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손님 더 챙겨주려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은.....

원래 골목식당이

음식은 괜찮은데 장사노하우가 없어서 망하기 직전인 가게 도와주는거아니었냐

요즘은 음식도 개차반+장사노하우개차반+마인드개차반 = 이런 가게만 섭외하드라.

빌런은 커녕ㅋㅋㅋㅋ 마인드자체는 이모 마인드였지ㅋㅋ

악당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우리편.

요즘은 진짜 ㅈ같은데만 골라가는듯한느낌임ㅋㅋㅋ

근데 좀 그런게 솔루션 약속걸고 백종원이랑 대결했는데 나중에 약속어기고 솔루션 안받고 광고효과만 본것같아서 악플 받을만 했음.

요즘 빌런들 보면 저사람은 안티히어로급도 아님 ㅋㅋㅋ 그냥 갇갇갇갇임

맛 문제보다는 효율 안나오게 장사하니까 그걸 고쳐주려던거였는데 고집부려서 빌런처럼 포장됬지. 장사마인드는 좋은분이었움.

저분은 너무 후하게 줬지

이분은 인심이 너무 좋아서 국수집인데 회전율이 구렸던거일뿐임

근데 요즘은 그냥 일반상식 자체가 없는 이상한사람들 갱생시키는 프로마냥 변질됨

ㄹㅇ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대학교앞 막 퍼주는 이모인데 시발 ㅋㅋㅋ

여기 학교다녔는데 당시 아주머니 양 진짜 푸근하게주셨음 동기랑 국수 사먹으러 갔다가 간장국수 신메뉴로 낼꺼라고 맛좀 봐달라길래 공짜로 두접시 비우고옴

지금보니 천사여...

진짜 다크나이트 그 자체지

저분은 좋은일 하면서도 빌런을 자처해서 다른 빌런들 뚜까팸

전에 빌런이 골목식당으로 손해봤다 사기다 하는식으로 언플할때도 저분이 장사나 열심히 하라는식으로 뚜까팼던걸로 기억함

잔치국수 5천원은 개오바지 진짜 재료비 적게 드는게 잔치국수임

등장한 빌런들이 너무 강력해서

진짜 저정도는 애교지 ㅋㅋㅋㅋㅋ

저 식당이

백종원 권총짤 나온 식당인감??

빌런이라기 보다는 스네이프같은 느낌이지. 처음에는 빌런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는 Always행

회사가 근처라서 퇴근길에 맨날 지나치는데

골목식당 나온뒤로 장사 개 잘됨

줄서서 먹는정도 까지는아닌데 항상 만석임

위치도 더 넓은곳으로 옴기고 종업원이랑 주방이모도 새로 뽑음

맛은 솔직히 보통인데 양 많이줌

골목식당 나온거 후회는 절대 못하지 ㅋㅋ

지금도 간판앞에 골목식당 붙여놓고 백종원이랑 찍은 사진 붙여뒀구만

저 식당가봤는데 사장님 진짜 착하시고 양도 푸짐하게 주심

멸치국수맛도 내가 사먹은 멸치국수중에 제일 맛있었음 면요리를 좋아래서 집근처면 매일 갈텐데 아쉬움

그래두 손님 생각하는 사장이였는데 그게 영 효율이 안좋으니 가르쳐줬는데

저렇게 알고있었나 그래서 개무시했구나 왜저럴까 했는데

그래두 부족하지 않게준다는 느낌은 아마 아줌마가 아니라 할머니였으면 욕하는 사람은 없었을듯

많이 주는거 때매 뭐라 한것도 있고 멸치을 효율적으로 사용 못해서 돈 더 나가고 그래서 일반인 반응? 그런거 하면서까지 증명 했는데도

백종원 방식 싫다해서 시청자한테 욕 먹은것도 있음 아주머니 착하신거같은데

그 당시 방송으로 봤을땐 제 3 입장인데도 불쾌했음 ~~ 메뉴 해주셔야죠 , 멸치 육수 블라인드 테스트 이겼는데도 백종원 방식 싫다 하고

그저 원가계산 못하던분이심

저 사장님 욕 먹은 이유가 메뉴 내놓으라고 해서가 큰거 아니였음...?

방송에서 백종원도 대놓고 이야기는 못 하긴 했는데 백종원이 고쳐보라는건 전부 짤라 버리고 국수와 다른 메뉴 달라고 했음 아마 포케였던 걸로 기억...

멸치 국수 잔치국수 이런거 아무리 잘만들어도

맛대가리없어

틀딱들이나 좋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