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건 정말 다시 생각해도 정신나간 소리다

진짜 좆같다 시발 그거 밥상컷 갑자기 떠오르네

모든 부모가 뭔 완벽한 인격체인줄 아냐... 실수 할수도 있는데 저렇게 변한것만 해도 상위 5프로 안에는 들듯

저 엄마는 진짜 진심으로 아이를 위하는 맘에서 그랬던거 같은데 왜 그러냐? 또 바뀐모습도 아주 바람직하구만

엄마는 언제 엄마 해보고 태어났냐? 잘 몰라서 그래 그냥 재능이있는 엄마는 안배워도 알겠지 근데 육아도 결국 능력이 정해져있는거라 배우고 익혀야해 그런데 아무도 좋은 엄마 아빠 되는법 안알려주잖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안알려주고 저 사람은 그냥 몰라서 그런거지 뭐가 그렇게 역겨워

소름이다 엄마도 엄마 안해봄..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됨?

평생동안 총을 만져본 적도 없는 사람이 사격한다고 깝치다가 사고치는 거랑 뭐가 다름? 연습은 못하더라도 적어도 총기 구조랑

사격하는 방법, 주의 사항등은 숙지하고 총을 만져야 되는거 아니냐 멍청한 놈아.

몰라서 그랬어요, 처음이라 그랬어요 시발 개 역겨운 변명을 합리화 하는거 보소.

그걸 누가 알려주는데 모지리야 주변에 참고할만한 어른이 그렇게 많았을까? 저 어머니가? 전문가한테 배우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잖아 사격할때 조교가 너한테 다 설명해주고 피날때까지 땅바닥에 엎드려서 자세배우고 시작하잖아 그걸 해줄사람이 없다고 육아라는건 너한테 총 딱 던져주고 사격하는법 주의사항 알아서 파악해서 사격 잘해보세요~ 하고 매뉴얼도 안주고 가봐라 니혼자 올바른 자세로 쏠수나 있나 뭘 보고 배울건데 사격하는사람들 곁눈질로 보고 배워서 총 쏠수있겠냐? 아니면 유튜브로 배울거냐? 축척된 노하우를 전수해줄 사람이 없어 육아라는건 심지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문제인데 거기서 정답을 도출할수있음 너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건 아니지만 일단 구분하려는 사람이 똥과 된장이 뭔지 알아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거임 똥이 뭔지 된장이 뭔지 안배운사람은 먹어봐도 뭐가 뭔지 모른다고 답답한 놈아 사람을 대하는게 예습으로 될거같냐? 어떤 업무 던 대학에서 4년 배우고 바로 투입해서 업무 처리가 되는 일이 있냐? 내가 배운거랑 실제랑 너무 다를걸? 애기마다의 성향도 달라서 그렇게 단편적인 지식으로 커버할수도 없고 총으로 따지자면 규격없이 랜덤으로 총을 뽑아서 그에 맞는 사격자세랑 구조를 익히고 배워야하는데 조교는 없고 너한테 주어진 책이 화기의 발사 원리라고 써있는 책 한권이라고 생각을 해봐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는지 당장 너희 엄마가 아무한테나 욕지거리 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을텐데 댓글로 말 함부러 하는데 남한테 왜 그렇게 엄격하려고 노력함?

와 이새끼 진짜 머리 나쁘네.

그러니까 왜 본인도 안해본걸 자식한테 시키냐고 등신아. 이해가 그렇게 안돼??

니 말대로 육아에 대해서 모른다고 치차. 이것도 시발 애 낳아서 키우겠다는 부모가 시발 육아에 대해서 이론적으로도 까막눈

이라는게 겁나 웃긴건데 아무튼 그렇다고 쳐 보자.

모르는데 시발 왜 애한테 막무가내로 시키냐고 등신아.

부모는 뭐 하늘에서 뚝 떨어졌냐? 저 시절 안 겪어 봤어?

아무리 본인이 못배우고 누리지 못한게 많아서 자식을 밀어주고 싶어도 그렇지 벼랑까지 몰아가는게 맞는 거임?

'얘 장구 이것밖에 안돼?' 이소리 들으면 안되니까..... 라는 대목만 봐도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한게 아니라

그냥 악세서리 마냥 자랑거리 삼고 싶어하는 욕심이 그득 하잖아.

