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새끼들 고문시켜서 누가 말걸 때마다 관등성명대도록 해야됨

내가 근무할때는 대부분이 나 누군데 이러면서 다 말해줬는데

말 안한놈은 둘중하나였음

적응 안된 소위나 대부분의 병사가 기피하는 간부거나

저런경우 못봤는데 대부분 나 작전장굔데 나 당직사관인데 라고 하지 않냐?

ㄹㅇ

공군 CQ병들이 저거 좆된다던데 난 저런 경우 없었음 ㅋㅋ

ptsd오지네 대대장이 저지랄했는대

씹새끼들 관등성명 얘기하면 암이라도 걸리냐 ㅅㅂ

젊은 간부가 저러는 경우는 거의 못봤는데 저지랄떨면 십중팔구는 짬중사나 짬대위임

위병소 서면서 짬찌때 나야 하고 드가는 새끼들이 젤 싫었음

짬먹으니까 차만 봐도 누군지 알아서 신경도 안씀

ㄹㅇㅋㅋ 지통실새끼들이 꼭 저랫음

우린 젤 좆같았던 간부도 전화하면 관등성명부터 알려줬었는뎅

안알려주면 말안해줬다라고 할수라도있는데

어~ @(!^;#:^@ 인데~ / 예?ㅈㅁ씀다?/ ㅇㅇㅇㅇ라고!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되면 들었는데도 모르냐고 쌍욕먹음.. 딱 이병때는 아예 모르니까 딱 중요한 관등성명만 잘 안들리더라

계룡대에서 당직설때 부장급들도 자기 관등성명 말해주는데 다른덴 진짜저럼? ㄷㄷ

시발놈들 지들이 무슨 옥황상제야 지보다 낮기만하면 하늘높은줄 모르고 지랄이야 군바리 씹새끼들 전부다 존나 혐오스러워

행정병인데 이병때 저거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아주 시발롬들

나도 전화받을 때 진짜.. 말을 똑바로 하던가 말년병장 잘흠다 급으로 지들 관등성명을 하니까 어디서 전화온 누군지를 모르겠더라 시발 간부라는 새끼들이..

어윽ㅋㅋㅋ 상황병 ptsd온다ㅋㅋ 전화 동시에 3개 걸려오는 인기남 되버림. 좋은 추억이었다ㅋㅋ

난 병장때 저지랄떨길래 ‘이름 안알려주시면 제가가운데서 곤란해집니다 관등성명부탁드립니다’ 이랬는데

보통 voip 거진 다깔려서 예측 가능하지 않음?

충성 통신보안 차리포대 병장 폰관우입니다

우리는 먼저 시작할때

병사 :통신보안 xx대 상병 xxx입니다

간부 : 어 나 군수과장인데

어 나 인사과장인데

어 나 전투지원중대 보급관인데

이런식으로 말해줬는데

첨엔 저랬는데 짬먹을수록 목소리 다 아니까 병장 ~임다 통신보안 아 피씅 이러고 그냥 토스했는데 ㅋㅋ

어 난데~ 이지랄함

시발 누군데

나도 이병 때 해병대 의무대에 있을 때 당직서면 갑자기 전화와서 누군지 안알랴주고 뭐라뭐라 했는데 알고보니 포대대 대대장이었음. 해군으로 입대해서 해병대 가는 것도 서러운데 알지도 못하는 해병대 대대장한테 갈굼 들으니까 울 것 같더라

짬좀차면 여유도 있고 내선번호보고 어디서 누가 거는지 대충 아는데

짬찌때는 모든게 긴장의 연속이라 전화받기 두려움

시발놈들이 관등성명 대라고!

저샛기들 세상 모든사람이 자기한테 전화해서 어 난데로 시작해야함

감사합니다. 제 0000부대 상ㅂ.. 어 지금 들어갈건데 문 좀 열어줘~ 넵

우리는 먼저 말씀해주시는 간부들이 많았는데 타 대대 타 여단에서 거는사람이 많아서

작전병 짬찌때 이거땜에 ㅈㄴ 스트레스였음 처음 듣는 목소린데 지가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알아

저거 민원접수됬는지 나~인데 ~좀 바꿔줘로 통일됨

통신보안은 병사만 지킴

아주 붕신 집단임

우리는 반은 말해주고 반은 말 안해줬음

그냥 병사들 사이에서 외우는게 관례였는데

부조리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