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은 화해가 아니라. 접점을 찾아가는 과정임.

타협은 서로가 어느선에서 절충하고 양보하는협의를 거치는 과정이고 결과물인데 이건 그냥 대립이지 타협이 아니여....

근데 ,, 교수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온 것은 아니니까, 우리끼리 여기서 얘기해봤자 아무 의미없긴 한듯.

해군따라 갔다오신거나 말씀하신거보면 번아웃 되신듯... 그게 걱정스러움.... 많이 복잡하신거같은데 흠... 안타까움.

어디있긴... 여기있지. 사람목숨에 타협이 없다면 의료보험으로 모든 질환,질병이 커버되야겟는데 현실은...?

본원병실이 중증외상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뭐가 널리고 널려? 뭐 내과병실에 중증외상환자 받으면 누가 어케 케어할래?? 외과병동이라해도 활력징후 따라서 집중치료실이냐 일반병실이냐 갈리는데 중증외상환자 5인실 넣을래?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글고 지원금 빼먹었다하는데 뭘 빼먹은거....? 신규채용 안하고 기존인력 인건비 준거가 빼먹은거야?? 준데서는 문제없다햇는데??

병신아 본원 병실이 널렸는데 수술한 환자가 요청해도 외상센테 길들인다고 한달동안 쌩까는게 병원이냐? 적당히 실드쳐라 아주대 직원아 딱봐도 아주대 직원아니면 이국종교수 까네

팩트만봐라.환자가 살릴때 필요한건 돈이 아니라 의사들의 결의와 결심이야.

돈은 필요하긴 한데 맞는말

의사도 직업인데 손해보면서 진료하는건 아니지않나?

슬프지만 환자를 살릴때 필요한건 돈이다..

그 돈을 환자가 지불하든, 사회가 지불하든, 의사 개인의 희생으로 지불하든 할 수는 있겠지만

왜 일반인이 아닌 의사의 결의와 결심일까?

그 의사를 키워내는것도 다 돈이고, 그 의사가 의료행위를 하는 데에도 마음만이 아니라 돈이 필요하다

마음만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걸말하는게 아님. 돈이 아무리많더라도 의사가 이환자 대충하자고 마음먹으면 죽는거야.

과연 돈만보고 의사를 한다면 시스템이 유지될까?의사가 왜 데모안하고 의료수가 좆같은거알면서도 가만히 있을까?걍 환자가 피해입으니깐

사람 양심이라는게 의사라고 막 대단할것도 없고 의사라서 개병신일것도 없다.

너같으면 아픈사람이 너한테 치료해달라고 왔는데 대충해서 죽게 하고 싶냐?

마음만으로 의사를 한다면 시스템이 발전할것같냐. 쿠바 의사들은 환자를 봐도 돌아오는 경제적 이익이 없고 그야말로 봉사하는 마음이 큰데, 미국보다 공산사회의 의료기술이 훨씬 발달해야겠네. 근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

의사들은 의료수가 좆같다고 줄곧 말하지만 돌아오는건 돈미새 취급 뿐인걸..?

결론은 뭐다? 시스템의 경제적 불합리가 해결되지 않고는 그 시스템이 결코 이상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의사도 데모 했다.. 이대로 가다간 국민들이 더 피해 입을테니까

시스템이 유지되느냐 마느냐가 그저 개인의 마음에 달려있는 시스템은 결코 유지될 수 없음

결국 돈이다

그건 외상센터만의 문제가 아님.

그런식으로 따지면 중환자실 없다고 환자 못받는일이 왜 생김...? 환자를 볼수있는 전담간호인력과 각종 기자재가 없는데 그냥 깔아두면 알아서 간호하고 의사와서 진료보고 그래?? 말같은 소리좀 해라.

그리고 결의와 결심...? 시스템과 재정이 뒷받침 못해주면 그게 얼마나 갈것 같음...? 뭐 야전병원처럼 천막쳐놓고 환자들 눕혀놓고, 옛날처럼 물끓여서 소독하고 수술하게??

근데 왜 나보고 아주대 직원이라함?? 난 아닌데?

방송안보고 지껄이니깐 문제지. 방송보고 말하자. 뇌피셜로 지껄이는 세끼들ㅋ 선거철 아니랄까봐 에휴 딱봐도 팩트만봐도 아주대 잘못인데 아주그냥ㅋㅋ

엠병하네 ㅋㅋ 뭔팩트?? 바이패스한거?? 뭐 재정지원한거에서 기존인력 인건비 쓴거???

정확하게 말하면 바이패스 한날의 총합이 한달가량으로 한달가량을 환자 못받은게 아니라 환자들 돌려보낸 날만 세었을때가 한달.

그환자만 못받았는지, 어떤지는 나온게 없지? 이런식 따지면 응급실 풀배드여서 돌려보내면 응급실 문닫은날이 한달되는거.

그리고 침대가 있다고 아무환자나 눕힐수 있는것도 아님. 니가 쓴 댓글보니 외상에 안주던 배드 타과에서 줬다고 하는데 원무과 직원이 그 환자 상태등을 모르는 상황등에서 일반병실의 타과배드를 맘대로 줄수 없음 애초에. 각과별로 t/o가 있고 가능한환자,불가능한 환자가 있는데 막내줘??