10살도 안된애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인데 그게 평소에 안드러났을거 같음? 그냥 자식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일절 관심 없고 지 자식 커리어가 지것인양 무슨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기본적인 인간관계 하나도 못 겪은양 저렇게

행동하는게 맞는거냐고.

이런저런 비유 들어가면서 합리화 하려고 하는데 시발 모르면 물어보던가 찾아보던가 나름대로 학습을 하는게 인간이지.

아 그런거 모릅니다~ 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정상임? 애를 키우면 더더욱 신중해야 하는게 맞는거지. 이상한 변명 좀 들이대지 마라.

본인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그 정보를 취득해서 연구를 해야지, 육아를 아몰랑~ 이지랄로 하는게 태도 문제냐? 지능문제지??

지금이 7 -80년대도 아니고 정보를 접할 기회가 그렇게 없다는게 변명이지 무슨 개 똥같은 헛소리를 그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냐.

자살은 니가먼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ㄴㄴ 엄마도 어릴때 자라면서 엄마의 엄마가 어떻게 했는지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무엇이 인상적이고 무엇이 중요한지는 사실 다 알고있음

다만 자신의 욕심과 잘못된 방향성 때문에, 그리고 주변눈치 때문에 이렇게 되는거지

지랄하네. 운전석에 앉아 보지도 않은 사람이 운전하겠다고 깝치다가 사고내다 하는 변명 수준.

운전을 안해봤으면 적어도 학습은 했어야지. 그걸 실드치는 꼴라지 ㅋ

근데 저기서 아빠는 뭐 저리 무능력하게 나오냐 하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자식 달달 볶는 극성 맞은 엄마로 나오도록 컨셉 잡고 찍은 건가

애 모든 학원비나 지원 남편이 다 하는데? 레슨비 이런거 싸지 않을텐데..

?? 학원낼돈 벌려고 집도 안들어오는거 같은데

지원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옆에서 엄마가 자식 쪼는데 말리는 듯한 모습이 한 번도 안 나와서 그럼. 표정 초췌한 거 보면 당연히 존나 고생하겠지 학원비도 만만찮을거고. 그 부분은 애 엄마가 부업하는 부분에서도 느낄 수 있음

어른이 되어보면 알텐데,1등이 대접받는 사회란걸??그걸 깨부시기위해 우리사회가 노력한적 없는것 같은데 여기 개붕이들도 아이가 당연히 놀고 자유롭게 해주지 생각 하면서도 막상어른들이 능력껏 돈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잖아.

어릴태 조진만큼 좋은대학 좋은 직장 흔히 우리가 성공이란 삶에 확율적으로 높이는거니깐

어쩔수 없지.어릴때 스스로 공부한 사람들거의 없잖아

맞는 말이긴 한데 내 댓글에 핀트 어긋난 대답을 했음. 1등을 만드는 것과 자식 꿈이 본인 꿈이라고 착각하는 건 다름

자가자식이니깐...모든 어른이 정답을 알고 세상을 살아가는게 아니잖아.실수할 수도있고 잘못할 수도있지.그걸 알고 고치고 배우면 되는겨

가장의 무게....

보통 레슨비가 오질나게 비싸서... 그냥 피아노학원도 아니고 아예 국악쪽 이것저것 하다보면 아마 매일같이 추가근무찍는 개붕이들처럼 거의 갈려가다시피 일하셨을듯

쟤 어머니도 얼마나 마르셨냐... 대단하지만 점 안타까운듯

아내분이 본인 인생은 망했다고 생각하시는데 본인 결혼은 어떻게 생각하겠어

혼자 열폭하시는데...급발진 자제 좀

ㅋㅋㅋㅋㅋㅋㄹㅇ

우리 압지도 내가 당신 인생이셨지

진짜 대입 전까지는 내인생을 살아본적이 없었다

근데 지금은 내 인생 좆대로 사는데 너무 행복하고

또 아버지 생각도 이해가 조금씩은 되더라

나도 초딩때부터 중학교 3학년때까지 과외에 학원 두개 붙여놓고 선행학습으로 진도가 빠르다보니까 학교수업 다 재미없고 지루하고 힘들었음.

정말 다행

아빠는 안행복해보이는데....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