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레슬링편 그렇게 재미가 없어서 회차 건너뜀

박보검나웃겨 이거완전 히트다 히트!

정준하는 정형돈 이악물고 때리든데

근데 그래서 많이 짠했음 다시 봐도 짠하더라

좃같은 유행어 미는거보단 좋음

엄청 마이너한 장르를 가지고 그렇게 오랫동안 프로젝트 이어가는 건 좀 노잼이긴 했어...

이특집은 산에 올라가서 자기딸 돌잔치안왔다고 박명수가 정준하 줘팸하는게 제일 꿀잼

이런거 때문에 정형돈이 무도 존나 힘들어 하지 않았나

중압감 같은게 너무 크다고

재미도 없는데 감동 ㅈㄴ 밀어붙였음

싸이 연예인이랑 편집한거보고 체널 돌려버림 ㅋㅋ

개노잼

ㄹㅇ ㅋㅋ 레슬링 같이 위험한걸 왜 아마추어한테 배움??

프로레슬러한테 배우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무리한 요구를 해서 와해된 걸로 알고 있음.

정작 이거 특집할때 개드립에선 움짤이랑 영상올라오면서 개쩐다 지렸다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재미포기하고 감동이끌어낼려고 용쓰는게 짜증나서 안봄

난재밌게본 편 근데 손스타가 초짜인줄은 몰랐음

근데 프로레슬러한테 배웠다고 달라질게 있을까? 물론 전문가한테 배우는게 조금 더 낫긴 하겠지만 어차피 멤버들이 몸 직접 부딪히고 던져가면서 하는건데 레슬링 자체가 난이도도 있고 기술자체에 위험요소가 많아서 프로들도 부상 평생달고 사는지라 이건 큰 문제까지 아니라고 봄.

근데 이때 장기프로젝트 초기때라 시행착오도 있었고 난 중간중간 준비과정속에서 멤버들끼리 약수터가서 족구하고 이런게 ㅈㄴ 재밌었는데 그리고 이름 짓는거랑ㅎㅎ

별명 짓기랑 족구빼고 쌉노잼인 특집

감동으로 밀고가려고 했던거 같은데 감동도 없음

난 레슬링 ㅈㄴ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뒷산에서 박명수가 정준하만 존나 세게 때리는거랑 닉네임 짓는거 웃겼고 젤 기억나는건 정형돈 정준하 입장하는거 뒷모습 슬로우로 찍으면서 with or without you 노래 나올때 ㅋㅋ ㄹㅇ 씹감동

이편은 재미보단 감탄을 많이했음.이사람들이 일류 방송인이구나 싶던 편이었다.

나는 무리수라기보단 예능치고 너무 위험한 도전이었던건같음.

정준하한테 툼스톤 시킨거보고 경악했다ㅅㅂ

솔직히 무한도전은 장기프로젝트 도전보다 꽁트가 더 재밌었음...

한국 레슬링 협회?였나 거기랑 트러블도 있지 않았나

선수 데리고 가서 벌칙맨으로 쓰고 돈 안줬다고

손스타 같은 아마추어한테 배우는것도 문제라 그러고

최악까진 아닌데 너어어어어어어어무 길어서 좆같은 특집 마지막은 좋았음

그래도 무도취지에맞는 특집이라고생각함.

왜 무리수라 생각하는 시각이 많지?

난 7명이 30,40대로서 마지막 젊음을 불태운 무한도전의 가장 뜨거웠던 때라고 생각하는데?

아 물론 저걸로 10회분을 때운것과 김태호 PD가 회복과 훈련을 병행하지 않은건 무리수가 분명하지.

당시에 레슬링 협회에서도 그닥 탐탁치않게 생각해서 고사했던 주제에 경기 다 끝나고 나서 뉴스를 보니까 ‘이 기술은 미숙해보이는게 티가 났어, 이러저러하게 했어야 해’라고 떠드는거 보니까 역겹기 그지없던데.

그렇게도 WM7 이후에 시어미질 많이 했었지. 언론도, 레슬링 하던 놈들도.

프로레슬링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한번의 기회가 왔으니 지들이 그렇게도 강조하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단순히 폭력성이 문제가 되는게 아닌 종합 스포츠라는걸 어필할 수도 있었는데 스스로 대처 지저분하게 해놓고 왜 뒷담화였지?

그리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지만, WM7 한참 이전에 KBS에서 방송인 백제현 씨를 출연시켜서 반칙왕’이라는 프로레슬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한적도 있어.

그 프로그램은 진행은 루즈했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훈련시켜서 레슬러의 모습을 갖추게 했었는데

그건 다들 잊어버리고 WM7만 까니까 진짜 보기싫더라 나는.

재밌던데

제목과 프로그램 모토자체가 도전이라 뭐

너무 길어서 그렇지

재미는 있었어

재네가 프로도 아니고 도전하는건데 미숙한거야

어쩔수없고 판이 커진것도 인기가 좋아서 커진거고

다만 너무 길게 방영해서 지겨웠지.

좆망은 노홍철 장가가기를 접은게 좆망이였지

나는 무도 저런 장기 프로젝트 전부 걸렀는데 ㅋㅋ 그냥 소소하게 노가리 까는게 더 재밌음

개노잼이라 안봄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재미없었음

그래도 일본가서 족구하고 그런건 재밌었음

난 재밌었는데

이거 잘못된거임 ㅇㅇ

원래 제작진은 저렇게까지 크게 할 생각이 없었는데 스노우볼 잘 구른다고 계속 밀어붙이다 보니까

무도멤버들이 목숨걸어야 될 지경까지 가버림 경기중에 멤버들 죽을수도 있었음 ㅠㅜ 사고 안났으니까 ' 와 역시 무도 대단해 ' 이러고 끝난거지