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집이 센거지 ㅋㅋ

그 피자집이나 초기 홍탁집 처럼 근본적으로 글러먹었던 류는 아님

의리 넘치실듯

이분은 돈을 못벌어서 솔루션 받는거였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고객이 먼저였어...

요듬 나오는 빌런들 보면 이분은 그냥 자기주관이 확고하신

진짜 시골장터 가면 푸짐하게 퍼주는 인심좋은 아줌마였음

이분은 손님입장에선 백종원이 빌런인거지

더 좋게 많이 주려다가 이익이 안남아서 상담받은건디

빌런이 아니라 장인이었던것

생각해보니 정말 억울할듯

이번에 훈연멸치 공급받으실 수 있을까?

그래도 뒤통수는 치지 않았던 아주머니....

보성형님 패션

다조은데 카드 ㄴㄴ 현금 조아 이렇게 쓴건 에바다. 까일만해

빌런은 당연히 아니고 고집이 센 것도 아님

촬영이 정확히 어떤 느낌으로 나가는건지도 모르고 백 선생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제대로 몰랐다잖아

백종원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면 이 새끼가 왜 나대지? 하는 생각 당연히 들지

뭘 믿고 자기가 해오던 걸 포기해?

멸치국수값 3000원 이상 받으면 일단 사기치는 집임.

곱뱌기는 3500원 또는 4000원 이 이상 받으면

사기임

학교 앞이여서 작년 여름쯤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착하시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더라. 종종 사람들이 같이 사진찍자고 요청도 하는것 같던데 웃으면서 잘찍어주시더라. 방송하고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좀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