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랑 장난치다가 내가 당할때 마침 순찰차 타고 가던 경찰차 오길래 몸 바로 세우고 가만히 있더니 우리 보고 걍 감 ㅋㅋ

소매치기 신고했더니 증인으로 와달라해서 시간 내서 갔더니

담당형사 멍청한 병신새끼가 못 알아쳐듣고 계속 똑같은걸 날 취조하듯이 반복해서 물어봄 옆에는 소매치기 앉혀놓고 누가 신고한지 다 보여주네

옆에 있던 형사는 바로 알아듣는데 그런 빡대가리가 어떻게 형사하고 있는지 존나 의문듬 다른 일도 있고 다시는 경찰에 협조 안함

학교에서 물건 주워서 주인 찾아줬는데 에어팟 없어졌다고 점유물 이탈 횡령죄로 신고해서 조사받았다

주운 장소에 cctv도 없어서 내 진술만 효력이 있는 상황이였는데

신고당한게 너무 억울해서 하소연했더니

그러게 왜 주워주냐 선한일 하고도 욕먹으니 다음엔 찾아주지 말라더라

신고한 놈은 말도 안통하더라 불과 몇 달 전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경찰한테 검문? 이런거 당했는데... 영등포역앞애서 새벽 4시에 검은 정장입고 걷다가....

우리아부지 엄마랑 데이트할때 다방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하도 창문쪽으로 힐끗힐끗보길래 종로 경찰서에 잡혀가심

난 실종신고 자주 당했다

어릴때 놀이공원간다하고 치과에 끌려가기 몇번 당하고나서 놀러간다=치과라는 강박증이 생겨서

놀러간다 말만 나오면 바로 가출해서 행발불명되니까 실종신고 자주 한거지

진짜 놀러가는것이랑 구별을 못하다보니 대충 고등학교쯤 강박증이 안정될때까지

가족전체가 여행을 전혀 못가봤다 내가 잠적해버리니까 집을 비운채로 멀리갈수가 없었지

대딩때 친구들이랑 새벽에 자전거타고 놀러가는데

경찰한테 주민등록번호 조회당한적 있음ㅋㅋ

수배범이랑 인상착의가 똑같다면서ㅅㅂ

난 새벽3시쯤 평소에 다니던 4차선 도로에서

저~~앞쪽까지 차가 한대도 없길래 풀악셀 쫙 밟아서 120? 정도까지 밟았다가 서서히 속도 줄였는데

경찰차가 뒤따라 오더니 혼자 좌회전 신호받고있던 내 옆에 차 세워서 똑똑똑 하더라

시발 좆됐다 현행범인가 별 생각 다하면서 차문 슥 내리니까

선생님 라이트를 안키고 가셔서요 ㅇㅈㄹㅋㅋㅋ 평소에 라이트 오토에다 두는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오프에 가있더라 그래서 꺼져있던거였음

순간 긴장풀리고 당황해서 네? 아 라이트가 안켜져있어요? 얼탔더니 음주측정 하더라 시발ㅋㅋ 그러고 넘어갔음

중딩때 길가다가 불심검문 거렸는데 그 때 맥가이버칼 들고다니는게 유행이라 걸려서 존나 처맞음. 지금생각하면 왜 처맞은지모르겠음. 칼 배타는삼촌이 외국에서 사다준건데 뺏기구 나는 존나 처맞고 시부랠

결혼기념일에 와이프랑 놀러나갈 준비하는데

경찰둘 찾아와서 아랫집 도둑들었는데 용의자라고 조사받음.

사건 당일에 내가 1시에 카트끌고 올라왔는데.

도둑은 그날 5시에 아랫집 문을 따고 들어가려햇다함.

피해자 증언으로는 그 도둑이 깜짝놀라며 카트끌고 도망가는걸 봤다함. 얼굴 그런거는 못봣다했는데 경찰이랑 cctv보더니 나인거 같다고 지목했다네.

그래서 경찰이 내 카트에 뭔 집털이 장비 잇을거 같다고 내 카트 뒤지고 내 차도 뒤지고 근데 당연 암거도 안나옴.

영장있냐 따지려다가 당당하기에 뒤지게 냅둠.

내차 벤츠e클에 집도 잘사는편이라 도둑질할 건덕지도 없는데.. 경찰은 차도 훔친거 아닌지 조회하더라 ㅋㅋ

문제는 피해자 증언과 그날 엘베 cctv에 카트끈게 나밖에없엇음.

그 카트 요새 아파트에 이사람 저사람 다 끌고 다니는데다가

도둑새키 계단으로 갓으면 cctv도 안찍혓을거라서 내가 아니란 증거가 없네. 물론 나란 증거도 없고.

증거가 없으니 경찰이 거짓말탐지기 조사 받으라해서 거절햇더니 검찰로 송치한다함.

근데 아직 연락없네.

여친이랑 한강에서 술마시는데 여친이 부모님한테 늦게들어간다 말을 안했는지 새벽3시에 실종신고 들어와서 경찰서간적있음

집에 있는데 갑자기 경찰와서 집에 아버지 계시냐길래 뭔일이냐그 물어보니까 아버지가 상가물건을 부쉈대 그러면서 cctv보여

주는데 아무리 봐도 아버지가 아님 그때 집에 이모부도 계셨는데 보고 뭐야 형님 아니네 그러고 집에서 경찰. 아버지 기다리다가 같이 경찰서 갔다옴

알고보니까 cctv회선오류라 다른동아저씨였음 웃기더라

예전에 알바간다고 인천 서구 갔다가 불심검문받은적 있어...

10년전에 중국으로 가족여행갔는데 아부지가 너무 무섭게 생겼다고 깡패냐고 중국공항에 잡혀서 3시간동안 공안한테 심문받음 ㅋㅋㅋ

신병이 나 무섭게생겼다고 이등병 집체교육때 소원수리 긁음

사진도용당해서 조건인가 그런거 하는걸 본인찾아서 알려줬더니 나 용의자로 의심하고 신고함

대홍단감자송 부르다가 기무사 부사관이 째려봄

지랄 나는 패딩 모자 쓰고 가는데 어떠년이 내 얼굴보고 뒷걸음 치다 넘어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