그리고 재정부분도 이미 보건복지부에서 문제 없다 결론

응^^방송보고 이야기하자 아주대 직원

방송같은 소리하네;;

현실은1도 모르면서 대충 방송보고 ㄸ이나 쳐라;;

이런애들이 방송이랍시고 팩트나 어떤 사실도 모르고 나대니까 한무당들이 방송이랍시고 나와서 나대는거...

네, 다음 원무과 직원

현실이 이렇다고 아무것도 안할거냐?권역외상센터 만들고 국민 공감대만들고 한발자국 내딛을 생각해야지. 심사평 공단 압박하고..대가리 좋은 의사들이 이딴건 생각못하지. 왜냐고? 먹고 살만하거든ㅋㅋ 돈200~300 주면 당장 난리나겠지. 아직 멀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국민공감대 형성못하면 의료수가 절대 못올린다.우리 국민들이 세금이라고하면 자기한테 직접혜택아니면 졸라 거품물거거든.

?? 내가 아무것도 하지말자고 했냐??

기껏한다는 소리가 수가?? 수가안올리면 누가 외상하고 누가 산부인과하냐??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으히구 너도 원무과 같은 생각 가지는구나 역시 병원세끼들이 넘 꼰대야 혁명이 안된다

원무과 같은 생각은 뭐냐 ㅋㅋ 원무과가 병원 경영하냐? 아님 책임지냐?? 원무과는 수많은 부서중에서 하나야. 종병에서 원무과는 그냥 수납하는데고

ㅋㅋ ㅆㅂ 이걸 이렇게 해석하네

뇌피셜 자제해 남아있는병실이 다 예약잡힌 병실인거 확실해? 그걸 이국종 교수가 몰라서 저런말 했다는거지?

너가 어떻게 이국종교수보다 아주병원 굴러가는 상황을 더 잘 꿰뚫고있냐

각 과에서는 일정이상 자기 과 중환자실 베드 확보를 해 놓음.

그냥 예약된 자리라고 퉁쳐서 얘기하긴 했지만.

뭐 중환자실 베드가 30개라 치고

외상에 3개 다른 외과에 7개 뭐 내과에 20개라 쳐 보자.

외상베드는 가득 찬 상태.

다른 외과 베드도 5자리 차고 2자리 내일 수술있음.

내과베드는 18개가 차있고 2자리 여유분 있네.

심지어 예약걸린 사람도 없음.

그럼 이교수가 내과 한베드 달라고 하면 줘야할까?

내과 병동에서 어레스트나서 응급하게 중환자실 와야 할 경우가 연달아 생기면?

그럼 그 사람은 대학병원에서 중환자실도 못가게되네?

뭐 대학병원에서 두명연속 어레스트. 안 흔하면 다행인데, 대학병원급이면 저런 경우가 상당히 흔함.

다 안전마진이 있는건데 그걸 무시하는게 과연 큰 그림을 봤을때 옳은걸까?

아주대라고 다른 대학병원이랑 크게 다를거같진 않은데

욕설하고 헬기못뜨게 방해한건 잘못한거지만 아주대도 이교수님도 답답한 현실이지

ㅋ 근데 다른 외과교수가 입원실넣자마자 바로 잡히는것도 예약이냐?전날까지 안된다고하는데ㅋㅋㅋ 팩트만보자.

외상은 따로 센터있고 그 센터에 중환자실 할당된 베드가 있는걸로 앎.

그거 넘쳐서 베드 더 넘겨달라 하는거고.

다른 외과는 그 외과에 할당된 베드 있고

당연이 다른 외과에서 응급 잡히고 중환자실 올릴 상황 생길 수 있으니 비워놔야 맞지.

다른 외과교수가 입원실 넣자마자 왜 잡히면 안돼는데?

그 사람은 외상환자보다 덜 급한사람이야?

누구나 자기 입장에선 급할껄?

뭔소리야ㅋ 좀 보고와라.전날까지 외상센터에서 꽉차서 센터에서 본원으로 입원실 안주는상태.외상센터 전문의가 외상센터온 환자상태보고 이정도면 본원외과 전문의한테 치료받아도 된다고 판단하고 본원외과 의사한테 부탁해서 치료받게하고 입원실바로 나옴.

니가 이국종교수보다 외상센터 전문의보다 아주대사정 잘아냐?팩트만보고 말하자고 개소리좀 뇌피셜좀 지껄이지말고..이국종 교수가 원무과 찾아가서 입원실좀 쓰자고 부탁해도 원장님하고이야기하라고 쌩깔정도인데

니가 ㅇㅇ보다 사정 잘 아냐?? 라고 하면 똑같은 논리로 아주대병원장보다 잘 아냐 는 말로 되풀이 가능하다.

니가 작성하는건 팩트보다 이국종 교수의 주장이고

이걸 타 의료인들과 자료들로 교차검증을 해야지

이국종 교수의 환자를 생각하는 진심은 알겠는데, 그와 현실은 다른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 것도 알아야지

이국종 교수도 사람이라 틀릴 수도 있어 ㅇㅋ??

