제를 답할 수 있는것도 아님. 답하기 아려운것도 아니고 아예 범주 자체가 다름. 가령 영혼이란 있는가 신은 있는가 같은 질문들은 과학이 근본적인 답을 줄 수 없음.

신은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영혼이랑 있는가와 비슷한 질문인 우리의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대답은 뇌과학의 발견으로 점점 해답에 가까워지고 있음.

마치 과거에는 역병이 창궐하면 그것은 신의 노여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치부했지만, 현재는 원인균과 어떤 루트를 통해 어느 동물에서 왔는지도 파악할 수 있는 것 처럼. 과학과 인간 지성이 해결 못하는 것이 이만큼이나 있으니 아직도 종교난 유효해 라고 하는 것 만큼 무책임한 말도 없을 것임. 과거에 인간지성이 안 되었기 때문에 종교에 의지했던 미지의 영역들이 밝혀지고 있음.

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종교교리의 모순과 문제점을 짚고 있지만 종교는 그것에 대한 제대로 된 대답을 주지 못함. 마치 자살은 개인의 잘못인가 하는 것처럼. 그리고 피임은 하면 안되는 것인가. 한부모가정은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긴것인가 하는 것처럼.

과학이 할 수 있는건 종교나 종교인들이 했던 과학적 주장이 옳은가 그른가를 밝힐 수 있는거지 형이상학적이거나 도덕적인 문제들에 대한 질문은 과학이랑 범주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과학이 답할 수 없음. 역병 예같은 경우에는 과학이 역병이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퍼지는지에 대해서 답을 낼 수는 있지만 이 과정에 신이 개입했는가 하지 않았는가는 대답할 수 없음. 신이 실제로 노해서 특정 균을 어떤 루트를 통해서 역병을 퍼트릴 가능성도 있음. 과학이 밝힐 수 있는건 종교나 종교인들이 했던 과학적 주장들이지 근본적으로 종교적인 주장들에 대해선 과학이 할 수 있는게 없음

천문학, 물리학, 뇌과학등 철학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것도 결국 과학임. 과학은 철학과 대비되는게 아니라 과학도 철학에 포함됨.

과학이 철학이랑 같지 않고 철학에 포함된다는 말 자체가 과학이 답할 수 없는 철학적 질문들이 존재한다는거임

과학이 왜 답을 못줌? 근거없고 모순된 신은 없다고 결론을 내는데

그리고 종교는 도덕에 답할수 없음. 도덕은 합의의 영역이고 종교는 개인의 기호일 뿐임. 종교는 도덕을 파괴하는 독약임.

그리고 ㅅㅂ 문과가 만만하냐? 제우스가 오줌싸는게 비오는 원리이던 시절에야 도덕이니 형이상같은데 종교가 필요했겠지 ㅅㅂ 이과가 안먹히는 문과영역이 있다는 사실에다 판타지소설 설정놀음 끼워넣는거보소 ㄹㅇ 무식하네

종교는 결국 악에 이른다. 그것은 마치 악성 바이러스와 같이 인간의 마음을 전염시켜서 서로 미워하게 하고 전쟁을 일으켜 인류를 살상에 이르게 한다. 종교에 의해서 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지금도 ISIS와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많은 인명을 희생시키고 있다.

종교는 아무것도 답할 수 없다. 단지 질문을 그치게 할 뿐이다.

그건 종교따위가 아니라 철학이 해야 하는 일인뎁쇼

교 와 학. 학문의 차이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