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진짜 최고야

내긴 스캔들로 싫어하다가 순수 연기 하나만 보고 다시 좋아진 유일한 케이스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네"

마지막에 터죳잖아ㅋㅋㅋㅋㅋㅋ

이병건 이야기하는줄 알고 봤는데 이병헌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목소리로 애교부리면 살살녹겠다

싸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할때도 엄청 시간들여서 찍었다는거 생각난다.

광해가 연기폭이 참 엄청 났지

발성이 진짜 좋은 배우

게임은 안했는데 광고는 다챙겨봤지 ㅋㅋㅋㅋ

한국의 크리스찬 베일.장르편식 없으면서 여러 규모의 영화에 출현하고 매 영화마다 이미지가 바뀜

짤이 안보여

세월이 참 많이 흘렀구나

세월이 약이라는게 이럴때도 쓰이는듯

이젠 티비에 나와도 무덤덤하긴 해

댓글들만 봐도 그렇고..

허허 이제는 이병헌 응원 조금해야지..

백두산도 작품은 별론데 하정우링 이병헌 티키타카는 꿀잼이더라

솔직히 사생활도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젠틀했던듯 ㅋㅋ

여긴 니가있을 그런곳이 아니야 이개새꺄 버러지같은새꺄~

광해랑 악마를 보았다 보고 배우 할라고 태어난 사람 같더라

남부장 그 리액션은 대본나와봐야알것같긴한데

아마 실수였던부분 매끄럽게 넘어간거일것같음 ㅋㅋ

으아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메디 액션 착한역 악역 백수 로맨스 비열한놈 바보 머저리 등 역할 이렇게 바꿔도 소화가능한 유일 원탑임.

진짜 최고아닐까 싶다.

최상급은 이병헌, 송강호

그다음 김래원, 류성룡, 공유, 이선균, 이경영, 조정석, 하정우 정도인듯

갠적인 생각... 글구 어설픈 주연보다 연기 잘하는 조연도 꽤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