의료계가 다 시발 니미 미친 또라이새끼들만 있는 집단도 아니고 그러면 왜 안되고 지금 이 상황까지 온 건지를 밝혀내야지

이국종 교수 역시 무조건 내 말이 옳다는 말도 안하신다

병신아 난 어제방송보고 말한거고ㅋㅋ 방송사에서 팩트취재한거보고 말한거

저 사건사고가 터진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팩트취재가 됐다는거냐???

어떤 자료를 봐도 아직 양측, 주변증언이 확실한게 없는데 뭘 기준으로 팩트라는거??

국정감사에서도 윤리적 비판도 아주대 선택도 이해는 된다. 는게 주된 의료계 답변인데 뭘 가지고 팩트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병신인가?작년부터 몇달간 취재해서 방송한 곳에서 다시 방송한거야 취재해서ㅋㅋ 방송보고 이야기 해라.

팩트는 의료헬기 안띄우고 바이패스한거 60건에대해서 바이패스건수가있는데 그걸 시간으로계산하면 한달임. 병원은 외상센테가아닌 응급실로 밀어넣어서 그건 바이패스가 아니라고 의견..

그리고 경기 남부외상센터가 책임지는 인구수는 천만에 가까운거~~좀 알고 떠들어라.

아니 그러니까 그런 선택을 한 이유가 있을거 아니냐?

이거에 대해서 나온게 있냐니까?

원장은 무슨 어그로 끌고 싶어서 지시한게 아니자나 그치?? 외상센터는 분명 전국에 다 있는데 유독 아주대에만 압도적이고 부산에서도 양심적으로 운영시도 하다가 현실적인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란 것도 증명 됐지??

누가 더 착하냐 이런 얘기 할 문제가 아니라니까??

누가 더 착하냐고 말하는거냐?닥터헬기 있는데 못하게 막은것과 외상센테 바이패스왜 지시한거냐고?팩트로 아주대가 말해줘야지. 헬기민원도 2018년도는 2건으로 어제방송에서도 나왔음. 이세끼 빡대가리인가 이국종 교수와 방송애서 팩트밝히고나서 아주대 지금 입장발표못하는거보면 뭔가 있는거지.

몇 달간 취재해서 나온건데

외상센터에서 본원으로 던지면 상급종합병원에서 오히려 마이너스고 보건부 신청도 힘들다는 내용은 안봤냐?? 그리고 아주대로 던지기에 대한 문제는?? 아주대병원 한 곳의 문제가 아니라 센터 전체가 무슨 이유로 저렇게 힘든 상태고 서로 떠넘기는지...

그러면 해결 방안은 어떤게 있는지

예산이 남아서 그걸로 지원은 지속 가능한건지

그게 어렵다면 어느 분야를 좀 제외시키고 충당하면 되는지

다양한 시각으로 봐야지

이국종 교수님이 말씀하신다고 다 옳은것도 아니고 이런 고충이 있으니, 다시 한번 검토해야한다. 는게 정상이라고 보는데???

빅5라 불리는 곳이 다 거부할 정도로 메리트가 없으면 이걸 어떤 경로로 해결해야한다는 로드맵도 없는 상태인건 아니???

누가 옳다그르냐에 싸움이 아니라니깐ㅋㅋ 왜 시스템 만들어달라고해서 다 만들어주고했는데 왜 안쓰냐고 그게 문제라고 뭐가 힘들다 이건 안된다 정부나 경기도에 아주대가 문제제기를 한게 아니라 독자적으로 운영한게 문제라고

뭔 빅5같은 소릴하냐 정부가 추진한 사업에

사건 문제 당사자인

원장하고 이국종은 사실경위를 따져서 옳고 그름을 따져야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와 이국종은 당연히 이국종이 옳은거지 ㅋㅋㅋ

설마 이국종이 그런거하나 모르고 저런말 하겠냐? 여차해서 거짓판명나면 바로 역풍부는데

그렇게 쉽게 증명되는걸로 거짓주장을 하겤ㅅ냐?

아니 그러면 이국종에게 보건부가 의뢰해서 다 맡기면 되지 걔들 뭐 다 개병신쓰레기들만 모였냐 ㅋㅋㅋㅋㅋㅋ

뭘 다 알아

그리고 원장도 같은 논리로 쉽게 증명되는데 거짓 주장하냐 ㅋㅋㅋ 저 정도 위치에 있으면 그러한 이유는 반드시 있으니 왜 그랬는지 파악을 하고 비난을 해야지

원장은 저런 선택을 아무 이유없이 그저 괴롭히기 위해 그랬다고 보는거냐 ㅋㅋㅋㅋ 그럼 원장은 왜 그랬다고 보는거?? 이건 밝혀졌냐??ㅋㅋㅋㅋ

넌 도대체 ㅋㅋㅋ

윗사람의 면피성 발언하고

내부고발자의 주장하고도

동일하게 보는 너한테 뭔말을 하겠냐

윗글도 그렇고 ㅋㅋㅋ

입장마다의 차이점을 생각 못하는거보니 대화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