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허벅지째면 기생충드글드글하겠네

위4개는 하체사진인거같고 아래는 어디임?

아 시발 구충제좀 먹어라 짱깨 시진핑 곰돌이 푸 새키들아

기사 보니까 뇌에도 박혀있는 사진 있던데 그것도 같이 올리지

기생충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쟤 뇌에도 벌래 개많다;;

아 밥먹고있었는데

저쯤되면 뼈를 움직이는게 근육이아니라 기생충이 아닐까

뇌에서 신호물질 전달하면 기생충이 알아듣고 움직이고..

기생충약 사먹으러 간다 ㅆㅂㅂ

와 저게 주작이 아니라고?

저건 기생충 뒤지는 중하고 후에도 문제임.

그 뒤진 기생충들이 곱게 죽을거같음?

저거 치료 어캐하냐

시발 고기먹는중이었는데

아니 저정도 수준이면 존나 몸에서 꿈틀 거리는거 느껴질거 같은데 그냥 놔뒀다고?

치료는 가능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저러면 치료가능하고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갈수있음? 뇌에 있는건 죽어서 어떻게 되는거임??

기생충약은 소화기관에 있는놈들 죽이는용이고 저렇게 살로 파고든 기생충은 보통 약으로 안된다

식수로 감염되서 다리에 감기는 기생충이 있는데 그 기생충은 하루에 몇cm씩 뽑아내는식으로 치료해... 저건 답이없어보임

설마 저 하얀게 다 벌레면ㅋㅋㅋ

살아있는게 신기한건데ㅋㅋㅋㅋㅋㅋ

아... 구충제 먹어야겠다...

와 저거 뉴스 검색해서보니깐 머리안 뇌에도 존나 꽉찼네 저정도면 벌레 죽이면 자기도 죽을듯 거의 융합 수준인데....

아 씨발 소름돋아

살아있는게 신기하네;

그래도 사진으로 잡히는게 다행이네

혹시 뇌에는 사진으로도 안보이는거아니냐

저게 유구조충(Taenia solium)이라는 기생충의 유충인데 저렇게 되면 약도 안 들어요

유구조충은 중간숙주인 돼지에서 저렇게 유충 형태로 자라나고, 덜 익은 돼지고기에서 유충을 섭취했을 때 사람 소장에서 성충이 됩니다. 이 성충은 인체에 크게 유해하지 않고, 구충제로 쉽세 죽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분에 포함된 성충의 알을 먹거나, 인분을 비료로 쓴 채소, 인분을 사료로 먹이는 돼지 등을 섭취했을 때는 알이 우리 몸에서 유충으로 성장해 근육 등으로 가서 저렇게 자라납니다..

이걸 유구낭미충증(Cysticericosis)라고 하는데 주로 근육이나 뇌로 갑니다. 유충이 자라는 동안은 큰 증상이 없지만 유충이 죽고나서 심한 염증이나 뇌전증을 일으킬 수가 있아요. 이 때는 구충제도 안 듣고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하는데 저렇게 광범위하게 퍼졌을 때는 사실상 치료 불가에요.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돼지고기는 유구낭미충증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봐도 되고 덜 익혀먹어도 안전한 편이지만 중국을 포함한 외국에서 돼지를 먹을 때는 꼭꼭꼭 익혀먹어야 합니다

나루토에 나오는 일족인가

무한의 주인이 저건가?

우욱..ㅅㅂ 한국산 돼지고기였으면 몸튼튼 맘튼튼 중량스쿼트도 가뿐하게 쳤을듯.

와 시발 저건 ..

코풀면 나오는각인데

걸어다니는 벌레떼 아니냐 이거? 에픽몬스터였노

이건 올라올때마다 내용이 다 다르냐

발골하면서 사시미 한점씩 떼먹으면

형들이 맨날 기생충있다고 놀림

젤콤먹으러 간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